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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커리 35점' 골든스테이트, 클리블랜드 34점차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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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퀴큰론즈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NBA 정규리그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스테판 커리의 활약을 앞세워 132-98로 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당시 골든스테이트가 4승2패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팀 골든스테이트는 지난달 26일 시즌 첫 대결에 이어 두번째 대결까지 완승을 거뒀다. 직전 경기까지 3경기에서 2패를 당하며 주춤했지만 클리블랜드를 대파하며 38승(4패)을 올려 건재함을 과시했다.

에이스 스테판 커리가 3점슛 7개를 포함해 35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안드레 이궈달라(20점 5어시스트)도 맹활약을 펼쳤다.

동부콘퍼런스 2위인 클리블랜드(28승11패)는 대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르브론 제임스는 16점 5리바운드로 봉쇄됐고 카이리 어빙(8점 5리바운드)도 부진했다.

초반부터 일방적인 경기였다. 골든스테이트는 70-44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에 아예 커리를 내보내지 않고도 승리를 가져왔다.

샬럿 호네츠(19승22패)는 연장 2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유타 재즈(18승23패)를 124-119로 물리쳤다.

혈전 끝에 1승을 챙김 샬럿은 덤으로 기록도 경신했다. 가드 켐바 워커가 47분을 뛰며 52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올렸고 구단 최다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19일 NBA 전적

▲뉴욕 119-113 필라델피아
▲워싱턴 98-108 포틀랜드
▲샬럿 124-119 유타
▲멤피스 101-99 뉴올리언스
▲디트로이트 101-111 시카고
▲애틀랜타 98-81 올랜도
▲토론토 112-100 브루클린
▲클리블랜드 98-132 골든스테이트
▲댈러스 118-113 보스턴
▲LA클리퍼스 140-132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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