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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프로 강남학원, 제31회 공인중개사 기본이론/기본완성반 및 합격설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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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강남공인중개사학원 랜드프로 강남학원이 제31회 공인중개사 기본이론과정개강/기본완성반 운영 및 합격설명회, 공인중개사 창업 사관학교 RSA 4기 워크샵 진행 소식을 전했다.

랜드프로 강남학원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과정, 부동산중개실무 과정, RSA(부동산창업/취업 사관학교) 과정을 운영하는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이다. 강의 능력과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 교수진을 다수 초빙해 부동산자격증 취득 및 공인중개사 실무 관련 강의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랜드프로 강남학원은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기본이론’ 강의를 1월 2일 (목) 개강하여 진행 중이다. 공인중개사 기본이론 강의는 본격적인 공인중개사 시험준비의 첫 단계로, 전 시험과목의 이론 기본기 마스터를 목표로 한다.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기본이론과정 인강은 오전반(10:00~13:30), 오후반(19:00~22:30)으로 나뉘며, 수강생 본인이 자유롭게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본 강의 시간표는 ▲월요일-민법 및 민특법(이정환 교수) ▲화요일-부동산공법(오전: 고상철 교수/오후: 박상민 교수) ▲수요일-부동산학개론(김덕기 교수) ▲목요일-중개사법 및 실무(김성수 교수) ▲금요일-부동산공시법(배세호 교수) ▲토요일-부동산세법(김윤석 교수)으로 편성됐다. 토요일 수업은 주야합반으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랜드프로 강남학원은 공인중개사 기초입문, 기본이론, 심화이론 전 과정을 모두 다루는 현장 강의 ‘기본완성반’ 패키지도 운영한다. 해당 과정의 총 수강 기간은 4월까지이며 시간표는 기본이론과정과 동일하다.

공인중개사 기본완성반 등록 시, 랜드프로 강남학원 공인중개사 교수진의 기본, 심화이론 현장강의는 물론, 랜드프로 전 지점 교수진의 공인중개사 이론 전 과정+핵심요약&단원별 문제풀이 인강, 입문서 교재 2권도 무료로 증정한다. 특히 사전 등록 시, 수강료 특별할인 혜택을 지원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제31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준비 수험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2020 공인중개사 합격전략설명회’를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누구나 전화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딱딱한 강의식 설명회 대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담화를 나누며 면대면으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다. 

2020 공인중개사 합격전략설명회에서는 랜드프로 강남학원만의 섬세한 커리큘럼 과정 소개와 2020 동차합격을 위한 전략, 시험개요, 출제경향 및 합격전략, 시험과목별 시험공부방법 및 독학 노하우, 전략과목vs비전략과목의 구분, 공인중개사 합격 점수 만들기 비법 등이 공개된다.

설명회 참석 수험생에게는 2020년 기초입문서, 민법 조문집/학개론 용어해설집, 고급 텀블러(한정수량), 수험생 필기노트,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또 설명회 당일 수강 등록 시 2020년 공인중개사 연회원 특별할인 혜택과 2020년판 입문서를 제공한다.

아울러 랜드프로 강남학원은 오는 1월 11일(토)~ 12일(일), 1박 2일 ‘RSA 4기 워크샵’을 실시한다. RSA 4기 워크샵은 1월 11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각 학원별로 출발할 예정이다. RSA 4기 워크샵 진행에 관한 자세한 일정 및 정보는 해당 학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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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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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