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은 12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권력투쟁설과 관련, “이번 사태의 본질은 청와대와 정부내 비선조직의 존재와 불법행위 이후 일부 측근의 부당한 인사개입”이라고 밝히며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는지 아나?” 라며 갑자기 울분을 토하고 하고 있다.정두언 의원은 최근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그런 얘기를 한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다”라고 부인했다.
10일 경기 시흥시 연꽃 마을 관곡지를 찾은 관람객들이 연꽃이 출렁이는 연꽃밭에서 거닐며 피어오르는 연꽃에 빠져 있다.관곡지는 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선 전기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최초로 이곳에 심은 뒤 전국으로 널리 퍼져 이 지역을 ‘연성이라 불렀다고 전해졌다.
9일 오후 국회의사당 제2회의장 회의실에서 박희태 국회의장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초등학교 어린이 의원들이국회의원에 대한그동안 궁금했던 일을 직접 질문하고 교실 밖에 민주주의 현장체험과 역할학습 기회, 건전한 민주사회 시민으로서 자질과 리더십 함양, 의회정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모 및 열린 국회 구현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올해 6회 대한민국어린이국회를개최하고 있다.
민주당은8일오전 민간인 불법사찰(영포 게이트) 논란의 핵심인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항의 방문 했으나 4층에 있는 공직윤리지원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문이 굳게 닫혀' 윤리지원실까지 올라 가지 못하고 되돌아왔다.
7일 오전 여의도에서 한나라당 한선교 당 대표 후보는 사무실 대신 이동이 편리한 대형 버스에 선거 사무소를 개소했다. 한 후보 선거 관계자는 사무실 임대료를 절약할 수 있고 어차피 유세 버스가 필요한 만큼 사무실에서 유세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을 돌며 이동 유세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비싼 건물 임대료까지내야 하는 것은 낭비라고 말했다.
폭염과 찜통이 이어지고 있는 소서인 7일 오후 여의도 한강 야외 수영장은 많은 시민이 찾아와 더위를 식히고 있다.
6일 오후 더위를 참지 못한 어린이들이여의도 수피아’(SUPIA) 한강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5일 오후 3시 국회 본청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영포게이트 진상조사 특위 1차 회의를 신건 진상조사특위 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5일 여의도 대하빌딩 704호에서 이성헌 의원 당대표후보 개소식에 박근혜 전 대표가 참석해 이성헌 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5일 여의도 대하빌딩 704호에서 이성헌 의원 당대표후보 개소식에 박근혜 전 대표가 참석해 사회자가 박근혜 만세 삼창을 제안하자 참석한 당원들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양손을 들어 만세를 하고 있다.
1일 KBS 노조는 본관 로비에서 파업 출정식이 열리고 있는 노조들과 청경들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30일 오후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 홍수조절지 본댐 높이 26m, 길이 658m, 총저수량 7,000만 톤의 홍수조절 전용 콘크리트 중력댐 공사가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을 비롯한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기 완공식을 했다.이로 인해 임진강 하류 지역에 사는 주민은 홍수 걱정에서 안심하게 됐다.
30일 오후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 홍수조절지 본댐 공사 완공식 현장에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을 비롯한김문수 경기도지사,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