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시바스(Chivas)’가 아시아 홍보모델로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를 선정,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안내했다.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시바스는 새로운 슬로건 ‘I RISE WE RISE’를 내세우고 ‘Chivas Regal x LISA: I Rise, We Rise’라는 제목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콜라보레이션을 런칭할 예정이다. 시바스와 리사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이들을 축하한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리사는 “긴 여정 속에서 지난 몇 년간 열정을 다해오면서 이제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감을 주고 싶다”면서, “그런 의미로 이번 시바스의 캠페인은 본인이 추구했던 가치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콜라보레이션 제안은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시바스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 ‘닉 블랙넬’은 “시바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우리와 동일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이들과 협업하는 것은 매우 중요했다”라며, “세계적인 스타인 리사는 차세대를 위한 롤모델로, ‘I RISE WE RISE’ 캠페인에 걸 맞는 아이콘이라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사는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한민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하하찍몰(하하코리아주식회사/회장 오영국)에서 자사제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안내에 따르면, 유료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인 '장비아 K-88’ 제품을 증정하며, 준비된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업체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상황으로 국민에게 건강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드린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귀를 막지 않고 진동을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특허 기술로 골전도 이어폰을 제작, 판매하는 샥즈(이전 애프터샥)가 신제품 '오픈런 프로'를 출시했다. 오픈런 프로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귀를 막지 않는 특유의 방식으로 사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샥즈는 이번 오픈런 프로의 가장 변화된 부분으로 음질을 강조하고 있다. 더욱 발전된 9세대 특허 골전도 기술 (Shokz TurboPitchTM)을 통해 보다 단단하고 선명한 중-고음역대를 표현하고 더 깊은 저음을 전달하며, 트랜스듀서 내부에 있는 두 개의 베이스 인헨서 (CoreCushion)는 음악 감상 시 모든 음, 비트, 코러스를 세분화해 더 선명하게 들을 수 있게 한다. 또,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수명, 5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 30분 이상 사용이 가능한 고속충전 기능, IP55 생활방수 등급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오픈런 프로는 14일에 출시됐으며, 샥즈 공식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와릿이즌'이 3월 8일 롯데 백화점 노원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연이어 3월 11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비롯, 앞서 올해 공격적인 사업확장을 예고한 바 있는 와릿이즌은 지속적인 오프라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와릿이즌은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늘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브랜드 운영을 목표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 개발과 브랜드의 스토리가 담긴 공간을 통해 더욱 더 친숙하게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규 입점을 기념하여 와릿이즌 롯데 노원점 및 인천터미널점에서는 신상품 및 인기 품목 최대 40% 할인율의 단독 특가 뿐 아니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PACK 티셔츠’, “벨루아 엔젤 쿠션”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진 시 종료) 와릿이즌의 새로운 오픈 소식 및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Cartier)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 ‘까르띠에 여성 창업 이니셔티브(Cartier Women Initiative)’가 설립 15주년을 맞이해 3·8 세계 여성의 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본 프레스 컨퍼런스는 지난 6일 두바이에서 진행된 ‘까르띠에 여성 창업 이니셔티브 월드 리유니언(Cartier Women Initiative World Reunion)’의 스피치와 세리머니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와 함께 오는 3월 31일 폐막을 앞둔 ‘2020 두바이 엑스포와 협력한 까르띠에 우먼스 파빌리온’의 6개월 간의 대장정을 기념하는 시간도 준비됐다. 3월 6일 두바이 현지에서 개최된 까르띠에 여성 창업 이니셔티브 월드 리유니언은 세계적인 여성 지휘자 시몬 메네제스의 콘서트로 문을 열었으며,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이 끝난 후 까르띠에 인터내셔널 회장이자 CEO인 시릴 비네론의 개회 스피치가 이어졌다. 이후 전 세계적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특별 게스트들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각각 여성의 권한 증진에 대해 자신들이 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가족사랑전람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2013년부터 10년 동안 캠핑 산업을 이끈 캠핑 전문 전시회 ‘캠핑&피크닉페어’를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 8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홍보에 잠시 주춤했던 캠핑 브랜드들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오랜만에 전시회에 대거 참가해 다채로운 용품들을 출시,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반영하듯 카즈미, 스노우라인, 크레모아, 위오아웃도어, 아베나키, 폴라리스, 루메나, 데카트론 코리아 등 130개사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차박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력을 겸비한 캠핑 트레일러, 캠핑카, 카라반 관련 약 40여개사의 브랜드가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차박, 솔로캠핑, 감성캠핑 등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취향에 맞는 캠핑용품을 적극적으로 찾고 구매하는 캠핑족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용품의 특성상 직접 비교해보고 구매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구매가 쉽지 않았던 캠핑족들에게는 짧은 시간에 시야를 넓히고 실제 구매도 할 수 있다. 캠핑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쓰레기 배출, 가스 안전 문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소주에 이어 맥주 가격까지 잇따라 인상되면서 '소맥' 값이 1만원대를 넘보고 있다. 오비맥주는 2일 국산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격을 오는 8일부터 평균 7.7%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1월 이후 6년여 만의 인상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각종 원료와 부자재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해 더이상 비용 압박을 감내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맥주의 주 원료인 국제 보리 가격이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33% 급등했고 가정용 캔 제품의 핵심소재인 알루미늄도 지난해 국제시세가 이전 년도 대비 45%나 폭등했다는 것이다. 지역 소주업체인 보해양조도 2일부터 '잎새주' 등 주요 제품 출고가를 14.6%(평균 100원 가량) 인상한다. 보해양조가 소주 출고가격을 인상한 것은 5년6개월여 만이다. 보해양조는 소주원료인 주정(알코올) 가격이 10년 만에 7.8% 오르고 병뚜껑과 박스 등 원부자재 가격이 급등해 출고가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도 지난달 23일 '참이슬'과 '진로' 등 주요 제품의 출고가격을 7.9%(100원 가량) 인상하면서 소주 업계의 인상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지난 25일 (현지시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2022 Autumn/Winter 컬렉션을 발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드레아 폼필리오(Andrea Pompilio)의 지휘 아래, 오니츠카타이거는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 중 디지털 쇼의 형태로 AW21과 SS22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AW22 컬렉션에서는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실제 무대에서 쇼가 진행됐다. AW22 컬렉션은 ‘그림자’라는 한 단어로 정의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또한 일본의 “순수와 금욕”의 미학이 서양의 미학을 만나 사치스러움과 화려함이 미(美)의 정수라고 여겼던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80년대에 대한 헌사이기도 하다. 실루엣, 단색, 디테일에 초점을 둔 일본 미학은 그 때까지 당연히 여겨졌던 서양의 미학을 다시 정의했다. SS22 컬렉션에서는 도쿄를 여행하는 컨셉의 짧은 영상 ‘밀라노-도쿄’를 통해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던 오니츠카타이거는 이번 시즌 일본의 80년대 패션을 입고 돌아왔다. 서양인들은 일본의 80년대 패션 씬을 파격적이라고 생각했으나 일본에서는 그저 일상의 모습일 뿐이었다. 당시의 언더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농심켈로그의 대표 제품이자 시리얼의 대명사인 콘푸로스트가 새해를 맞아 진행한 ‘콘푸로스트 황금 스푼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2월 19일까지 50일간 콘푸로스트 구매 인증샷을 SNS에 올린 소비자들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씩 순금 1돈으로 만든 황금 스푼을 증정했다. 이번 이벤트는 2022년 호랑이 해를 맞아 콘푸로스트의 마스코트인 ‘토니 더 타이거’와 함께 ‘원조’ 호랑이 기운과 행운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로 널리 알려진 토니는 농심켈로그 대표 제품이자 시리얼의 대명사인 콘푸로스트의 마스코트다. 이번 이벤트에는 총 5천2백여명의 소비자가 참여하였으며 #2022호랑이기운 해시태그와 함께 총3천3백여개의 소비자 인증샷이 인스타그램에 게시되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켈로그의 카카오톡 채널에 친구 추가를 한 소비자가 1만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 결과 콘푸로스트의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5%나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서지혜 차장은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콘푸로스트의 건강한 호랑이 기운을 전하기 위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따듯한 온정을 전했다. 나라셀라는 착한 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적립금과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총 1,500만원을 무료 급식소, 자활 시설 등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착한 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는 소비자가 동참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으로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2개월 간)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 제품을 대상으로 1병 구매할 때마다 1천원씩 적립된 금액과 나라셀라에서 1천원을 더해 적립금의 2배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배우 윤시윤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공개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 캠페인 화보 영상을 통해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금번 기부에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어느 해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취약 계층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나라셀라는 2005년 몬테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근육병 재단에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림 사회복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강아지대통령∙고양이대통령'을 운영하는 ㈜펀엔씨(대표 이효경)가 3,000평 이상 규모 물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8년 강아지대통령을 시작으로 반려동물 커머스 사업을 런칭한 펀엔씨는 현재 반려동물종합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후 사용자의 꾸준한 증가로 재고관리 및 딜리버리 서비스(Delivery Service)에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이에 펀엔씨는 B2C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의 B2B 총판계약을 통해, 총판, 풀필먼트, 새벽배송으로 이어지는 휴먼그레이드 자체 유통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펀엔씨 이효경 대표는 “가장 신선하고 안전하게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 주기 위해 습도와 적정 온도 등이 유지되는 공조시스템 또한 마련했다”라며 “반려인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과감히 최대 규모와 최신화 된 3000평 이상 규모의 물류단지와 그에 따른 물류시스템 혁신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랄프 로렌이 26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 랄프 로렌 컬렉션 단독 스토어를 오픈했다. 한국에 새롭게 선보이는 랄프 로렌 컬렉션은 최고급, 최상급의 소재로 만들어진 최상위 여성 럭셔리 라인으로, 랄프 로렌의 패션에 대한 비전을 나타내며 자신감 넘치고 우아한 여성의 감성을 담아낸 여성 레이블이다. 랄프 로렌 컬렉션은 랄프 로렌 퍼플 라벨과 함께 랄프 로렌이 만들어 내는 모든 라인들의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이 스토어는 뉴욕의 888 매디슨 에비뉴에 위치한 랄프 로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되었다. 아메리칸 클래식 분위기를 자아내는 핸드크라프트 플라스터를 벽면과 천장에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가미시키고, 랄프 로렌 홈 컬렉션과 함께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국내 유일 랄프 로렌 컬렉션 스토어에서는 최고급 캐시미어 스웨터, 클래식한 데이 드레스는 물론 랄프 로렌의 아이코닉 리키 백, 웰링턴 백 등 다양한 핸드백 컬렉션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랄프 로렌 워치 앤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이며 보다 특별함을 선사한다. 랄프 로렌의 상징적인 이미지에 최고 품질의 무브먼트를 결합하며 승마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최근 버버리 출신 디자이너 뤽 구아다던(Luc Goidadin)을 새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한 닥스가 22 S/S 여성복 컬렉션 스케치 컷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닥스 여성 공식 SNS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공개된 뤽 구아다던의 스케치 컷은 닥스 여성의 새로운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스케치 컷에는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실루엣과 클래식에 재치를 더한 섬세한 디테일, 과감하게 변형한 다채로운 체크 패턴, 밝고 위트 있는 컬러감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닥스 관계자는 “뤽 구아다던 총괄 CD와의 첫 작업인 이번 닥스 22 S/S 여성복 컬렉션은 영국적인 특성과 현대적인 감성, 클래식함, 기능성, 합리적인 럭셔리라는 총 5가지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완성된다.”며 “이는 닥스의 클래식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 연령층을 타깃으로 하는 젊고 도전적인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어 “브랜드의 대대적인 변화 계획과 함께 총괄할 적임자로 뤽 구아다던을 영입해 브랜드에 새로운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복뿐만 아니라 남성복, 액세서리 전 복종에 걸쳐 새로운 방향성을 확립하고 또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