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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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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직급 전보>

◇서울본부 
▲전력관리처장 한상태 ▲동대문중랑지사장 이재우 ▲서대문은평지사장 김정수 ▲강북성북지사장 김충환 ▲노원도봉지사장 김완호

◇남서울본부 
▲전력관리처장 강대언 ▲강동송파지사장 김헌태 ▲관악동작지사장 백선호 ▲강서양천지사장 신용석 ▲강남지사장 전상귀
 
◇인천본부 
▲전력관리처장 신태우 ▲남인천지사장 전재은 ▲부천지사장 윤태일 

◇경기북부본부
▲고양지사장 김상윤 ▲파주지사장 배영진 

◇경기본부
▲전력관리처장 전중구 ▲안양지사장 하동혁  ▲안산지사장 윤상천 ▲오산지사장 김준호 ▲평택지사장 김용배

◇강원본부
▲강릉특별지사장 진장호 ▲원주지사장 홍호웅

◇대전세종충남본부
▲전력관리처장 박창기 ▲천안지사장 조성인 ▲대덕유성지사장 허태요

◇광주전남본부
▲전력관리처장 김정권 ▲여수지사장 서재영

◇대구본부
▲전력관리처장 이정원 ▲동대구지사장 김경호 ▲경주지사장 정만길 ▲남대구지사장 정치교 ▲서대구지사장 안규선

◇부산울산본부
▲전력관리처장 김태익 ▲울산지사장 박성철 ▲김해지사장 이범익 ▲남부산지사장 문형일

◇경남본부
▲전력관리처장 박갑호 ▲진주지사장 김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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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등... '서귀포국가유산야행'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이 개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귀포항 일대에서 개막 예정인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최 기관 제주마을문화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주간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유람선을 탑승해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해상 문화유산 투어’ 500명과 기간 동안 매일 저녁 열리는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에서 회차별 30명을 넘기는 신청이 접수됐다. 특히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은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도 관객의 자격으로 진행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제주의 신화를 기반으로 유려한 자연경관과 역사 체험을 위해 기획된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은 사전 신청을 받은 프로그램 외에도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 등 ‘8야’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용구 작가가 구현한 ‘서천꽃밭’과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그리고 홀로그램을 통해 구현한 영등할망의 방문은 밤바다와 신화가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무대와 어우러진 먹거리 장터도 열려 눈과 귀 그리고 미각까지 만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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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징벌 배상(징벌적 손해배상)”이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사망했다”, “이혼했다”, “마약을 했다” 등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자극적인 내용의 썸네일(제목)로 클릭을 유도해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버는 유튜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조회수는 곧 돈이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괴담 수준의 가짜뉴스를 생산해 내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다.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포장해 이목을 끌고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세(勢)싸움을 하는 듯한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는 유튜버가 단순히 돈을 버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기 때문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