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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의 황금비율…청년피자 ‘바삭한 허니비’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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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의 신메뉴 ‘바삭한 허니비’가 출시됐다.


바삭한 벌집감자튀김과 달콤한 꿀이 가득 더해진 신제품 ‘바삭한 허니비’는 벌집감자튀김에 멜팅치즈소스를 뿌리고 그 위에 달콤한 꿀을 더해 달달하고 짭짤함의 조화를 구현했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2020 봄 시즌을 맞아 출시한 이번 피자 신메뉴는 벌집감자튀김과 꿀의 조합으로 달달하고 짭짤함의 조화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며 “짭짤한 감자튀김과 달달한 꿀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허니비 피자로 단짠단짠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피자는 다양한 경품의 복권이벤트와 SNS 후원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모든 주문 고객에게 주문 1건당 복권 1매를 지급하여 KIA 모닝, 전동킥보드, 아이패드 에어, 5천원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인스타그램에 피자사진과 함께 #청년피자 #피자 #먹스타그램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게시물 1건 당 500원씩 청년피자가 저소득취약계층에 기부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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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