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

‘두끼떡볶이’ 3월 사업설명회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뷔페식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두끼떡볶이가 오는 22일과 25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3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최근 원주점을 오픈하며 국내 매장 100호점 돌파한 두끼떡볶이는 개인 취향에 따라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한 DIY 콘셉트의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다. 채소, 순대, 오뎅, 튀김 등 과 자체 개발한 떡과 소스로 제품 경쟁력에 초점을 맞춘 국내 최초 뷔페식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전문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두끼떡볶이의 성공 노하우와 즉석떡볶이 프랜차이즈에 대한 전망 및 창업 특징, 관리 시스템, 가맹 계약절차 등 창업정보를 들을 수 있으며 설명회가 끝난 후 개별 상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두끼떡볶이 측은 “두끼떡볶이는 지역상권의 로드샵이나, 백화점과 쇼핑몰, 대형마트 등 특수상권 내 숍인숍 2가지 형태로 창업이 가능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진출해 현재 중국 상해, 성도와 대만 ATT도원점이 운영 중이며, 오는 23일 싱가폴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소현철 두끼떡볶이 영업팀장은 “두끼떡볶이는 외식창업 중에서도 불황에 특화된 콘셉트인 만큼 불경기에 더 강한 창업아이템”이라며 “전문 요리사 없이 주방을 쉽게 운영 가능하다는 점 또한 예비 창업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