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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부 양산 '두산위브 2차' 모델하우스 성황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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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양산 두산위브 2차' 아파트가 모델하우스를 지난달 27일 오픈했다. 단지의 스케일을 넓히고, 생활의 스타일을 높여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일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양산 두산위브 아파트'는 1순위 청약 때 경쟁률이 치열한 가운데 큰 관심을 받으며 접수하는 등 성공적인 1차 분양에 이어 최근 2차 분양에 나선 상태다. 1단지 680세대, 2단지 442세대 총 16개동, 1122가구 규모로 분양되는 양산 두산위브 2차 아파트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대 전용면적 59㎡, 75㎡, 84㎡으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발표는 11일, 계약접수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양산 두산위브 2차 아파트는 10대 프리미엄으로 단지의 스케일을 넓히고, 생활의 스케일을 높였다는 평가다. 

우선 위브가든과 격조 있는 외관 디자인, 세심한 인테리어 등으로 단지의 스케일을 넓혔다. 자연과 조형이 어우러진 친수공간인 워커가든, 그린가든, 레크레이션가든, 플레이가든 등 다양한 테마공원과 운동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한 저층부 2~3층의 석재타일과 특화디자인 등 두산중공업만의 디자인 미학을 적용해 아파트의 품격을 더했다는 평이다. 

고급마감재와 하이브리드 쿡탑, Rush&Pull 현관 디지털 도아록 등 위브만의 세심한 인테리어와 펜트리, 대형 Work in Closet 등 섬세하고 대형화된 수납공간으로 입주민의 편리함도 더했다. 

다양한 커뮤니티와 자녀안심 맘스테이션, 범죄예방 안심 시스템,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으로 생활의 스타일도 높였다. 

두산중공업은 단지 내 200만 화소 CCTV 설치, 차량 출입구 주차관제 세스템, 무인택배 보관함 등 최상의 보안환경을 갖췄다면서 등·하교 시간에 자녀를 안전하게 승하차 시켜주고, 학무보들이 모여 다양한 교육정보와 친목을 나룰 수 있는 자녀안심 맘스테이션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연 환기와 풍부한 채광이 우수한 데크식 주자 시스템으로 안전한 지상공간을 창출했다면서 단지별 세대수를 고려해 유럽형 계단식 라이브러리, 골프연습장, 헬스크럽 등 다양한 위브 커뮤니티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두산 위브 2차 아파트는 특히 편리한 교통과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두산위브 2차 아파트 사업지 인근은 부산~울산간 경전철 사업 재추진(예정)등 교통네트워크의 발달로 인근지역으로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되며, 7번국도 우회도로(2019년 개통예정)까지 개통되면 부산과 울산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덕계성심병원, 덕계주민센터, 덕계우체국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졌으며 덕계초, 웅상중, 웅상여중, 웅상고 등 6개 학교가 인접해 자녀 교육면에서도 걱정이 없다. 

이 밖에도 자연과 산업이 공존하는 환경도 강점이다. 천성산을 비롯해서 불광산, 백운산이 인접해 있고 비옥한 토지로 풍요의 상징이 되어온 회야강이 펼쳐지는 배산임수형 명당을 갖췄으며, 동부산 CC, 에이원CC, 웅상체육공원, 웅상센트럴 파크(예정), 덕계스포츠 파크(예정) 파덕산공원 등 힐링라이프를 즐길 만한 환경도 잘 조성돼 있다. 

양산 두산위브 2차 아파트에 대한 더 자세한 분양정보는 대표전화 및 덕계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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