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이태리 정통피자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화덕피자 브랜드 ‘붐바타(boombata)’를 론칭했다.
붐바타는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선보인 두번째 외식브랜드다. 이태리 화덕 장인이 수제로 제작한 이태리 전통 화덕과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이태리 정통피자 맛을 구현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자연에서 추출한 효모를 이용해 만든 웰빙 냉장도우와 수제화덕을 사용해 기름기는 쫙 뺀 담백한 피자를 맛 볼 수 있다”며 “모든 메뉴는 1만원 이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메뉴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메뉴는 치킨과 부추가 토핑된 ‘그릴드 치킨 부추피자’와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올라간 ‘리코타 샐러드 피자’가 있다. 이외에도 치킨과 샐러드, 감자를 함께 도우에 싸먹는 ‘그릴드 치킨쌈 플레이트’와 ‘치즈베이크’ 2종류, 그리고 ‘치킨스튜’와 ‘리조또’까지 판매해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붐바타 첫 매장인 석촌직영점은 서울 송파 석촌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규모는 약 28평 정도다. 카페형의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관계자는 “화덕과 비슷한 전통 아궁이에서 정성스럽게 요리하는 것에 착안했다”며 “모든 메뉴에 정성을 담아 앞으로 더욱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로 다가갈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