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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추얼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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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공과 실패의 이분법적 사고에 갇힌 사람들에게 창조의 힘, 즉 '크레이추얼 파워'를 소개한다. 20대 중반에 문화 콘텐츠 사업을 시작해 2000년 아셈 국제회의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이미지 PR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저자가 문화 기획 현장에서 체득한 노하우가 녹아 있다.

한국경제 하이에나를 죽여라
이원재 지음/ 더난출판사 펴냄/ 1만2천원
딜레마에 빠진 하이에나, 한국경제가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생존법. 이 책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실행되던 35년 동안 눈부신 성장과 놀라운 부를 이룩한 한국경제의 성장과정을 살펴본 후, 1997년 IMF 금융위기 이후 10년 동안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 그 무엇을 알아본다.

복제인간 망상기계들의 유토피아
알렉산더 키슬러 지음/ 뿌리와이파리 펴냄/ 1만8천원
영미권의 급진 자유주의 생명윤리를 유토피아론의 맥락에서 비판했다. 독일의 젊은 철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과학기술과 유토피아의 관계, 영미 윤리학과 유럽대륙 윤리학의 차이, 줄기세포연구의 허와 실 등을 깊이 있게 파헤친다. 특히 우리나라를 들끓게 만들었던 '황우석 사태'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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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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