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13 (목)

  • 맑음동두천 8.9℃
  • 맑음강릉 12.7℃
  • 맑음서울 11.0℃
  • 맑음대전 9.2℃
  • 연무대구 11.2℃
  • 구름조금울산 10.6℃
  • 연무광주 11.7℃
  • 맑음부산 14.9℃
  • 맑음고창 10.3℃
  • 구름많음제주 16.1℃
  • 맑음강화 9.8℃
  • 맑음보은 7.6℃
  • 맑음금산 6.7℃
  • 구름많음강진군 13.1℃
  • 구름많음경주시 8.2℃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경제

[뷰티 단신] 에이프릴스킨,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 출시外

URL복사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2018년 새해 첫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진행한다. 1월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퍼펙트 매직 커버핏 쿠션 기획세트(쿠션 본품+매직 실리콘 퍼프)’는 ‘퍼펙트 매직 커버핏 쿠션’ 본품과 함께 물광피부 연출을 도와주는 매직 실리콘 퍼프 정품이 포함된 특별 구성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이프릴스킨에 따르면 ‘퍼펙트 매직 커버 핏 쿠션’은 탁월한 커버력과 촉촉함으로 무결점 물광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해 주는 제품으로, 메탈 플레이트에 워터드롭 물방울이 보일 정도로 촉촉한 수분 세럼 베이스를 67% 함유해 피부 겉과 속 보습 개선에 도움을 줘 더욱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스킨케어 브랜드 AHC가 아이크림 신제품 ‘얼티밋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AHC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인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의 6번째 업그레이드 신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얼티밋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빠른 흡수력에 온도 감응성 고분자 기술이 더해졌다. 유효 성분들을 얼굴 전체에 보다 빠르고 깊게 흡수시켜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기 위해 마이크로 에멀젼 바이오센서 시스템을 적용했다. 유효 성분들은 모공의 200분의 1 사이즈로 초미세 캡슐화했을 뿐 아니라, 피부 온도에 반응하는 온도 감응성 고분자 기술이 더해져 유효 성분들이 피부 더 깊숙이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한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2018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스누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비롯해 애완견 캐릭터가 그려진 ‘마이 리얼 펫 마스크’, ‘퍼피 컬렉션-매직 프레스&네일스티커’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누피 콜라보레이션’은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의 스누피 캐릭터와 함께 ‘더 많이 사랑하고(Love more), 더 많이 웃고(Laugh a lot), 더 큰 꿈을 꾸세요(Dream big)’라는 세가지 새해 소망을 담았다. 제주 감성이 더해진 퍼퓸드 핸드크림, 마이 바디 클렌저&바디 로션,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비비드 크리미 틴트, 마이 팔레트 케이스, 마이 쿠션 케이스, 리얼 컬러 네일, 네일 스티커에 스누피가 더해졌다.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은 호화로움과 미스터리로 가득한 파리지안 소수 특권층의 Café Society를 향으로 표현한 새로운 향수 ‘뉘 에 꽁피덩스(NUIT ET CONFIDENCES)’를 출시한다. 부드럽고 페미닌하면서도 파워풀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머스키 오리엔탈의 향이 한번 맡으면 결코 잊히지 않는 강한 여운을 남긴다. ‘뉘 에 꽁피덩스’는 지난 2017년 2월 출시된 ‘떼뉴 드 스와레(TENUE DE SOIREE)’와 함께 ‘오이즈드 뉘(OISEAUX DE NUIT(Night Bird)) 컬렉션’을 구성하는 오 드 퍼퓸 듀오다. 1월 한달간, 아닉구딸 매장에서는 ‘뉘 에 꽁피덩스’의 론칭을 기념해 블랙 새틴 클러치와 ‘뉘 에 꽁피덩스’ 미니어처가 포함된 특별한 기프트 세트를 한정 수량 만나볼 수 있다.


헤라는 피부 결케어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드라운 장미 꽃잎 같은 피부를 선사하는 신제품 ‘로지-사틴 크림’을 출시한다. 헤라는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Isabelle Pain이 정의한 좋은 피부, 겉은 부드럽지만 속은 촉촉한 장미 꽃잎 같은 피부를 ‘로지-사틴 피부’로 명칭하고, 이러한 피부를 구현하기 위한 솔루션을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결에서 찾았다. 헤라 관계자는 “겨울의 차갑고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가 푸석해지고 탄력을 잃기 쉬우며 메이크업을 해도 쉽게 들뜨거나 무너질 가능성이 높지만, ‘로지-사틴 크림’을 활용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결로 피부결을 촘촘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면 눈부신 메이크업을 위한 최적의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LVMH그룹의 대표적인 향수 브랜드 겐조는 떠오르는 배우 김태리를 ‘플라워바이겐조’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태리는 한국의 떠오르는 세계적인 배우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2016)를 통해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후 최근 개봉된 영화 ‘1987’(2017)에서 연희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겐조 관계자는 “주위로 빛을 발하는 그녀만의 개성이 더욱 더 아름다운 세상을 추구하는 플라워바이겐조 라인에서 담고자 하는 인본적이며 긍정적인 가치와도 완벽하게 일치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김태리와 함께 한 파우더리 플로럴 향의 여성 향수 플라워바이겐조의 광고 및 필름은 4월부터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병기 “국정조사 요구서 금주 제출...정치검사들의 기획수사·조작기소 공개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정치 검사들의 기획수사·조작기소를 공개할 것이고 이번 주에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할 것임을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개최된 정책조정회의에서 “법위에 군림하는 정치 검사들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 정치 검사들의 특권을 보장하는 제도부터 폐지시키거나 과감히 뜯어고치겠다”며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에 따라 행동하겠다. 오늘 의원총회에서 의원님들의 총의를 모아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이번 주 내에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 검사들의 부끄러운 민낯, 기획 수사와 조작기소의 모든 과정을 국민께 투명하게 공개하겠다. 누가 지시했고 누가 기획했으며 누가 어떻게 실행했는지 그리고 그 결과까지 철저하게 밝히겠다”며 “자신의 무능과 부패를 숨기기 위해 거짓과 항명을 선동한 정치 검사들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제3조(국정조사)제1항은 “국회는 재적의원 4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는 때에는 특별위원회 또는 상임위원회로 하여금 국정의 특정사안에 관하여 국정조사(이하 ‘조사’라 한다)를 하게 한다”고, 제2항은 “제1항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규제와 금융, 노동 등 6대 구조개혁 통해 잠재성장률 반등시켜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규제와 노동 등 6대 구조개혁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반드시 반등시켜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해 “지금 대한민국의 당면한 최대 과제는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는 것이다”라며 “규제·금융·공공·연금·교육·노동 6대 핵심 분야에서 구조개혁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반드시 반등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야겠다”며 “정부는 내년이 본격적인 구조개혁을 통한 대한민국 국가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준비를 철저하고 속도감 있게 해야 되겠다”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김남준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해 규제개혁에 대해 “이재명 정부는 규제개혁을 통한 성과 도출을 위해 분야별, 목표별 등 세밀한 규제 개혁안을 만든다는 방침이다”라며 “신기술에는 규제를 유연하게 적용하고 생명 안전 분야는 적정수준의 규제를 유지하는 등 환경변화에 맞춰 합리적인 규제 개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단체, 지역사회 등 현장소통을 강화하며 규제를 합리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개혁에 대해선 “현재 우리나라 금융시장은 부동산으로 자금이 쏠리고

사회

더보기
동덕여대,‘진로직무·비교과 공동박람회’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가 지난 11일 학생들의 진로취업 및 역량개발을 위한 ‘진로직무·비교과 공동박람회’를 100주년기념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행사엔 2천 명이 넘는 학생이 몰렸다. 학생들이 학년을 불문하고 박람회의 다채로운 내용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비교과통합관리센터가 공동주관해 ‘진로직무 박람회’와 ‘비교과 박람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었다. 미취업 졸업생 취업지원을 위한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부스도 따로 마련되었다. 특히 기업체 인사·직무 담당자들로부터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진로직무 박람회엔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공기업 △엔터테인먼트 △방송·미디어 △외국계 △금융 △광고·홍보 △헬스케어 △화장품·뷰티 △항공 △디자인 △SW개발·AI 등 폭넓은 분야의 기업부스가 마련된 결과다. 관심분야에 따라 여러 부스에서 상담을 받는 학생도 상당수였다. 비교과 부문에서의 역량 개발 정보를 소개하는 비교과 박람회도 주목받았다. 춘강학술정보관, 사회봉사센터, 창업지원단 등 학교 내 관련 부서들이 홍보와 상담을 진행했다. 학사지원팀 등의 학사제도 상담부스도 마련됐다. 고용노동부도 자

문화

더보기
과학의 인문학적 이해... APCTP ‘2025 올해의 과학도서 독후감대회 시상식’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소장 사사키 미사오, APCTP)와 국립중앙과학관이 공동 주최한 ‘2025 올해의 과학도서 독후감대회’ 시상식이 오는 11월 15일(토) 오후 2시 국립중앙과학관(대전 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과학도서를 매개로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함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독후감대회에는 전국의 청소년과 학교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개인부문 10명, 학교부문 2개교, 지도교사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대상은 해운대중학교 학생이 수상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부상(40만원 상당)이 수여된다. 학교 부문 대상은 충남삼성고등학교가, 최우수상은 순창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과학 분야의 진로 탐색을 주제로 한 ‘과학자와의 만남’이 이어진다. 청소년들은 현장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과학자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누며 분야별 연구 경험을 생생히 듣고, 과학자로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조언을 들을 예정이다. 본 만남에는 APCTP 과학문화위원인 손승우 교수(물리학자), 정민섭 박사(천문학자), 장홍제 교수(화학자)가 참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