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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아인 야구 활성화 캠페인, 참가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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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프로야구 앱 접속 시 2019년 세계농아인야구대회 후원금 적립 1억원 모아

꿈 도전하는 농아인 야구선수 이윤희씨와 동료 사연 담은 영상 조회수 1100만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LG유플러스는 농아인 야구 활성화를 위한 U+프로야구 앱 기부 캠페인 참가자가 100만 명을 돌파해 후원금 1억원 적립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따뜻한 기술과 서비스로 사회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해온 LG유플러스가 이번에는 U+프로야구와 연계한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 고객이 U+프로야구 앱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후원금 100원이 적립돼 참가자 100만 명 참여 달성 시 적립된 1억원을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에 기부한다.  


캠페인은 4월 25일부터 진행돼 6월 말로 예상한 목표 시기보다 이른 46일만에 목표 참가자인 100만 명을 돌파했다. 1백만 고객의 참여로 조성된 1억원의 기부금은 2019 세계농아인야구대회 운영비와 국가대표팀 훈련비, 전국 15개 농아인 야구팀 장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2019 세계농아인야구대회는 13개국 선수단과 임원 400여명, 야구·농아 체육계 인사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10월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된다.  


당초 예상한 시점보다 목표 참가자에 조기 달성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농아인 야구 기부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야구할 때 가장 행복한 농아인 야구선수 이윤희 씨와 동료들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된 ‘보이나요? 당신의 열정을 향한 세상의 응원이’ 영상이 1일 공개 이후 조회수 1100만을 돌파, 큰 화제를 모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농아인 야구선수들의 감동 영상은 유튜브(https://youtu.be/OOP3NiRrBHQ)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 첫 개최되며 큰 화제를 몰고 온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의 결승전이 열린 10일 고척돔에서 농아인 야구단 ‘청주 기드온 이글스’와 LG유플러스 사내 야구단 ‘유플러스 레드칙스’의 친선경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사회인 야구팀간의 교류와 아마추어 야구 저변 확대는 물론 농아인 야구에 대한 관심 환기 및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친선경기로 양 팀은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기렸다. 경기는 전국 농아인 야구 선수 및 관계자들과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을 위해 LG유플러스 모바일 IPTV 서비스 ‘비디오포털’ 앱으로 생중계됐다.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농아인 야구단 청주 기드온 이글스의 승리로 끝났다. 청주 기드온 이글스는 지난 3일 열린 제 9회 전국농아인야구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LG유플러스 고연순 CSR팀장은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창구가 되는 농아인 야구 활동에 U+프로야구 앱으로 야구 중계를 선도하고 있는 LG유플러스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사람이 만나 세상에 온기를 더하는 기부, 봉사 캠페인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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