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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여전히 쾌속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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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경숙 기자]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인 '쌍문동 4형제' 안재홍·류준열·고경표·박보검의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연출 나영석·이진주)가 순항하고 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가구 기준)에 따르면 11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평균시청률 9.2%, 최고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특히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연령에서는 평균시청률 6.1%, 최고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최대 야생동물 보호구역 '에토샤 국립공원'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들른 수영장에서 팬티를 벗어 던지는 등 추억을 만들었다. 밤에는 워터홀에 물 마시러 온 동물들을 바라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했다.

중간 지점까지 무사히 여행한 기념으로 축배를 든 자리에서는 '응답하라 1988' 오디션 때의 기억을 나눴다. 고경표는 선우 역을 맡기 위해 한 달 만에 8㎏ 넘게 감량했다고 전했다. 박보검은 오디션에서 "초등학교 4학년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담담하게 말한 뒤 어머니에게 전화메시지를 남기는 대사를 읽다가 눈물을 흘리는 순간을 회상하기도 했다.

18일 5회 방송에서는 염전사막 '에토샤 판'을 지나 나미비아에서 짐바브웨까지 2번의 국경을 넘어 최종 목적지인 '빅토리아 폭포'에 도착하는 여정이 담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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