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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에이프릴스킨,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 출시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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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2018년 새해 첫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진행한다. 1월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퍼펙트 매직 커버핏 쿠션 기획세트(쿠션 본품+매직 실리콘 퍼프)’는 ‘퍼펙트 매직 커버핏 쿠션’ 본품과 함께 물광피부 연출을 도와주는 매직 실리콘 퍼프 정품이 포함된 특별 구성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이프릴스킨에 따르면 ‘퍼펙트 매직 커버 핏 쿠션’은 탁월한 커버력과 촉촉함으로 무결점 물광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해 주는 제품으로, 메탈 플레이트에 워터드롭 물방울이 보일 정도로 촉촉한 수분 세럼 베이스를 67% 함유해 피부 겉과 속 보습 개선에 도움을 줘 더욱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스킨케어 브랜드 AHC가 아이크림 신제품 ‘얼티밋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AHC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인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의 6번째 업그레이드 신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얼티밋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빠른 흡수력에 온도 감응성 고분자 기술이 더해졌다. 유효 성분들을 얼굴 전체에 보다 빠르고 깊게 흡수시켜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기 위해 마이크로 에멀젼 바이오센서 시스템을 적용했다. 유효 성분들은 모공의 200분의 1 사이즈로 초미세 캡슐화했을 뿐 아니라, 피부 온도에 반응하는 온도 감응성 고분자 기술이 더해져 유효 성분들이 피부 더 깊숙이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한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2018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스누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비롯해 애완견 캐릭터가 그려진 ‘마이 리얼 펫 마스크’, ‘퍼피 컬렉션-매직 프레스&네일스티커’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누피 콜라보레이션’은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의 스누피 캐릭터와 함께 ‘더 많이 사랑하고(Love more), 더 많이 웃고(Laugh a lot), 더 큰 꿈을 꾸세요(Dream big)’라는 세가지 새해 소망을 담았다. 제주 감성이 더해진 퍼퓸드 핸드크림, 마이 바디 클렌저&바디 로션,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비비드 크리미 틴트, 마이 팔레트 케이스, 마이 쿠션 케이스, 리얼 컬러 네일, 네일 스티커에 스누피가 더해졌다.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은 호화로움과 미스터리로 가득한 파리지안 소수 특권층의 Café Society를 향으로 표현한 새로운 향수 ‘뉘 에 꽁피덩스(NUIT ET CONFIDENCES)’를 출시한다. 부드럽고 페미닌하면서도 파워풀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머스키 오리엔탈의 향이 한번 맡으면 결코 잊히지 않는 강한 여운을 남긴다. ‘뉘 에 꽁피덩스’는 지난 2017년 2월 출시된 ‘떼뉴 드 스와레(TENUE DE SOIREE)’와 함께 ‘오이즈드 뉘(OISEAUX DE NUIT(Night Bird)) 컬렉션’을 구성하는 오 드 퍼퓸 듀오다. 1월 한달간, 아닉구딸 매장에서는 ‘뉘 에 꽁피덩스’의 론칭을 기념해 블랙 새틴 클러치와 ‘뉘 에 꽁피덩스’ 미니어처가 포함된 특별한 기프트 세트를 한정 수량 만나볼 수 있다.


헤라는 피부 결케어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드라운 장미 꽃잎 같은 피부를 선사하는 신제품 ‘로지-사틴 크림’을 출시한다. 헤라는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Isabelle Pain이 정의한 좋은 피부, 겉은 부드럽지만 속은 촉촉한 장미 꽃잎 같은 피부를 ‘로지-사틴 피부’로 명칭하고, 이러한 피부를 구현하기 위한 솔루션을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결에서 찾았다. 헤라 관계자는 “겨울의 차갑고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가 푸석해지고 탄력을 잃기 쉬우며 메이크업을 해도 쉽게 들뜨거나 무너질 가능성이 높지만, ‘로지-사틴 크림’을 활용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결로 피부결을 촘촘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면 눈부신 메이크업을 위한 최적의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LVMH그룹의 대표적인 향수 브랜드 겐조는 떠오르는 배우 김태리를 ‘플라워바이겐조’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태리는 한국의 떠오르는 세계적인 배우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2016)를 통해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후 최근 개봉된 영화 ‘1987’(2017)에서 연희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겐조 관계자는 “주위로 빛을 발하는 그녀만의 개성이 더욱 더 아름다운 세상을 추구하는 플라워바이겐조 라인에서 담고자 하는 인본적이며 긍정적인 가치와도 완벽하게 일치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김태리와 함께 한 파우더리 플로럴 향의 여성 향수 플라워바이겐조의 광고 및 필름은 4월부터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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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장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예산 7천억~1조 소요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자원 현안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관리하는 주요 핵심 정보시스템들을 양쪽 센터에서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이중화할 경우 7000억원에서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 파악하기로는, 대전센터에 있는 30여개의 1등급 정보시스템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면, 7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센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액티브-액티브는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쪽이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가동되는 구조다. 정부는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등급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시스템으로, 정부24 등이 포함돼있다. 윤 장관은 이 방식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보안 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민간 자원을 리스(임차)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로드맵을 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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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