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1차 집행부 인선 구성

URL복사

청년여성분과, 청년을지로분과 등 청년위원회 내 조직 신설
장경태 전청위 제체...전문성·대표성 가진 청년 대거 기용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위원장 장경태)가 지난 6일 민주당사 제3회의실에서 제1차 상임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전국청년위원회 1차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집행부 인선에는 전문성과 대표성을 가진 청년들과 청년 광역·기초의원들이 대거 기용돼 청년이 강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한 ‘장경태 전청위' 체제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게 됐다.

전국청년위원회 1차 집행부 인선안에 따르면 고문에 ▲박홍근(국회의원) ▲이상호(前 전국청년위원장) ▲김병관(국회의원) ▲김해영(국회의원), 자문위원장에 ▲고용국(前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인재육성위장에 ▲안혜영(경기도의회 부의장), 상임운영위원에 ▲오영균(충남도당 청년위원장) ▲박재균(강원도당 청년위원장)을 임명했다.

분과위원장에는 ▲청년여성/김시현(울산시의원) ▲청년농어민/김의성(경남도당 청년위원장) ▲청년을지로/남상섭(공정사회를 위한 시민연대 대표) ▲청년사회적경제/김철환(경기도의원) ▲홍보소통/오선희(방송작가, 前 전청위 준비위원) ▲국제/채백련(前 국회 비서관), 김태완(JC 아태지역개발위원) ▲자치분권/이관수(강남구의회 의장) ▲직능/송윤호(前 전국청년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 ▲윤리/김세준(강남구의원) ▲한중교류/김용선(前 서울시당 동포특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한 청년정책위원회에는 ▲의장/신윤정(전국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부의장/백형기(前 전국청년위원회 정책분과위 부위원장), 지방의원협의회장에는 ▲광역/지석환(경기도의원) ▲기초/조동준(서천군의회 의장)을 각각 임명했다.

마지막으로 전국청년위원회의 언론소통 채널을 담당하게 될 대변인으로는 ▲이동현(서울시의원) ▲박주선(강서구의원) ▲조은정(전국청년위원회 공보국장) ▲허은(서초구의원)으로 구성됐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1차 집행부 명단이다.

전국청년위원장 ▲장경태

고문 ▲박홍근(국회의원) ▲이상호(前 전국청년위원장)  ▲김병관(국회의원) ▲김해영(국회의원) 
자문위원장 ▲고용국(前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인재육성위장 ▲안혜영(경기도의회 부의장)
상임운영위원 ▲오영균(충남도당 청년위원장) ▲박재균(강원도당 청년위원장)

분과위원장 ▲청년여성/김시현(울산시의원) ▲청년농어민/김의성(경남도당 청년위원장) ▲청년을지로/남상섭(공정사회를 위한 시민연대 대표) ▲청년사회적경제/김철환(경기도의원) ▲홍보소통/오선희(방송작가, 前 전청위 준비위원) ▲국제/채백련(前 국회 비서관), 김태완(JC 아태지역개발위원) ▲자치분권/이관수(강남구의회 의장) ▲직능/송윤호(前 전국청년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 ▲윤리/김세준(강남구의원) ▲한중교류/김용선(前 서울시당 동포특위원장)

청년정책위원회 ▲의장/신윤정(전국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부의장/백형기(前 전국청년위원회 정책분과위 부위원장)

대변인 ▲이동현(서울시의원) ▲박주선(강서구의원) ▲조은정(전국청년위원회 공보국장) ▲허은(서초구의원)

지방의원협의회장 ▲광역/지석환(경기도의원) ▲기초/조동준(서천군의회 의장)

청년곁에센터장 ▲배문정(前 전국청년위원회 기획분과위원)

사무국 ▲박지만(사무국장) ▲강원영(디지털소통국장) ▲김선미(정책국장) ▲김현태(대외협력국장) ▲조은정(공보국장) ▲정인희(홍보국장) ▲현다민(조직국장)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삶을 바로 세우는 경제적 철학과 실행 전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부의 메신저’를 펴냈다. ‘부의 메신저’는 정은영 저자의 치열하고도 생생한 생존의 기록이자,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경제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보험설계사, 자산관리사, 분식점 운영자, 디벨로퍼 투자자 등 다방면의 실전 경험을 통해 저자는 ‘돈에도 무게가 있다’는 교훈을 얻었고, 그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경제적 습관과 태도를 독자에게 제안한다. 특히 부동산과 주식 투자,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 연금 설계 등 현실에 기반한 조언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지침으로서 힘을 가진다. 남편의 희귀 난치병 진단, 권고사직, 어린 두 아이의 양육. 인생의 봄날을 맞이할 나이인 서른두 살에 저자 정은영에게 닥친 현실은 혹한 그 자체였다. 하지만 저자는 ‘죽으려니 살길이 보이더라’며 삶을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살아남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일푼의 여성 가장에서 20억 자산을 일군 현실 속 ‘부의 메신저’로 거듭났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자산 증식이 아니라 ‘진짜 부자’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로 나아간다. ‘사랑해야 진짜 부자다’라는 제목처럼, 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