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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설희, 패션모델계 '수퍼루키'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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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경숙 기자]신인 김설희(18·사진)가 모델계 '수퍼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소속사 YG케이플러스에 따르면, 김설희는 데뷔 무대인 '2016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총 16개 컬렉션에 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곽현주, 이지연, 권문수, 김무홍, 김지은, 정미선, 스티브제이앤요니피 등의 메인 쇼에 이름을 올렸다. 정미선 컬렉션에서는 피날레를 장식했다.

YG케이플러스는 "동양적이면서도 예쁜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과 눈빛으로 권문수 디자이너 컬렉션에서는 유일한 여자 모델로 등장, 패션 업계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럭키슈에뜨 모델인 김설희는 패션 화보뿐 아니라 뷰티 화보, 매거진, 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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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연속 인명사고 낸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입찰금지' 등 제재 검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연속적인 인명 사고를 발생시킨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예방 가능했는지 면밀히 조사하고 건설면허 취소와 공공입찰 금지 등 법률상 가능한 방안을 찾아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최근 건설 근로자가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대통령은 연속적인 인명 사고를 발생시킨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매뉴얼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예방 사고가 아니었는지 면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또 "(이 대통령이) 건설면허 취소와 공공입찰 금지 등 법률상 가능한 방안을 모두 찾아서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며 "이러한 산업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징벌배상제 등 가능한 추가 제재 방안을 검토해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이 최근 포스코그룹에서 중대재해 사고가 빈발한 것을 강하게 질책하며 엄정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에서는 지난 4일 또 다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감전으로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과태료 수준의 제재로는 중대재해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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