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맥도날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전국 매장에서 ‘모닝 프리 커피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선착순 300명에게 100% 아라비카 원두로 갓 내린 신선한 아이스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 맥드라이브(드라이브 스루) 이용 고객도 무료 커피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공되는 프리 커피는 전국적으로 총 66만잔에 이를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카페 커피에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 주시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모닝 프리 커피 데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아침 시간대 맥드라이브 이용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9년 음료 브랜드인 ‘맥카페’를 론칭하고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품질 좋은 커피를 1000원에서 2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