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서울 논현동에 ‘Outback, The Starlight in Gangnam’ 콘셉트의 아웃백 강남점을 2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웃백 강남점은 아웃백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이해 아웃백의 과거,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매장이다.
뉴미디어 영 아티스트 빅터 장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매장의 곳곳에 디지털 콘텐츠를 가득 채웠고,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오븐에 구워 제공하는 부시맨 브레드, 더욱 투명해진 360도 풀 오픈 키친 등 기존에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대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아웃백 강남점은 아웃백의 20년 노하우와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의 IT 기반 디지털 마케팅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이는 첫 매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아웃백만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도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발상의 전환을 통한 새로운 즐거움을 아웃백 강남점에서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