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SPC그룹이 서울 동대문 두타 1층에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 국내 세번째 매장인 ‘두타점’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쉐이크쉑 두타점은 대표적인 패션∙쇼핑 중심지이자 연 700만여명이 방문하는 관광지인 동대문에 348㎡, 116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강북 지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곳이다.
쉐이크쉑 두타점은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슈룸버거 등 대표 메뉴 외에도 동대문 레인보우, 그린라이트, 쉑포가토 등 두타점에서만 판매하는 특별한 디저트 메뉴 3가지를 선보인다.
개점을 기념해 편집매장 10꼬르소꼬모와 협업해 한정판 텀블러도 선보일 계획이다. 텀블러 구매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또는 커스터드 아이스크림 바우처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개점 후 3일 간 매일 선착순 150명의 구매 고객에게 쉐이크쉑∙두타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도 제공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세계인이 모여드는 대표적인 관광지 동대문에서 쉐이크쉑 특유의 활기찬 서비스와 호스피탈리티 문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