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경쟁의 역설

URL복사
스테판 가렐리 지음
비즈니스맴 펴냄/ 14,000원
경쟁력이 모든 속성에 관해, 관련 연구의 권위자가 명쾌한 논리를 설파한다. IMD 산하 세계경쟁력센터의 수장인 스테판 가렐리는 경쟁력이 왜 국가의 번영과 기업의 수익창출, 개인의 성공을 가름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인지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정치와 비전
셸던 월린 지음
후마니타스 펴냄/ 18,000원
1960년에 출판된 이래 두 세대에 걸쳐 정치사상가들에게 영감과 가르침을 ‘정치와 비전’의 증보판. 초판에서 다룬 플라톤에서 밀에 이르는 정치사상가들에 대한 10개 장을 그대로 놔둔 채 7개장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다.

영리하게 일하라
척 마틴 외 지음
비전과리더십 펴냄/ 13,000원
개인마다 업무를 처리하는데 있어 큰 에너지 소비 없이 잘 처리하는 분야와 상당히 많은 노력을 요하는 분야가 있다고 전제하면서 업무환경에서 개인들의 활동 방식과 밀접히 연관돼 있는 12가지 실행능력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