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흐림동두천 9.8℃
  • 흐림강릉 11.8℃
  • 흐림서울 12.6℃
  • 흐림대전 11.8℃
  • 흐림대구 12.8℃
  • 흐림울산 12.7℃
  • 흐림광주 13.6℃
  • 부산 14.2℃
  • 흐림고창 9.7℃
  • 제주 11.7℃
  • 구름많음강화 8.8℃
  • 흐림보은 9.6℃
  • 흐림금산 10.4℃
  • 흐림강진군 11.7℃
  • 흐림경주시 11.3℃
  • 흐림거제 13.6℃
기상청 제공

사회

‘황금연휴’도심 곳곳서 어린이날 행사 풍성[종합]

URL복사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황금연휴의 첫날이자 어린이날인 5일 전국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잇따랐다.

파란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 등 날씨도 맑아 부모의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은 추억을 마음속에 담아갔다. 전국의 놀이공원 등도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가족단위 나들이객으로 북적였다.

서울광장에서는 전통 줄타기와 사자춤, 솟대타기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어린이날 기념 전통연희 한마당'에서는 길놀이와 치어 아크로바틱, 사자춤, 줄타기, 솟대타기 등의 행사도 이어졌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세종페스티벌-봄소풍'에서는 건물 벽에 수직으로 매달려 연기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강북구 꿈의숲아트센터에서는 1970년대 시골 초등학교 배경 가족 뮤지컬 '몽당 뮤지컬', 옴니버스 인형극 '꿈틀꿈틀 인형극장'이 무료로 공연됐다.

서울역사박물관에는 꼬마버스 타요 포토존이 설치돼 추억의 놀이 체험과 추억의 음식 판매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인형극 '개구리 패밀리'와 동요 콘서트 등도 무료로 진행됐다.

어린이대공원에서는 광진구청에서 주최하는 제5회 서울동화축제가 열렸다. 대공원 앞 길 바닥에 그림 그리기나 동화친구 퍼레이드,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서울대공원 '우당탕탕 동물원 놀이터'에서는 동물탈을 쓴 연기자와 기념사진 찍기, 공룡알 굴리기, 어린이 노래자랑, 모래성 놀이, 돛단배 레이스 등이 펼쳐졌다. 어린이는 무료입장이다.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는 '제38회 어린이 큰잔치'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캐릭터 퍼레이드, 만화 주인공들이 펼치는 코스프레 퍼레이드, 퓨전 타악 퍼포먼스, 비보이 공연 등의 행사가 펼쳐져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아양아트센터 야외에서는 대구공간문화센터 주최로 '제11회 와글와글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공군군수사령부 군악대 공연, 코리아 레전드 태권도 시범, 가족장기자랑 등의 다양한 공연과 소원팔찌 만들기, 어린이 가면 색칠하기 등의 행사가 실시됐다.

전북지역도 마찬가지다.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는 타악 공연과 접시돌리기 묘기 등이 펼쳐졌다. 전북대학교 소운동장에 마련된 어린이 날 행사장에는 각종 체험부스가 설치돼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인천 부평숲 인천나비공원 주차장에서는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지게지기, 비석치기, 윷놀이,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바람개비 만들기, 나비곤충 색칠하기 등의 공작체험이 이어졌다.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명주실 뽑기 등의 체험교실도 운영됐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이날 강원도교육연수원 등 5곳에서 '얘들아, 숲에서 놀자', 버들피리 만들어 불기 등을 개최했다.

울산시는 울산대공원 SK광장과 남문광장 일대에서 '2016 울산 어린이날 큰 잔치'를 열고 마술쇼, 저글링쇼, 태권도 시범단, 비눗방울쇼, 레크리에이션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제주에서는 제주시와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는 '해피 아이사랑 대축제'가 한라체육관에서 열렸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의 해피 아이사랑 큰잔치는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진행됐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사회

더보기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포괄일죄 인정·수익 40% 약정으로 무죄→일부 유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서울고등법원 형사과 형사 15-2부(신종오·성언주·원익선 판사)는 28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천만원을 선고했다. 1심의 징역 1년8개월보다 형량이 두배 이상 높아진 가장 큰 이유는 김건희 여사의 가장 대표적인 혐의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혐의에 대한 1심에서의 무죄 판결이 2심에선 일부 유죄로 뒤집힌 것이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5-2부는 김건희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시세조종 행위에 대해 공동 가공의 의사를 갖고 기능적 행위지배를 통해 가담한 것으로 인정된다”며 일부 유죄로 판단했다. ‘시세조종’은 시장에서 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 형성되는 상장증권 또는 장내파생상품의 가격을 인위적인 조작을 통해 조종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행위다. 김건희 여사가 2010년 10월 22일∼11월 4일 블랙펄인베스트 측에 20억원이 들어 있는 증권계좌를 위탁해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를 맡기고 수익의 40%를 약정한 것이 유죄의 주요한 근거가 됐다. 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이 사실을 고려해도) 김건희 여사가 권오수 전 도이치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