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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GS수퍼마켓, 고객편의 맞춤형 점포로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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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죽도점, 어린이놀이방 도입 후 매출 48% 신장
애견쉼터·전기차 충전·자율계산대 등 지속 구축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이 어린이놀이방 등 각 상권에 맞는 고객 편의시설을 도입한 맞춤형 점포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GS수퍼마켓은 지난해 5월, 포항죽도점 리뉴얼을 진행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놀이방을 오픈했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소매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GS수퍼마켓 포항죽도점은 주부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지역 주민의 발길이 이어져 동네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어린이놀이방을 도입한 리뉴얼 오픈 이후 올해 4월까지 1년간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한 상권의 변화 없이 리뉴얼만으로 매출이 40% 이상 대폭 상승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GS수퍼마켓은 리뉴얼을 진행하며 포항죽도점에 지역 내 인구변화로 가족단위의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는 자체 분석을 통해, 어린이놀이방 도입 외에도 분식, 조리코너의 재배치 등 각종 차별화 포인트를 선보인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GS수퍼마켓 내 어린이놀이방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관할청에서 인허가 받아 안전검사 필증을 받은 자재를 사용한 것은 물론, 안전쿠션 매트와 안전 그물망으로 바닥 마감처리가 돼 있다. GS수퍼마켓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놀이방 환경을 만들고자 매월 모든 놀이시설의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면을 유리로 제작한 후 곳곳에 CCTV를 설치해 매장 안팎에서 놀이방 내부를 지켜볼 수 있게 만들었다.


GS수퍼마켓은 현재 포항죽도점을 포함한 총 8개점에서 어린이놀이방을 운영 중이며 △반려동물과 동반하는 고객을 위한 애견쉼터 7개점 △전기차 충전점포 21개점 △자율계산대를 8개점에서 운영하는 등 전국 매장의 상권에 맞게 고객 편의시설을 도입한 맞춤형 점포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김이기 GS수퍼마켓 수퍼전략추진팀 팀장은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 지역 주민의 총체적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콘셉트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어린이놀이방을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GS수퍼마켓 고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쇼핑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의 점포를 개발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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