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2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하여 울산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행사로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남구 소상공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남구에서 기획했다. 울산 남구 상인회와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외식업 등 업종별협회장과 지역 소상공인, 장학금 수상자, 구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코로나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50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과 함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과 착한가격업소 6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하며 남구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재단법인 울산시남구장학재단의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금 지원은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해 울산에서는 남구장학재단이 처음으로 시작한 제도로 2021년 23명을 시작으로 올해는 50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부 행사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특별강연으로 「한국형 장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달천동에 위치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업 기반의 청년 창업기업 지원기관으로, 제조공간과 사무공간,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탁기관은 입주기업 모집,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창업교육,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울산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2년 이내 창업센터를 운영했거나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으며,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네트워크 등을 갖춘 전문기관이 공개모집 대상이다. 위탁운영에 관심 있는 기관은 11일부터 16일까지 수탁신청서 등 서류를 북구청 6층 경제일자리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다음달 중 심사를 통해 운영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uk-gu, Ulsan, announced on the 4th that it will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울산큰애기의 친근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를 울산큰애기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중구는 해당 기간 각종 지역 축제 및 행사 현장과 지역 내 공공기관, 동천체육관 등에서 ▲울산큰애기와 함께 사진 찍기 행사 ▲울산큰애기 상품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홍보 활동 ▲울산큰애기 인지도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대면 홍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 중구는 11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울산큰애기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독자 특별 행사를 열고, 참가자들에게 특별 제작한 울산큰애기 전산망 상품(디지털 굿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큰애기는 지난 2016년에 만들어진 지역 상징물(캐릭터)로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대회’에서 2018년 우수상, 2019년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중구는 ▲울산큰애기 만화영화 제작 ▲민간업체 대상 울산큰애기 상표 제공 ▲울산큰애기 상품 제작 및 판매 ▲울산큰애기 문화관광 해설 등 문화 관광 사업 전반에 울산큰애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톡톡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은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역도종목에 출전하여 선수 전원이 각 체급별 전종목 금메달을 휩쓰는 쾌거를 이루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올림픽으로 역도, 수영, 농구 등 총 14개 종목, 3,600명이 참가하는 규모의 경기이다. 우리 돌고래역도단 선수 중에서는 지적선수 3명이 역도종목에 출전하여 전종목 금메달을 석권하는 고른 기량을 뽐냈다. 남자 –83㎏체급에 출전한 임권일 선수를 선두로 강원호(남 –93㎏), 김형락 선수(남 –105㎏)까지 모두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합계 4개 종목에서 각 1위를 차지하여 세 선수 모두 금메달 4개씩 총1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울산동구청 황희동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전원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던 것은 동구청의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으로 선수들이 체계적인 연습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며, 돌고래역도단의 선전을 계속해서 응원해주시기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The Ulsan Dong-gu Office Dolphin Weig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UNIST 원자력공학과 교수와 학생 43명이 원전 현장 견학을 통한 원전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4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를 방문했다. 원자력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원자력 전공 학생들은 새울 3, 4호기(舊 신고리 5, 6호기) 건설 현장을 조망할 수 있는 건설 전망대에서 원전 운영과 건설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운영 중인 새울 2호기(舊 신고리 4호기) 주제어실과 터빈실, 사용후연료 저장조를 견학했다. 이날 새울원자력을 방문한 박재영 UNIST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강의실 안에서 배우던 원자력발전소의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국내 원자력 기술에 대한 자긍심과 목표의식이 고취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유영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원전 건설과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원자력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시민들에게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부의 원전 정책 변화로 원자력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새울원자력은 국내 원전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한 홍보 활동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1월 2일(수) 오후 12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산학협력 EXPO’ 전국 대학생 소셜벤처 콩쿠르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회적경제대학협의회(회장교 대구대)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남대를 비롯해 전국 14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소셜벤처 아이디어를 통해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청년 소셜벤처 창업 육성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 경남대 창업동아리 ‘Digger’팀(기계공학부 전용우, 강보성, 이재우, 박은우, 안은지)은 깨끗한 길거리를 만들기 위한 ‘밸런스게임 담배꽁초 쓰레기통’을 발표해 사회적경제협의회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신정활 창업지원센터장은 “대학 간 공유협업과 사회적경제 활동을 강화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학생들의 소셜벤처 창업을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울주군과 함께 울주형 스마트팜 단지 유리온실에 열을 공급하기 위한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4일 울주군청에서 장필호 한수원 신사업본부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형 스마트팜 단지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연료전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열 공급 모델을 국내 최초로 구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울주군은 서생면 일원에 ‘울주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중으로, 한수원은 연료전지에서 발생하는 열을 단지 내 유리온실에 공급할 계획이다. 연료전지의 열을 활용할 경우 온실 운영비의 40%를 차지하는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어 스마트팜 단지의 운영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필호 한수원 신사업본부장은 “한수원의 연료전지 융복합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스마트팜과 연료전지를 연계한 사업모델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울주군과 협력해 수소융복합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전날 출현한 야생멧돼지 2마리 소식에 용인시가 기민하게 대처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3일 수지구 죽전동 일대에 나타났던 야생멧돼지 2마리를 사살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09시 30분경 죽전동 일대에서 멧돼지 출현 신고를 받고 공무원, 유해 야생동물피해방지단원 등 12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다. 이어 3일 낮 12시 20분경 죽전동 대지산 공원에서 멧돼지를 발견했으나, 멧돼지들이 국도 43호선 방향으로 달아나 포획하지 못했다. 시는 오후 1시 36분에 죽전동 일원 주민들의 외출 자제를 당부하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오후 6시 48분경에는 시 전역에 출몰할 수 있다는 내용을 시민들에게 발송하는 등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시는 발자국 분석 등 멧돼지 예상 이동 경로를 따라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두 시간 넘게 강도 높은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 포획단은 오전 11시 40분경 용인 공원묘지 정상 부근에서 멧돼지 2마리를 발견, 인근 주민 안전을 위해 총기를 사용해 사살했다. 시 관계자는 "멧돼지가 나타나 많은 시민들이 걱정을 하셨을 텐데 시민 안전사고 없이 상황이 종료되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1월 3일(목) 오전 11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목원대 LINC3.0사업단(단장 정철호)과 산학연협력 상호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LINC3.0사업 운영 정보교류 및 협업 ▲관련 산업분야 맞춤형 인력양성 상호 협력 ▲산업발전 및 지역 문제 해결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추진 등을 약속했다. 목원대 정철호 LINC3.0사업단장은 “기술지주회사 설립, 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 등 경남대의 우수한 산학협력 및 교육모델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양 대학의 산학협력이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목원대 LINC3.0사업단과 함께 기술사업화 및 산학협력에 대한 상호협력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목원대의 문화기술과 감성 ICT 특화 산학융복합 교육과정 등을 활용해 산업분야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많은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과 목원대 정철호 LINC3.0사업단장을 비롯해 경남대 LINC3.0사업단 배성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지난 28일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을 선발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0월 14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적극행정 사례 14건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심사 결과, 강남교육지원청의 ‘관계회복 및 화해조정을 통한 학교폭력사안처리 효율성 제고’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시 응보적 처벌보다는 화해․조정을 통한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교육적 회복 실현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작으로 민간투자유치를 통한 학교 전기차 충전시설 무상 설치와 냉매배관의 리사이클링을 통한 효율적인 냉난방기 교체 추진 2건을 선정했다. 그 외 장려상 2건, 가작 2건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울산교육청은 매년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공공의 이익을 위해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을 선발하여 포상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위원장인 이용균 부교육감은 같은 업무를 수행하더라도 공무원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업무수행 자세가 획기적인 파급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일 용인시 공무직노동조합(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용인시지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4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故 김헌정 열사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물품은 10kg짜리 백미 100포, 라면 30박스 등으로 준비됐다. 이날 최승덕 지부장 등 관계자 9명이 시장실을 찾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공무직 노동조합 최승덕 지부장님과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는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해 투병 중인 하수운영과 공직자를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처럼 용인시 공무직노동조합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8일 개기월식을 맞아 ‘개기월식 온라인 비대면 관측행사’를 유튜브 천안홍대용과학관 채널에서 운영한다. 이날 관측행사에서는 초저녁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과 천왕성 엄폐현상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개기월식은 오후 6시 8분부터 부분월식을 시작으로 오후 7시 16분부터 달이 전부 가려지며 오후 8시 41분까지 1시간 25분 동안 계속된다.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동안 태양 빛을 받지 못해 평소와 달리 붉은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홍대용과학관은 오후 6시부터 관측행사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하고 개기월식의 전과정을 설명과 함께 실시간 송출할 예정이다. 구름유입 등 관측이 불가능한 기상 상황일 경우 행사는 취소될 수 있다. 이종택 천안박물관장은 “다른 천문현상과는 다르게 월식과 일식의 경우 꼭 망원경으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건물 등이 가리지 않고 주변 시야가 확보되는 장소에서 육안으로도 쉽게 볼 수 있다”며, “개기월식과 천왕성 엄폐현상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매우 희귀한 관측기회로 가족과 함께 기억에 남는 관측체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월식(月蝕,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은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당초예산 9천712억원보다 1천690억원(17.4%)이 늘어난 1조1천402억원으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한다고 4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1천581억원 증가한 1조996억원이며, 특별회계는 406억원으로 109억원 증가했다. 세입은 관내 주요기업 영업이익 호전 및 내수소비 증가로 지방세,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이 증가했고, 경제활력 회복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의 효율적 재정 운영에 따라 국·시비 보조금 또한 전년 대비 늘어났다. 이번 예산안은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울주’를 비전으로, ▲군민 중심의 신뢰행정 ▲필요한 곳에 두텁게 지원하는 복지도시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도시 ▲쾌적하고 품격있는 도시 등 5개 역점시책 분야를 중점으로 편성했다. 먼저 군민 중심의 신뢰행정 분야에는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부지매입비 182억원 ▲온산읍 종합행정복지타운 건립 112억원 ▲해뜨미 바로 콜센터 운영 3억원 ▲생활민원기동대 4억원 등을 반영했다. 필요한 곳에 두텁게 지원하는 복지도시 분야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한 ▲신혼부부 주택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