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이하 부산센터)는 ‘BOUNCE 2022(이하, BOUNCE)’를 오는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부산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이자 스타트업 축제인 ‘BOUNCE’는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지난 5년간 약 4만명의 참관객과 1,000여명의 스타트업, 110여명의 초청연사, 400여명의 투자사, 60개가 넘는 나라에서 참여했으며 250여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150여개의 스타트업이 IR 피칭을 하고 스타트업 전시 부스를 통해 국내·외 우수한 스타트업 아이템을 350여건 전시하고 홍보하였다. 올해 6회째로 개최되는 ‘BOUNCE 2022’ 는 Start-up B.P.M (Business, Party, Meet-up)을 슬로건으로 국내·외 (예비)스타트업, 투자자, 창업지원 관계자, 대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창업 생태계, 기술 트렌드, 혁신사례 등 주제 강연 ▲투자를 받기 위해 투자사 앞에서 스타트업 아이템을 발표하는 IR 피칭 릴레이 ▲스타트업-투자사 간 매칭을 통한 투자 상담회 ▲온·오프라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규제 발굴·혁신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행정안전부가 규제혁신 체계구축, 중앙부처 규제발굴 및 건의, 규제개선 대표사례 등 3개 부문 15개 진단지표에 따라 매년 전국의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인증기간은 2022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대구시는 그동안 규제혁신 계획을 내실있게 시행하면서 자체 규제 해결과 더불어 기업 현장 고충 및 규제에 대해 꼼꼼하게 들여다보며 풀리지 않는 어려운 과제는 지난 8월 대통령까지 규제 현장으로 모시고 해결 노력을 지속해 왔다. 특히 2022년 평가에서는 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의 해묵은 규제를 해결한 바 있다. 현 규정에 의하면 가스공급시설이 그린벨트 안의 도시·군계획시설로 결정된 부지나 도로 등에 설치됨에도 불구하고 가스공급시설 설치를 위해 지나가는 모든 경로의 도시·군계획시설에 대한 결정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하기에 추가적인 시간과 비용을 감수해야만 했다. 올 2월 이 사실을 알게된 시는 중앙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일제 강점기 기준 지적공부상 지적 경계위치 기준을 국제 표준인 ‘세계측지계’ 변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9월 경계점좌표등록부 시행지역의 세계측지계 좌표변환을 위한 공통점 114점 관측을 완료했으며 관측한 공통점을 이용해 현지 검증측량을 진행 중이다. 또한 경계점좌표등록부 시행지역 16,800여 필지에 대해 좌표변환 후 현지 검증측량으로 변환 전·후 경계 일치 여부에 대한 성과를 검증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측지계 좌표변환과 정확한 좌표변환 성과검증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예천지사와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성과검증을 위한 업무협의’를 했으며 경계점좌표등록부 시행지역에 대한 현지 검증측량과 좌표변환 성과 검증을 완료하고 지적공부에 등록할 예정이다. 정석기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경계점좌표등록부 시행지역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좌표 변환으로 지적측량의 정확성 확보, 공간정보 좌표체계의 일원화 및 신속한 토지정보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재산권 보호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해 도해지역 12개 읍‧면 226,996필지에 대해 모두 세계측지계로 좌표변환을 완료했다. [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2일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축제에서 고독사 예방 홍보를 위해 민·관 합동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에게 고독사에 대한 인식, 경각심을 형성시키고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해 고독사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전개했다. 캠페인은 달서구청,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참여한 30여 명의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달서구본동종합사회복지관 “2022 늘품한마당축제”와 달서구학산종합사회복지관 “2022 감천리마을축제” 고독사 예방 홍보부스를 중심으로 축제 곳곳을 돌며 고독사 예방에 대한 전단과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며, 우리 함께 라면! 마음쌓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달서구는 그간 고독사 예방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배달路 희망을 잇다!」사업 및 달서안심 돌봄플러스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7월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고독사 예방 In-Line 등 고독사 예방 사업 확대로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작은 관심이 고립된 이웃을 구할 수 있으며 민·관 및 지역주민이 함께 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종문)은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최종문 청장과 정영웅 경상북도 재향경우회장을 비롯한 협력단체 회장, 소속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12일에는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헌혈 day를 운영,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여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였고,10월 21일 오전에는 호국 추모공원을 참배하여 순직경찰관의 고귀한 희생을 기렸으며, 정부포상 수여 등 본행사와 함께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퓨전 클래식 식전 공연, Angel-in-us 커피차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박성규 여성보호계장이 대통령 표창을, 교통과 김미경 행정주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협력단체는 경찰발전협의회 최성환 회장이 행안부장관상, 녹색어머니연합회 김선화 부회장이 경북청장상을 수상하였다. 최종문 경북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묵묵히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준 직원들과 협력단체 여러분, 그리고 경찰을 응원해주시는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도민 안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4일 울주군 신고리 건설 현장에서 신고리 6호기 원자로 건물 축조 완료 기념행사를 가졌다. 원자로 건물은 대형 항공기 충돌, 지진·해일 등의 외부 재해와 방사능 누출과 같은 내부 재해에 복합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핵심 구조물로 높이 71.57m, 직경 50.75m, 외벽두께 137cm의 거대한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원자로 건물 축조는 한국 원전의 안전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시공 과정이다. 원자로 건물 축조 완료는 원자력발전소 구조물 공사의 완성을 의미하는 중요한 시점으로 이후 기계·전기 설비공사와 시운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기본과 원칙에 따라 안전 절차를 준수하는 안전 최우선의 마음가짐과 신고리 5·6호기 건설의 자긍심을 갖고 건설에 임한다면 원자력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는 향상될 것으로 확신 한다”라고 말했다. 신고리 5·6호기는 9월말 기준 종합 공정률 82.17%로 5호기가 2024년 3월, 6호기가 2025년 3월 각각 준공 예정이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양산시는 제9대 나동연 양산시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에 혁신과 성과로써 시민눈높이 조직으로 체질 개선한다는 목표를 담아 관련 조례 입법예고 등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12월 예정된 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될 계획을 밝혀 차후 조직변화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안은 제9대 양산시장 핵심비전공약을 가시적인 성과로 창출할 수 있고 속도감 있게 이행할 조직으로 역점사업추진단 신설, 경제활성화를 위한 트라이포트가 될 투자창업단 설치, 종합민원과 신설로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기구 확대 설계, 유사‧중복 기능 및 과소기구를 통‧폐합하고 실용과 성과시정으로 일하는 혁신조직으로 만들어 다시뛰는 새로운 양산과 성장 동력 확보에 방점을 두었다. 국·과·팀 명칭도 새롭게 바뀌었다. 경제산업국은 경제국으로, 복지문화국은 문화복지국으로, 행정지원국은 행정국으로, 사회복지과는 노인장애인과로, 여성가족과는 여성청소년과로, 건설하천과는 하천과로, 안전총괄과는 시민안전과로, 도로시설과는 도로과로, 지역재생과는 균형개발과로, 출장소 복지문화과는 문화복지과로 각각 변경, 대내외 환경변화와 민선 8기 정책 방향을 담아내고 시민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옛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로봇배움터에서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 7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로봇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0월 5일 문을 연 로봇배움터는 212.67㎡ 규모로, 이론 강의실과 로봇 실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중구는 앞서 지난 2월 ㈜HCNC와 ‘로봇배움터 조성·운영’협약을 맺고, 지역연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산업 로봇(다관절 로봇)을 주제로 한 수준별 로봇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와 함께 ㈜HCNC는 로봇배움터에 산업 로봇 3대를 설치하고 전문 강사를 파견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용 코딩 프로그램 수업 ▲3단계 로봇 조작 체험 ▲로봇을 이용한 퀴즈 등을 진행하고 있다. 중구는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 과정을 보완한 뒤, 내년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현재 학교별로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 중구 마을교육지원센터 누리 (https://www.junggu.ulsan.kr/hyuksinjunggu/index.do) 및 학교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교육지원과(☎052-290-3294)로 문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옥동에 소재하고 있는 청소년 진로직업센터에서 직업체험 프로그램‘빛나는 나의 꿈’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접하기 힘든 요리체험, 목공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의 건전한 직업관 함양, 진로탐색 기회 제공, 능동적 주체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아동은 “요리사가 꿈인데 어떻게 해야 요리사가 될 수 있는지 몰랐는데 이렇게 요리체험도 해보고 요리 선생님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차근차근 알려 주셔서 좋았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단순한 활동이 아닌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수 있는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am-gu, Ulsan (Seo Dong-wook, head of Nam-gu Office), hosted a job experience program called "Shining My Dream" at the Youth Career Center in Ok-dong for 20 Dream Start chi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지난 22일(토) 숲운동 전문단체인 울산 생명의 숲과 함께 울산대공원 일원에서 울산지역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숲탐험대’행사를 열었다. ‘어린이 숲 탐험대’는 환경부에서 인증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생태관찰과 숲 탐험 활동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높이고 환경보전의 동기 부여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숲에서 놀자 – 나는 한국의 파브르’라는 주제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곤충생태 탐사활동(가을 곤충들아 반가워!) △생물다양성 기록활동 △도감을 활용한 곤충 알아보기 △이야기 나누기(곤충들이 사라지고 있어요)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탐험대원이 되어 곤충이 살기 좋은 환경을 위해서는 숲의 보존과 생물의 다양성이 중요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김태규 동서발전 탄소중립실장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스스로 느끼고 배운 것을 통해 환경보전에 관심을 가지며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환경보전과 기후위기의 시급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테마별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올해 상반기부터 지역기관, NGO 등과 협업해 △해양환경보호 비치코밍 데이 △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대한토목학회(회장 김철영)가 주최한 ‘2022 CIVIL EXPO'에 참가해, 에너지 허브 항만 도약을 위한 울산신항 개발 계획과 K-테스트베드, SOC기술마켓 등 민간 지원사업을 집중 홍보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UPA는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0~21일 개최된 ‘2022 CIVIL EXPO’(이하 EXPO)에 참가해 오일허브(1단계) 하부시설, 항만배후단지(1, 2단계) 공급 현황, 북신항 3개 선석 및 남신항 개발 계획 등을 홍보했다. 특히 EXPO에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많이 참가해 UPA에서 운영중인 K-테스트베드와 SOC기술 마켓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21일 오후 EXPO의 마지막 일정으로 교수·연구원·대학(원)생 30여명을 울산항에 초청해 울산본항,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 축조공사 및 오일허브(1단계) 상부시설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해 항만 건설공사 프로세스 및 주요 신공법 등을 소개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이번 EXPO 참가를 시작으로 국내 최대 학회인 대한토목학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울산항의 비전과 항만개발 사업성과를 적극 홍보하고, 특히 민간중심 경제성장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10월 24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남목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 건축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훈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남목문화체육센터 건립 시설조성계획 안을 보고하고 사업 추진계획 논의 및 관련부서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새로 건립되는 남목문화센터는 서부동 560번지 일원에 연면적 2,98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수영장, 체육관, 생활체조실 등을 갖추고, 국비 시비 등 총 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오는 2024년 완공될 계획이다. 남목문화체육센터는 남목지역의 열악한 체육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요구을 반영한 공간조성을 통해 일상 속 주민들이 항상 찾을 수 있는 친근한 체육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주민중심의 생활체육시설을 건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구의 주민 건강증진 및 정주여건 향상의 계기가 되도록 남목문화센터 건립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he Dong-gu Office in Ulsan held a briefing session on the launch of the "Build
2022년 울산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 우수작품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대학교 아산도서관에서‘2022년 생물다양성 사진 전시회(이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에게 자연생태계와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울산생물다양성센터가 마련했다. 사진은 ‘울산에 서식하는 생물’과 ‘개발사업으로 위기에 처한 생태환경’이라는 2가지 주제로 구분해 전시된다. 전시 작품은 2022년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 입상작품 10점, 울산 시민생물학자 촬영 사진 8점, 2021년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 입상작품 15점 등 총 33점이다. 이번 전시회에 앞서 센터는 ‘2022년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등 총 10명의 수상자에게 상장 수여와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했다. 센터는 올해 입상작 등 전시작품을 센터 누리집(www.ulsanbdc.or.kr)에 올려 생태환경 교육과 센터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 주위에 살고 있는 동․식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