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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씨, 7인 그룹으로 몸집 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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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5인 걸그룹 '씨엘씨(CLC)'가 9개월 만에 7인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엘씨는 2명의 멤버를 영입해 29일 세 번째 미니앨범 '리프레시'를 발표한다.

씨엘씨는 지난해 3월 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손(SORN), 장예은으로 '페페'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큐브가 '포미닛'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으로 주목 받았다.

 '에이틴' '궁금해' 등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누렸다. 특히 멤버 최유진은 MBC TV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 특집'편에 출연, '신 아기병사'로 통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큐브는 "'리프레시'는 제목처럼 생기 가득한 변화를 맞이한 7인 씨엘씨의 확 달라진 변신을 담는다"며 "
개편을 통해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고유 매력은 유지하면서 멤버 간 시너지와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앨범 발표에 앞서 24일 원피스 차림에 날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일곱 소녀의 실루엣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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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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