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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중공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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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승진

<현대중공업>▲ 이윤식 신현대

◇전무 승진

<현대중공업>▲장봉준 윤성일 박준성 이기동 박순호 김준희 금석호 송명준 <현대미포조선>▲ 송인 <현대힘스>▲하병조 <현대오일뱅크>▲정해원 주영민

◇상무 승진

<현대중공업> ▲심왕보 강이성 서흥원 장형진 김재을 오세광 남영준 전재황 강정식 권영호 정태일 정철진 심영섭 임선묵 이주호 신학순 최세원 한주석 이헌준 김영환 최동헌 백선식 김영기 문원식 박진석 이승원 정창범 윤영철 조용수 임영호 이승철 박종환 이시국 <현대삼호중공업> ▲김환규 이만섭 주정식 전영수 <현대중공업스포츠> ▲김광국 <현대오일뱅크> ▲최수관 김동진 김민호 고영규 이용대 이용만 <현대쉘베이스오일> ▲하지훈 <현대오일터미널> ▲최원삼

◇상무보 신규선임

<현대중공업> ▲안오민 박광민 이인호 강재호 여용화 문성진 박정호 이창엽 윤병락 송원길 김창하 장광필 강병국 김규덕 김종태 김진한 김종철 박상원 김병호 <현대미포조선> ▲윤창준 <현대삼호중공업> ▲신인찬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이상구 <현대오일뱅크> ▲김홍경 조현철 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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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