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은 던-에드워드 페인트와 협업해 커버낫 서퍼맨 티셔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DIY 키트(무지에코백+던-에드워드 페인트)를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22일부터 진행한다.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인 던-에드워드 코리아와 협업하는 커버낫의 서퍼맨 티셔츠는 작년 티볼리, 레드불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로 4만장 이상 판매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올 여름, 레드불과의 재협업을 통해 수채화 느낌의 컬러로 커버낫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하는 동시에 던-에드워드 페인트와의 협업 이벤트도 동시 공개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 혼자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페인트를 체험할 수 있는 DIY키트로 에코백 드로잉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커버낫 관계자는 "레드불, 던-에드워드 협업 컬렉션 공개 이후에는 무신사 테라스와 협업한 한정판 티셔츠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컨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