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이해 ‘블랙 라벨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에 뉴질랜드산 램 스테이크와 캐나다산 그릴드 랍스터 테일을 기호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스테이크의 대명사인 램 스테이크는 6개월 이하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란 어린양을 엄선해 아웃백만의 시즈닝을 더해 냄새 없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그릴드 랍스터 테일은 갓 잡은 캐나다산 랍스터를 급속 냉동해서 탱글탱글하고 꽉찬 속살이 두툼한 스테이크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제철 채소로 더욱 풍성해진 테이블 샐러드와 특제 파스타, 수프, 에이드, 커피까지 제공해 품격 있는 풀코스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파스타는 투움바 파스타에 블랙 날치알을 더해 깊고 진한 크림소스가 일품인 ‘블랙 투움바 파스타’와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의 조개, 오징어 등의 토마토 해산물 스튜 파스타 ‘치오피노 파스타’ 중에 선택 가능하다.
아웃백 관계자는 “2017년은 아웃백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는 해로, 그동안 아웃백을 사랑해 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프리미엄 식재료로 더욱 특별해진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웃백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스테이크하우스로서 자부심을 지켜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