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횡성군 일대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눈 건강교실’을 전개했다.
이번 눈건강 교실은 록시땅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예방재단은 횡성군 어린이집, 유치원 9개기관 445명의 어린이들을 직접 방문했다.
교육내용은 눈의 역할과 감염성 질환 예방, 안 외상 예방, 저시력 체험, 올바른 독서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실의 시력 측정 과정을 통해 어린이의 시력 이상을 조기 발견 실명예방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