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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흥국에프엔비, 독일산 원재료 사용 ‘요거트 파우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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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카페 종합 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가 다양한 카페 디저트 음료에 활용할 수 있는 ‘요거트 파우더’를 출시한다.
 
흥국에프엔비의 ‘요거트 파우더’는 유제품으로 유명한 독일산 요거트를 원재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요거트 특유의 부드럽고 상큼한 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 60g에 우유 100g, 얼음 200g을 넣고, 20초 동안 블렌딩하면 요거트 스무디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요거트 파우더가 산뜻한 맛의 과일과도 잘 어울려 과일 베이스를 첨가하면 다양한 응용메뉴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요거트 파우더’ 출시를 기념해 특별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8일부터 한달 동안 흥국에프엔비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요거트 파우더’를 구매하면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 1만2900점을 증정한다. ‘요거트 파우더’ 가격이 1㎏에 1만3000원이기 때문에 추가로 ‘요거트 파우더’를 구매할 경우 100원이 드는 셈이다.


흥국에프엔비는 ‘요거트 파우더’ 출시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파우더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요거트 파우더’는 엄선한 원료를 사용해 맛이 진한 요거트 음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가 신제품을 더욱 부담 없이 접하도록 창립 이후 유래 없는 강력한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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