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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외뉴스통신·내외경제TV 창사 5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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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혁 회장 "사랑과 격려 덕분에 이자리 왔다" 감사 인사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NBN제정 '2017 혁신 인물 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내외뉴스통신·내외경제TV(임정혁 회장·김광탁 대표)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NBN제정 '2017 혁신 인물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2017 혁신 인물 대상'은 내외뉴스통신과 내외경제TV 창사 5주년을 기념하고 월간 'NBN시사경제'를 창간하는 것을 계기로, 지역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우리나라 각 분야 사회 주체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그 뜻을 기리고자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내외뉴스통신 임정혁 회장을 비롯해 김광탁 대표이사, 최충웅 고문, 예술의 전당 고학찬 사장,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상담학과 변상해 교수, 신라젠 문은상 대표이사, (주)올아이티탑 최성호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임정혁 회장(사진)은 "내외뉴스통신과 내외경제TV가 벌써 5주년을 맞이했다"며 "그동안 격려와 사랑을 해주신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창사 5주년을 맞아 월간지도 창간하고 시상식도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을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김광탁 대표이사는 "내외뉴스통신이 만 5년 7개월을 이어올 수 있게 해준 임직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언제 어디서나 신속한 보도를 하겠다'는 슬로건을 안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더욱 더 분발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시상식과 함께 초대가수 도시아이들, 박수정, 고일석, 김선형 등이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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