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경제

동부 양산 '두산위브 2차' 모델하우스 성황리 오픈

URL복사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양산 두산위브 2차' 아파트가 모델하우스를 지난달 27일 오픈했다. 단지의 스케일을 넓히고, 생활의 스타일을 높여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일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양산 두산위브 아파트'는 1순위 청약 때 경쟁률이 치열한 가운데 큰 관심을 받으며 접수하는 등 성공적인 1차 분양에 이어 최근 2차 분양에 나선 상태다. 1단지 680세대, 2단지 442세대 총 16개동, 1122가구 규모로 분양되는 양산 두산위브 2차 아파트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대 전용면적 59㎡, 75㎡, 84㎡으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발표는 11일, 계약접수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양산 두산위브 2차 아파트는 10대 프리미엄으로 단지의 스케일을 넓히고, 생활의 스케일을 높였다는 평가다. 

우선 위브가든과 격조 있는 외관 디자인, 세심한 인테리어 등으로 단지의 스케일을 넓혔다. 자연과 조형이 어우러진 친수공간인 워커가든, 그린가든, 레크레이션가든, 플레이가든 등 다양한 테마공원과 운동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한 저층부 2~3층의 석재타일과 특화디자인 등 두산중공업만의 디자인 미학을 적용해 아파트의 품격을 더했다는 평이다. 

고급마감재와 하이브리드 쿡탑, Rush&Pull 현관 디지털 도아록 등 위브만의 세심한 인테리어와 펜트리, 대형 Work in Closet 등 섬세하고 대형화된 수납공간으로 입주민의 편리함도 더했다. 

다양한 커뮤니티와 자녀안심 맘스테이션, 범죄예방 안심 시스템,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으로 생활의 스타일도 높였다. 

두산중공업은 단지 내 200만 화소 CCTV 설치, 차량 출입구 주차관제 세스템, 무인택배 보관함 등 최상의 보안환경을 갖췄다면서 등·하교 시간에 자녀를 안전하게 승하차 시켜주고, 학무보들이 모여 다양한 교육정보와 친목을 나룰 수 있는 자녀안심 맘스테이션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연 환기와 풍부한 채광이 우수한 데크식 주자 시스템으로 안전한 지상공간을 창출했다면서 단지별 세대수를 고려해 유럽형 계단식 라이브러리, 골프연습장, 헬스크럽 등 다양한 위브 커뮤니티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두산 위브 2차 아파트는 특히 편리한 교통과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두산위브 2차 아파트 사업지 인근은 부산~울산간 경전철 사업 재추진(예정)등 교통네트워크의 발달로 인근지역으로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되며, 7번국도 우회도로(2019년 개통예정)까지 개통되면 부산과 울산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덕계성심병원, 덕계주민센터, 덕계우체국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졌으며 덕계초, 웅상중, 웅상여중, 웅상고 등 6개 학교가 인접해 자녀 교육면에서도 걱정이 없다. 

이 밖에도 자연과 산업이 공존하는 환경도 강점이다. 천성산을 비롯해서 불광산, 백운산이 인접해 있고 비옥한 토지로 풍요의 상징이 되어온 회야강이 펼쳐지는 배산임수형 명당을 갖췄으며, 동부산 CC, 에이원CC, 웅상체육공원, 웅상센트럴 파크(예정), 덕계스포츠 파크(예정) 파덕산공원 등 힐링라이프를 즐길 만한 환경도 잘 조성돼 있다. 

양산 두산위브 2차 아파트에 대한 더 자세한 분양정보는 대표전화 및 덕계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예술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다...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오는 18일(화)부터 22일(토)까지 한 주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5개 권역별 센터에서 ‘2025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 또 다른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예술교육 전문가, 예술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는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올해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은 권역별 문화예술교육 센터들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서울 전역의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행사 주간 동안에는 5개 권역별 센터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과 장르별 특성을 담은 총 37개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화)부터 운영을 재개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에서는 이번 행사 주간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동안 5개 권역별 센터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21개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우 교수의 ‘셰익스피어 이야기’ △서의철x박다울의 ‘거문고 이야기’ △김찬용 도슨트의 ‘한번쯤은 서양미술사: 입체주의부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