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팔당댐 홍수 안전운영에 따른 한강 수위예측 AI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울과 수도권 홍수조절의 핵심 관문인 팔당댐을 운영하는 한수원과 국내 물 분야 최고 권위 학회인 한국수자원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7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1,240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홍수 영향 예측에 대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해 시행한 대국민 공모 방식의 대회다. 이전 대회 대비 3배에 가까운 팀이 참가해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최우수상은 국민대팀(대표 임도현)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서울과기대팀(대표 강민규), 장려상은 한국교원대팀(대표 오준혁)이 각각 차지했다. 또, 학회상은 한국수자원학회 소속 학생회원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북대팀(대표 김은희)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수원, 한국수자원학회, 한강홍수통제소 등 대회 관계자들과 수상자들이 결과를 함께 공유하며, 홍수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 인공지능이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28일(금) 오후 2시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발전공기업 협력본부에서 한국에너지공단·(사)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협회와 ‘중소․중견기업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협력’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ESCO(Energy Service Company) : 에너지절약전문기업으로 에너지 사용자 대신 에너지 절약시설물에 투자하고 이에 따른 에너지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기업 이번 협약은 에너지 다소비 업종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효율화를 통한 에너지․온실가스 감축으로 2050 탄소중립 국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협약기관은 △ESCO사업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효율화 연계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협력 △에너지효율 향상 기술개발을 위한 R&D·기술교류·전문인력양성 △에너지효율화 기술을 적용한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 신규 개발 및 사업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문화·홍보·상생협력 사업 등에 서로 힘을 합치기로 했다. 협약기관은 각각의 노하우와 전문역량을 토대로 시너지를 발휘해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탄소배출권 확보에 따른 부가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울산항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울산항 협력사중 하나인 부두운영사에 지원 활동을 펼치며 ESG경영 실천에 나섰다. UPA는 울산항의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9월 부두운영사들과 함께 ‘울산항 부두 접안시간 효율화 TFT’를 구성했다. TFT 운영의 첫 시작으로 UPA는 25일 오후 울산항 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부두운영사 20여 곳을 초청해 SK에너지(주)와 S-Oil(주)의 ‘부두 접안시간 효율성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공유회에서는 선박이 부두에 접안할 때 정보화 시스템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통해 부두 효율성을 높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다른 운영사들도 부두 효율성을 개선해 울산항의 생산성 향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첫 번째 우수사례로 발표자로 나선 SK에너지(주)는 그동안 수작업으로 해오던 선박 접안일정 및 체선료 계산을 온라인・자동화한 ‘SK Seagate’ 도입에 관해 발표했다. 이는 선박 접안 일정에 따라 체선료가 최소화 되는 방안을 자동 분석하고 최적의 부두 접안 일정을 도출해 체선료를 저감하는 프로그램이다. S-Oil(주)는 부두의 상황에 따라 선박 속도를 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28일 여성가족부 전국 청소년쉼터 종합평가에서 관내 청소년쉼터 2개소가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청소년쉼터 종합평가는‘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3년 주기로 실시하며, 조직운영 및 재정, 시설 환경 및 안전, 청소년 이용률 및 권리보호, 프로그램 및 서비스 효율성 등 6개 분야로 진행된다. 올해 평가는 전국 청소년쉼터 138개소 중 12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울산 남구 여자단기 청소년쉼터(시설장 송순인)’와‘울산 남구 여자중장기 청소년쉼터(시설장 김현주)’가 나란히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위기청소년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상담과 학업·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로 현재 전국 138개소가 운영 중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시설 2곳 모두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환경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줘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입소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회복, 자립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육 및 생활환경 등을 개선해 청소년쉼터가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U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시민소통의 중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울산 120 해울이콜센터’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실시한 ‘2022 콜센터 품질 지수(KS-CQI)’ 평가 ‘광역 지자체’ 부문에서 대전시와 함께 공동으로 1위에 선정되었다. 이에따라 ‘울산 120 해울이콜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으며 8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 ‘울산 120 해울이콜센터’는 지난 5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실시한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 지수(KSQI)' 평가(공공서비스 지자체 분야)에서도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올해 두 기관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울산시가 유일하다. ‘한국표준협회’는 콜센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2012년부터 콜센터 품질 지수(KS-CQI)를 매년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2022년 평가를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전국 59개 업종에 대해 209개 기업 및 35개 공공기관과 특·광역시를 대상으로 ‘콜센터 이용 고객만족도’(7개 항목)와 ‘전화 모니터링 평가’(5개 항목)를 병행하여 실시했다. ‘울산 120 해울이콜센터‘는 콜센터 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런던에 있는 코트라 런던무역관과 영국·아일랜드 기업 정보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유럽 외자 유치 국외 출장의 마지막 일정인 코트라 런던무역관을 방문해 업무협약으로 영국·아일랜드 기업 정보교류와 천안시 외자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박 시장은 전우형 런던무역관장으로부터 무역, 금융, 투자 등 영국 내 분야별 경제 동향 및 영국기업의 정보를 공유받았으며, 런던무역관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천안시 외자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런던무역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런던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관내 기업에 실질적인 유럽 시장진출 기회 제공 및 중소기업 수출 판로 개척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런던무역관 방문 후 영국 국방부 청사 앞에 있는 런던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기도 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가 지역 내 노인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 기관을 찾는다. 중구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자원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역 실정과 대상자 욕구에 맞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자원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중구는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학성, 복산1·2, 중앙동을 1권역으로, 반구1·2, 병영1·2, 약사동을 2권역, 성안, 우정, 태화, 다운동을 3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1개 기관을 모집한다. 이를 통해 기관별 책임감을 높이고, 복수기관 운영으로 유사 시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며, 선의의 경쟁과 협력관계 형성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중구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사회복지법인이면 가능하고, 하나의 법인에서 1개 권역별 1개 시설만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중구 청사 1층 노인장애인과에 방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노경협력처 직원들이 27일 한수원여자축구단 홈경기가 열린 황성 3구장 인근에서 ‘노경협력처 청렴문화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 노경협력처 직원들은 한수원 여자축구단의 마지막 홈경기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청렴한 세상, 노경협력처가 앞장서겠습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청렴 문구가 담긴 홍보물과 방역마스크를 나눠주며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시민들도 함께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 남영규 한수원 노경협력처장은 “외부업체와의 회의, 점검 등 업무수행 시에도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청렴이 일상 속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며 아울러 사회적 책임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도심항공모빌러티(이하 UAM) 산업이 대구에서 전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이륙 준비를 한다. 대구시와 SKT,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티맵모빌리티는 10월 27일(목) 제6회 대구국제미래모빌리티 엑스포가 열리는 대구 엑스코에서 UAM 시범사업 및 상용화 추진과 UAM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KT,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UAM 서비스 분야를 실증-시범도시-상용화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도심 내 항공모빌리티 서비스를 실행해 나가는 한편, 2030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에 맞춰 도심과 도심 간 지역항공모빌리티 서비스까지 확대 추진한다는 목표다. 실증단계(2023~2025년)에서는 SK텔레콤 및 한화시스템 등 K-UAM 컨소시엄과 파트너십을 형성해 대구국제미래모빌리티 엑스코에 참가하고 가상 비행 시나리오 검증, 서비스 노선 개발 등 실증을 추진하는 한편 비행 테스트베드, 관제센터 등 실증 인프라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美 조비애비에이션(Joby Aviation)과 협력해 UAM 서비스 전반 운영과 UAM 전용 상공 통신 네트워크 등을 담당하고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관람객들을 불편을 해소와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편의시설인 푸드존 ‘기파랑’을 오픈 했다. 푸드존 ‘기파랑’은 다양한 먹거리부족과 휴식공간이 부족하다는 관람객들의 지적에 기존 컨테이너 매점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168㎡(50평) 규모의 단층 철골구조로 지어졌다. ‘기파랑’에는 편의점 입점과 함께 40여 석의 테이블을 설치, 관람객들이 휴식과 함께 라면, 과자, 음료수 등의 먹거리를 구입해 먹을 수 있다. 기파랑이 문을 열자 아이동반 관람객은 물론 학생단체들도 몰려드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경주엑스대공원은 올해 초 실시한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에서 드러난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반영해 먹거리 및 휴식공간 등 편의시설 개편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먼저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에서 운영 중인 카페 2곳에 의자교체 등 시설물을 보완했다. 그리고 지난 7월에는 문화센터 내에 무인편의점도 새롭게 설치했다. 문화센터 1층 갤러리 옆 72㎡ 공간에 들어선 무인편의점에는 음료와 과자류를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 3대와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 6세트 등을 갖추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대표는 “푸드존 ‘기파랑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7일(목) 대구시청소년수련원에서 3년만에『제23회 영호남 장애인 친선교류대회』를 다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호남 장애인친선교류대회는 코로나 영향으로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다시 만나게 된 대구 달서구와 광주 북구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한자리에 함께 모여 장애와 지역적 편견 없이 함께 어울려 화합과 우정으로 하나되기 위한 어울림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장애인예술단의 무용 퍼포먼스와 화합을 이미지화한 샌드아트, 양지역 구화(區花)를 모티브로 한 문화행사와 문화탐방 등 다체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영호남 장애인 친선교류대회는 1997년부터 대구 달서구와 광주 북구가 양 지역을 서로 오가며 개최해 올해로 23회를 맞게 되었으며, 이번 대회는 대구 달서구에서 개최했다. 특히 행사장이 있는 송현1동은 영호남 교류의 시발점이 된 소중한 곳으로 도로명까지도 송현동에 있는 중흥로(광주 북구 지역명칭)와 광주에 있는 송현로(달서구 도로명)를 서로 명명해 지금까지 사용하는 등 그 인연은 아주 특별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은 물론,다시금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대유행. 예측할 수 없는 변이가 더욱 강해진 감염력과 함께 등장하며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현재까지 보고된 오미크론 변이도 300여 종에 달하는 상황. 제각기 다른 이 변이를 꼼짝 못 하게 할 만능 치료제가 등장할 수 있을까?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신소재공학과 오승수 교수 연구팀은 변이에 스스로 적응해 더 강한 효과를 내는 맞춤 성장형 코로나19 중화제를 개발했다. 이 중화제는 바이러스의 진화를 역이용해, 변이가 거듭될수록 더 우수한 효과를 내도록 설계됐다. 오승수 교수는 “변이 발생에 맞춰 더 우수한 성능을 갖도록 스스로 진화하는 중화제 개발 플랫폼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통합과정 이민종 연구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나 한타바이러스 등 다양한 형태의 치명적 바이러스로 인한 차세대 팬데믹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적 권위의 다학제적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지난 26일(미국 현지시간) 발표된 이 연구는 삼성전자 미래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지역 전기자율차 부품 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와 내연기관 부품기업의 업종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해외선진사 전기자율차(BOLT EV) Teardown* 행사 및 국내외 선진사 전동화 모듈** 전시회를 10월 27일(목), 28일(금) 양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 그랜드볼룸A에서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하는 전기자율차 Teardown 행사는 해외선진사 전기자율차 핵심부품을 분양하고 관련 테스트 결과를 지역 자동차 부품사들과 공유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행사 차량의 선정을 위해 기업들의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전기자율차 선진사인 GM의 BOLT로 정했다. 참여 업체들에 Teardown 행사 목적을 설명하고 전기자율차 핵심 부품들을 벤치마킹에 활용할 수 있도록 분양한다. 분양을 받은 업체들은 1달 동안 부품 성능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구경북본부에 제출해야 하며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구경북본부는 그 결과를 수집해 전기자율차 핵심부품 성능 DB를 구축해 기술 정보가 필요한 기업, 연구소, 대학 등에게 제공한다. 한편,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전동화모듈 전시회는 지역 전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