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새치 커버 전용 크림 타입 염모제 ‘샤이닝 에센스’ 라인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헤어 스타일링까지 집에서 스스로 하는 ‘셀프 스타일링족’이 증가하면서 두피와 모발에 손상이 적어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염모제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미쟝센 ‘샤이닝 에센스’는 새치 염색 트렌드를 십분 반영해 새롭게 리뉴얼됐다.
암모니아 성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두피와 모발에 자극적이지 않고 눈시림이 적으며, 플로럴 향취를 더해 집안에서도 부담없이 염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품 내 진주 단백질, 양이온 플리머, 실리콘의 3종 보호성분을 함유해 손상 걱정 없이 단 15분 만에 생생한 헤어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미쟝센 관계자는 “제품 패키지도 보다 세련되게 탈바꿈했다”며 “미쟝센 뮤즈인 걸스데이 유라와 민아가 다채로운 빛깔의 세련된 브라운 헤어를 선보여 세련된 새치 커버 컬러를 추구하는 스타일리시한 4050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