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2017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 대회’ 공식 협찬사로 선정된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지난 22일 신사동 사옥에서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61회를 맞이하는 ‘2017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 앞서 서울 지역 1차 심사를 통과한 합격자들은 약 3주간 셀트리온스킨큐어 신사옥에서 워킹, 스피치, 뷰티 클래스 등의 교육을 받게 되며, 내달 11일 서울 본선 대회에 오른다.
이 날 심사를 진행한 셀트리온스킨큐어 마케팅지원본부 노석지 상무는 “앞으로 한국의 미를 대표할 얼굴을 뽑는 자리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심사에 임했다”며 “셀트리온스킨큐어와 함께 K-뷰티의 위상을 전 세계에 전파할 주인공이 어떤 참가자가 될 지 기대가 크다.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셀트리온스킨큐어 역시 K뷰티의 대표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7월7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