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Giving

URL복사
‘우리 각자의 나눔으로 세상을 바꾸는 법’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빌 클린턴 나눔 철학을 담은 책. 수많은 개인을 비롯, 유명인사와 단체들이 전 세게에서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봉사활동의 사례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생명을 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지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위험한 의학 현명한 치료
김진목 지음/ 전나무숲 펴냄/ 1만2천원
의사가 되고 의학의 부작용을 깨달아 자연의학자가 된 저자가 현대의학에 대한 고발과 대안의학을 권유하는 내용을 담았다. 저자는 현대의학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닌 증상을 가라앉히는데 주력하고 있어 고비용 저효율 구조를 낳고 있다고 비판하며 자연의학의 근본치료에서 희망을 발견한다.


글로벌 파워 매너
서대원 지음/ 중앙북스 펴냄/ 1만2천원
국제무대를 누빈 베테랑 외교관의 살아있는 비즈니스 매너. 외국인과 사교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과 다양한 영어 표현법, 대화의 기술, 에티켓과 색다른 비즈니스 기술 등을 풍부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