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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아내 박초은 첫눈에 반했다? “아파 보이는 청초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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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의 아내이자 배우로도 활동하는 박초은이 예능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황제성의 아내 박초은의 모습이 비쳐졌다. 이날 배우 성훈은 황제성과 아내 박초은, 그리고 아들이 지내고 있는 집을 방문했다.

 

황제성은 박초은과 결혼을 앞두고 나눈 인터뷰에서 "늘 꿈꿔왔던 이상형이 있었다. 아파보이는 청초한 여자여서 꽂혔는데 처음에 말을 못하다가 어느 날 집에 바래다주면서 역사가 시작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박초은 역시 "처음에 황제성의 잘생긴 모습에 반했다"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그런가 하면 결혼 4개월만에 출연한 라디오 방송에서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냐는 DJ의 질문에 아직까지는 아내와 싸운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고 금술 좋은 모습을 내비쳤다. 아울러 “9년 동안 연애하면서 웬만한 건 맞춰줬다선배들이 아이가 생겨야 진짜라고 하더라. 아직까진 행복하다라고 전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황제성과 박초은은 지난 2007년 열애를 시작해 2015921일 결혼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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