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프랑스 친환경 세제 브랜드 ‘에타민 듀 리스(Etamine du Lys)’는 봄 시즌을 맞아 ‘전 제품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3월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 세제 코너에서 진행된다. 해당 코너를 방문한 고객들은 주방 세제와 세탁 세제, 욕실 클리너, 주방 클리너 등 에타민 듀 리스의 전 제품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에타민 듀 리스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에임 케이에 따르면 에타민 듀 리스는 친환경 세제 강국 프랑스에서 2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 가고 있는 천연 세제 브랜드다. 전 제품이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ECO-CERT)의 친환경 세제 인증을 받았으며, 제품 원료의 95%를 엄격한 EU 규정에 따르는 유럽산 원료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나 아기의 옷도 안전하게 세탁할 수 있다.
에임 케이 관계자는 “성분 관련 이슈가 계속 불거져 안전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요즘,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친환경 세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