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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라이스테이션, 제 1회 실내스카이다이빙 스포츠 대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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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용인 플라이스테이션에서 국내최초로 개최된 실내스카이다이빙 대회 ‘2020 FSK SPRING CUP’이 성황리에 무사 종료되었다.

 

6월 13일에 진행된 이번 대회는 스피드 챌린지(주니어, 시니어), 포메이션 투웨이(주니어, 시니어), 포메이션 포웨이, 다이나믹 투웨이, VFS 투웨이, 솔로 프리스타일 총 8가지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국내에서 처음 진행되는 스포츠 대회에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 ㈜스카이어드벤처, 데상트 영애슬릿, 레드불, ㈜가람코스메틱, 한국민속촌, 임창정의 소주한잔, MBS, 이노라이즈컴퍼니, 태흥종합건설과 같은 다양한 후원사가 함께해주었다.

대회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다양한 분들께서 참가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무엇보다 방역과 안전을 우선하여 대회를 진행하였고, 앞으로도 실내스카이다이빙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내스카이다이빙은 유럽이나 미주지역에서 6,000만명 이상이 경험하는 스포츠로 2015년부터 세계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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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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