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수시 입학 경쟁률이 지난해 30.6대1에서 올해는 25 대1 정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의대 정원 확대로 N수생이 대거 유입되며 경쟁률이 오를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결과는 그 반대로 나타난 것이다. 종로학원은 11일 올해 전국 의대 수시 모집 정원이 전년도 1872명에서 올해 3010명으로 늘어나며 경쟁률도 큰 폭으로 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의대 수시 지원자가 줄어든 건 아니다. 종로학원은 올해 의대 수시 지원건수는 7만7800여 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 5만7192건에 비하면 2만명 넘게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수시 모집 정원 자체가 늘어났기 때문에 2025학년도 의대 수시 경쟁률이 지난해 30.6대 1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난해 대비 수시지원건수 3만4767건 이상 증가해야 하는 상황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험생의 내신성적, 수능 득점 분포 등 볼 때 이러한 증가는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7년간 전국 의대 수시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2018학년도 이후 의대 전국 수시 평균 경쟁률은 2022학년도가 36.3대 1로 가장 높았고, 지난해 2024학년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목요일인 오는 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내일(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는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역은 종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 충남 북부, 충북 북부 20~60㎜(많은 곳 경기 북부 80㎜ 이상) ▲제주 10~60㎜(많은 곳 남부중산간, 산지 80㎜ 이상) ▲대전·세종·충남 남부, 충북중·남부 10~40㎜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40㎜ ▲제주 북부 5~30㎜다. 특히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충남 북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약 3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자제하고 하천변 산책로나 지하차도 등에 출입하지 않도록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상품권, 숙박권, 공연티켓 등 명절 관련 상품 판매를 빙자한 인터넷 사기 및 택배 배송을 가장한 스미싱 피해 발생 우려가 높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명절 전후 도내 주요 인터넷사기 피해는 대부분 중고거래 카페 및 앱에서 발생하였고, 주요 피해 품목으로는 상품권, 공연티켓, 전자제품, 숙박권 순으로 많았으며, 도내 인터넷사기 발생이 전년동기 대비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지난 8월 인터넷사기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52.8% 상승했다.('23. 8. 19,674건 → '24. 8. 30,070건)> 실제로 지난 ’1월경 경기남부 광주서에서 설연휴를 전후하여 SNS에서 ‘MBC가요대전’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겠다며 속여 피해자 44명으로부터 총 2,100만 원 상당 편취한 피의자를 구속한 사례가 있었다. 또한, 스미싱 문자는 평상시에는 [민원24] 및 부고장을 가장한 문자가 주로 발송되나 명절 전․후에는 택배배송을 가장한 스미싱 문자가 빈번히 발생하고, 발생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큰폭으로 증가추세이다. ※ ’지난 8월 스미싱 발생 :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 패션산업학과가 지난 5일 ‘2024 제2회 K-청소년 패션일러스트 대전’(이하 공모전) 시상식을 서울캠퍼스 아트홀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들, 공모전 심사위원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이번 공모전의 작품 주제는 여성복, 남성복, 스포츠⦁아웃도어 웨어 제한 없이 가방, 모자, 슈즈 등의 액세서리를 자유롭게 코디네이팅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자유 창작물로, 미래 패션 산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예비 K-패션 디자이너들이 지원했다. 공모전 심사는 서울문화예술대 패션산업학과 송은영 교수, 리이(RE RHEE) 이준복 대표, ㈜청앤킴 정재선 대표, 홀리넘버세븐 최경호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공정하게 진행했다. 수상 작품으로 대상은 ▲ Classic monochrome style(주문진고 강기범), 금상 ▲ 단순하지 않는 미니멀리즘(효암고 조가현), 은상 ▲ Tea time of flowers(안산디자인문화고 김수아), La Vie Ensemble(홍익디자인고 김제희) 등 19명의 작품들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장학증서, 부상으로 상금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은 9월 10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간담회장에서 동대문구 지역 언론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후반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및 동대문구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언론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기자들을 격려하면서 “지역 언론사는 주민들의 눈과 귀로서 기능하며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사회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동대문구 지역 언론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하겠다. 앞으로도 사실에 기반한 공정한 언론보도로 제 역할을 다해준다면 동대문구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N수생이 21년만에 최고치로 파악됐다. 반수생 비율은 93,195명 추정되며, 역대 최고로 기록됐다. 의과대학 증원 후 첫 수능에 'N수생' 18만여명이 지원, 2004학년도 이후 21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 재학 중인 '반수생'은 9만명 이상으로 추정됐다.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의 이공계열 지원 제한이 완화되면서 과학탐구 지원자가 1년 전보다 5 만명 넘게 감소, 정시 전형에서 또다른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실시했던 2025학년도 수능(11월14일) 원서접수 결과를 11일 이같이 발표했다. 올해 수능에 지원한 수험생은 52만2670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8082명(3.6%) 늘었다. 고3 재학생이 34만777명(65.2%), 졸업생이 16만1784명(31.0%), 검정고시 합격생 등 수험생이 2만109명(3.8%) 순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해 고3 규모가 1만4131명(4.3%) 늘어났다. 학생 수 감소 추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올해 고3 대부분인 2006년생은 출생률이 소폭 늘었다. 올해 고3은 41만5183명으로 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해 기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동시 수령해 기초연금액이 감액된 수급자가 60만명이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민연금 연계 감액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는 59만1456명이다. 기초연금은 2024년 기준 월 33만원이 지급되는데 일정 금액 이상의 국민연금을 받으면 기초연금액이 감액된다. 기초연금 수급자 수가 2020년 565만 명에서 2023년 650만 명,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동시 수급자 수가 2020년 238만 명에서 20203년 317만 명으로 늘어나면서 감액 대상자도 2020년 42만 명에서 2023년 59만 명까지 증가했다. 국민연금과 연계해 감액된 기초연금액 총액도 2020년 292억원에서 2023년 492억원으로 늘었다. 감액 대상자는 1인당 평균 약 8만원의 기초연금이 깎인 셈이다. 정부는 최근 국민연금 개혁 정부안을 발표하고 기초연금을 2027년까지 4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수요일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5~21도, 최고 24~28도)보다 높겠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고 예보했다. 오후까지는 무덥겠으나 저녁부터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폭염특보 해제 또는 완화될 가능성이 높겠다. 당분간 남부해안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한편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으며,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며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영동중·북부에도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늦은 새벽부터는 남해안, 오전부터는 그 밖의 전남권과 경남권, 오후부터는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소나기가 예보됐다. 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30㎜ ▲강원영서중·북부, 강원남부 5~30㎜ ▲대전·세종·충남, 충북 5~60㎜ ▲광주·전남, 전북 5~60㎜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5~60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수요일인 오는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10일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5~21도, 최고 24~28도)보다 높겠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고 예보했다. 오후까지는 무덥겠으나 저녁부터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폭염특보 해제 또는 완화될 가능성이 높겠다. 당분간 남부해안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한편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으며,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며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영동중·북부에도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늦은 새벽부터는 남해안, 오전부터는 그 밖의 전남권과 경남권, 오후부터는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소나기가 예보됐다. 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30㎜ ▲강원영서중·북부, 강원남부 5~30㎜ ▲대전·세종·충남, 충북 5~60㎜ ▲광주·전남, 전북 5~60㎜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방문하여 올바른 장보기 요령에 대해 홍보하고 서울역사 내 식품안심구역* 지정 현판식을 진행했다. 오유경 처장은 롯데마트 방문 현장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마트에서 식품을 구매할 때는 외관과 포장 상태를 살펴보고 소비기한·보관방법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며, “특히 선물용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는 건강기능식품임을 나타내는 도안이나 문구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식약처는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식재료 장보기는 가급적 1시간 이내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냉장·냉동식품, 육류·어패류 등은 아이스박스를 이용해 서늘한 상태로 운반하고 조리 직전까지 차갑게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식재료는 밀가루나 식용유와 같이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을 먼저 구매하고 과일·채소 등 농산물, 햄·어묵·고기완자 등 냉장·냉동이 필요한 가공식품, 육류·어패류 순으로 구매하여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에서 조리된 명절 음식을 구매할 경우에는 가급적 냉장·냉동온도를 유지하여 배송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취업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HSU 학과별 취업역량 간호학과 취업캠프’를 진행하였다. 10일 호산대에 따르면 이번 취업캠프는 간호학과 3학년 25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였으며 간호·보건 계열 역량 기반 채용을 이해하고 입사시 필요한 개인별 입사지원서 작성 및 모의면접 진행을 통한 실질적인 취업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간호·보건 계열 현재의 채용시장의 분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간호부서장 2분과 함께 진행한 모의 면접 등 병원 채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실습들로 구성해 곧 4학년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취업캠프에 참여한 간호학과 3학년 문사랑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했고, 모의면접을 통해 앞으로 있을 취업 면접을 미리 체험함으로써 면접 자신감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며 소감을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전상훈 교수는 “곧 4학년이 되어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며 앞으로 재학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뉴에듀케이션칼리지 시니어모델과정이 6기 개강을 맞이하며 새로운 커리큘럼과 다양한 특강으로 한층 더 강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0일 동덕여대에 따르면 이번 6기는 총 12주 과정으로 구성되며 단계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시니어 모델의 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크게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4주 동안은 워킹 수업을 통해 모델의 기본기를 다지며 그 다음 4주 동안은 연기 수업을 통해 다양한 표현력과 무대 감각을 배양한다. 마지막 4주 동안은 실전훈련을 통해 실제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는 단계로 구성되어 시니어 모델들이 자신감을 갖고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번 6기 과정에서는 다양한 특강이 제공될 예정이다. 세미프로필 촬영과 연기 영상 제작을 통해 실질적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스타일링 특강과 모델 영양학 특강을 통해 시니어 모델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SNS 활동 관련 교육도 포함되어 현대 모델에게 필수적인 디지털 자기 PR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동덕여대 시니어모델과정 관계자는 "이번 6기 과정은 더욱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높은 혼잡도로 만성적인 정체에 시달리는 서대문구 통일로 홍제동 구간에 유턴 신호가 신설될 전망이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제안한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 계획(안)」을 바탕으로 서울시가 통일로 교통흐름 개선 과업을 용역으로 실시한 쾌거다.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은 지난해 11월 서울시 교통실에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 계획(안)」을 제안했다. 통일로는 높은 혼잡도로 인한 만성 정체 구간으로 서대문구 인근 주민과 차량 이용자에 심각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문 의원은 서울시 교통실 관계자와 회의를 추진하며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홍제삼거리 도심 방면 유턴, 안산초교 도심 방면 유턴 등 6곳을 신호 신설 지점으로 서울시에 검토요청 했으며, 이에 서울시는 통일로 혼잡도 해소를 위해 신호체계 개선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며 구체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서울시는 문 의원이 제시한 6곳 중 3곳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판단, 올해 1월 착수한 「2024 중앙버스전용차로 흐름 개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을 위한 용역’을 과업으로 추진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해당 과업 결과 무악재역 도심 방면(무악재 한화아파트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