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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스터피자, ‘홍크러쉬’ 출시 “명품 씨푸드 피자의 결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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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미스터피자에서 대왕홍새우와 홍게살이 듬뿍 들어간 신제품 ‘홍크러쉬’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홍크러쉬 피자는 수퍼사이즈의 대왕홍새우, 100% 동해산 홍게살 등 고급스러운 해산물이 토핑된 프리미엄 씨푸드 피자다.


대왕홍새우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좋아하는 재료인 새우 중에서도 입안을 가득 채우는 크기로, 그릴에 구워 탱탱하고 쫄깃한 새우의 식감과 구운 풍미를 제대로 살렸다.


홍게살은 피자 한 조각마다 먹음직스럽게 한 줌씩 듬뿍 올리고 씨푸드 시즈닝을 가미해 감칠맛을 살렸다. 여기에 랍스타 껍질과 크림치즈로 만든 특제 비스크소스로 마무리해 깊은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미스터피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홍크러쉬 피자와 샐러드바, 콜라를 최대 약 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내점 세트 행사, 홍크러쉬 피자 온라인 주문 시 홈샐러드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홍크러쉬는 씨푸드 토핑의 명품이라 할 수 있는 대왕홍새우와 홍게살을 활용해 기존 피자와는 격이 다른 씨푸드 피자로 탄생하게 됐다”라며 “홍크러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출시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고품질의 씨푸드 피자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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