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세종 THE M CITY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 분양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단지 내 상가는 일반적으로 단지 내 입주민들에게 맞춰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음식점, 세탁소, 미용실, 학원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을 중심으로 입점해 경기의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입주민 고정수요 및 주변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단골고객과 가족단위 고객을 잘 유치하면 안정적인 매출유지도 가능하다. 

실제로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임대인 입장에서는 공실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아 주목받고 있다. 이렇게 분양시장에 주거시설이 완판 된 단지 내 상가 공급이 잇따라 눈길을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거시설이 완판 된 단지 내 상가는 일반상가와는 다르게 단지 내 거주자라는 예비 수요자들을 갖춰 상가 입점과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보니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임대인 입장에서는 공실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부각 돼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며 “또한 완판 된 주거시설의 고정수요를 갖춰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세종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은 눈길을 끄는 분양가와 분양조건을 책정했다. 아울러 ‘담보대출 이자 5년 전액지원’을 실시하면서 대출이자 부담을 줄였다. 동시에 ‘저렴한 임대가’와 ‘렌트프리’를 가지고 있어 분양 투자자 뿐만 아니라 임차인들에게도 부담을 줄였다.  
 
현재 스타벅스와 롯데리아, 던킨도넛, 역전할머니 맥주, 김형제 고기의 철학, 수제케이크, 미용실, 네일숍, 학원 등 오픈했다. 

‘세종 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 홍보관은 세종시 세종 시청 인근에 마련됐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