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북한이 지난 2일 8시 51분 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습니다. 특히, 발사한 미사일 3발 중 1발이 울릉도와 독도를 향해 울릉도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NLL을 넘어 남쪽으로 향한 것은 남북 분단 이래 처음이며, 이는 북한의 광기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동포를 인질삼아 미치광이처럼 미사일을 난사하며 반민족적인 전쟁놀음을 벌이는 김정은과 북한 정권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김정은과 북한 정권의 벼랑 끝 도발이 더 세질수록 비참한 파멸의 시간도 더 빨라진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난 5년간 위장 평화쇼에 놀아난 아니 그 쇼를 기획하고 연출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이처럼 우리 국민이 실제로 전쟁 위협에 노출되게 만든 이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북한이 울릉도와 독도를 향해 쏜 미사일에 놀라고 당황했을 울릉군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울릉군의 유사시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어제 급히 울릉도를 다녀왔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때에 울린 급작스러운 사이렌 소리에 많은 울릉군민들과 관광객들은 황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영덕군은 군민의 정치참여를 권장하고 지역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영덕군 주민배심원제’를 개최․운영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주민배심원제는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의 기조와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지자체장이 상호 공감하는 신뢰행정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이번 한 달간 3차례의 회의를 거쳐 공약의 적정성 여부, 실천계획 조정 및 확정, 아이디어 및 개선방안 등의 내용으로 주민배심원들이 직접 심의하게 된다. 주민배심원은 지난 한 달간 주민등록상 만 19세 이상의 지역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ARS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200명의 후보자를 1차 선발하고, 참여 의사를 밝힌 주민을 대상으로 2차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35명으로 구성됐다. 배심원의 선발기준은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책 이해도와 참여도가 높은 군민을 우선으로 선발됐으며, 단체장의 직계 가족과 정당 당직자 등은 제외됐다. 앞서 영덕군은 지난달 5일과 6일 이틀간 열린 ‘2023 예산편성 업무보고회’에서 자체 점검을 통해 지역개발 부문 11개, 문화관광 부문 10개, 농․수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경산시 민원 업무 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15건, 일반안건16건으로 총 32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같은 날 각 상임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안 및 예산 관련 일반안건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최종심사가 있으며,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의결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7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가 있으며, 마지막 날인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로부터 회부 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위원장에 김계태 의원,부위원장에 손말남 의원, 위원에 권중석, 김인수, 김화선, 이경원, 이동욱 의원이 선임됐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전봉근 의원은 「경산시 역사 앞 사정동 일대광장 확장 조성」에 대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 두류1·2동(동장 이명희)은 3일 두류1·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영희)와 연계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어르신의 청춘회복을 지원하는 “은빛 청춘시대”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어르신들의 청춘 추억을 경험·공유함으로써 청춘 회복에 도움을 주고 활기찬 노후생활 유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두류1·2동 지역 특성 및 문제를 반영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으로 상서고 학생의 기초 메이크업 재능봉사로 실시하는 ‘꽃보다 할매,할배!’, 우리동네 벽화골목을 누비며 청춘 추억을 쌓는 ‘떳다! 은빛 청춘들~’, 이월드와 연계해 교복 입고 청춘 추억사진 촬영 등으로 꾸며졌다. 이명희 두류1·2동장은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인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지역사회가 함께 하여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함께 어울려 두루두루 행복한 복지마을 두류1·2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Duryu 1 and 2(Dongjang Lee Myung-hee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문경시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차에 걸쳐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에서 합동평가 지표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22년 실적) 정부 합동평가 대비 워크숍’을 실시했다. 정부 합동평가는 매년 국가 위임사무나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 성과와 도정 역점시책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부 합동평가 연계지표 86개와 도정 역점과제 12개 지표로 총 98개 지표로 구성되었다. 워크숍 당일 오전에는 정부 합동평가에 대한 기본 교육 및 지표별 부진사항들을 분석하고, 부진 지표에 대한 대응 전략 수립과 주요시책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지표실적 향상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시정 역점시책인 ‘문경새재 전동차 구간 연장 운영’에 따른 탑승 체험과 ‘문경새재 어드벤처 파크’ 시설물 운영사항에 대한 개선사항 의견을 수렴하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김영길 부시장은 “정부 합동평가는 국·도정 주요 시책과 연계하여 우리 문경시의 한 해 추진 성과에 대해 평가하는 과정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평가지표에 대한 담당자들의 정확한 업무 숙지와 책임감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서울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유관 기관과 함께 인구밀집 지역에 대한 상황 대응 점검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배기명 남부경찰서장, 우병욱 중부소방서장이 CCTV통합관제센터를 찾아 군중밀집 위험도 분석 등 스마트 관제시스템 작동여부를 점검하였으며, 향후 지역 내 행사·축제 개최와 관련하여 골목과 같은 좁은 곳의 공간적 특성과 예상 참여 인원에 대한 밀집도 분석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또한 동절기라는 계절적 특성에 따른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화재취약 요인 현장점검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군중 밀집 장소의 위험 인지와 모니터링 등 관제시스템 작동 여부,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연락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었으며, 화재대피 취약지역인 전통시장 현장점검에서는 화재발생시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소화기·소화전 등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 여부 확인 등 시설관리 전반을 점검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태원 참사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와 유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며, “지역 내에 유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 공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주연)는 11월 3일(목) 공성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직원 및 손님을 대상으로 상주시 인구증가를 위해 인구증가시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관내 면민들의 방문이 잦은 하나로마트에 인구증가시책 홍보 팸플릿을 비치하고, 직원 및 손님 중 미전입자들이 관내로 전입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공성면에서는 매달 기관단체 방문 및 이장회의를 통해 정기적으로 전입지원금과 결혼지원금, 출산육아지원금 등 상주시로 전입했을 때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김주연 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증가시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상주시 인구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he Gongseong-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Mayor Kim Joo-yeon) in Sangju visited Gongseong Nonghyup Hanaro Mart on November 3 (Thursday) and conducted a campaign to promote population growth policies for employee
[시사뉴스 김대우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포항 라한호텔에서 시군․소방서․응급의료기관 등 응급의료 담당자 130여명이 참여한 응급의료 네트워크 활성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도내 응급의료기관은 31개소(권역응급센터 3, 지역응급센터 6, 지역응급기관 2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전국의 응급의료 취약지 98개소 시군 중 16개 시군(16.3%)이 경북에 속해 있어 여전히 응급의료 인프라 등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연찬회는 도, 시군, 소방서, 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들이 모여 응급의료 현안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협의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제미자 경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연찬회가 응급의료 업무 협조체계에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한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yeongsangbuk-do held a banquet to revitalize the emergency medical network at the Rahan Hotel in Pohang from the 3rd to the 4th, involving 130 emergen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풍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1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단계 발령에 때맞춰 가을철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산불감시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 방지인력 임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류전형과 필기·실기시험을 통과해 선발된 산불감시원(14명) 및 산불전문 진화대원(2명) 16명 전원이 참석했다. 철저한 산불예방 활동을 위한 결의문 낭독, 풍산읍장이 직접 주재한 복무 및 근무 간 안전교육, 산불예방 근무요령 전달 등 종합적인 임무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산불예방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요 도로변의 산불조심 깃발을 새로 교체하고 철저한 단속과 계도를 통해 읍민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한층 높이는 한편, 차량용 방송장비와 무전기 등 장비를 정비했다. 또한, 산불감시탑의 환경정비를 통해 사계를 확보하는 등 빈틈없는 산불예방활동을 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김종섭 풍산읍장은 “산불예방의 최일선에 있는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예방과 초동진화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오늘 발대식을 계기로 우리 고장과 시민의 생명을 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에서 개최된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지난달 31일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 폐막식을 거행했다. 지난 8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을 시작으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제4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2 용인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까지 총 5개 대회가 용인 전역에서 열렸다. 용인특례시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1390만 경기도민의 화합의 축제로, 대회 마스코트에서부터 개회식까지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를 구축하려는 용인시의 위용을 뽐낸 대회였다. 장애인 등 이동약자를 위한 ‘배려체전’의 면모가 빛을 발했고, 개회식 TV중계와 경기장별 AI 중계시스템 등 대회 역사상 ‘최초의 역사’를 쏟아냈다.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가 대회 현장 곳곳에서 관람객과 선수들을 지원했다. 체육대회 유치를 계기로 용인시의 체육 인프라도 확충했다. ■ 배려체전…무대배치에서부터 휠체어석 준비, 점자 안내서 배부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장애인을 위한 '배려체전'이라 불릴만큼 섬세한 준비가 돋보였다.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에서 지난달 25~28일 열린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나흘 동안 총 5만3068여명의 관람객이 온·오프라인으로 박람회에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박람회는 시와 국토교통부, 경기도,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문화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 특히 민간기업과 대기업, 지역에 기반을 둔 강소·벤처 기업의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돋보였다. 이에 더해 ‘ESG’라는 화두를 던지며 도시혁신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모색했다는 평이다. 전국 기초(광역)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275개 기관이 참가해 682개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대회 명칭이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로 바뀌며, 이번 정부의 도시 정책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개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김현수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추진위원장(단국대학교 교수)은 “이번 박람회는 기존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와는 달리, 도시혁신을 위한 공간재창조, 민간기업의 참여 확대, 기업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4일 방사선보건원에서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안심카 플러스 사업’ 협약을 맺고, 사업비 15억원을 전달했다. 안심카 플러스 사업은 전국의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통학 차량을 지원하는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을 적용한 통학 차량(스타리아 킨더) 3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2012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 10년간 588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기존에 지원한 안심카의 구조변경이 필요하게 됐다. 이에 한수원은 과거 지원했던 507대의 안심카 개조 지원에도 나서는 등 아동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의 안심카 플러스 사업이 아동들의 안전한 통학길을 책임지고, 차량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4일 오후 울산항 마린센터 다목적홀에서 스마트 울산항으로 대전환을 위해 울산항 탱크터미널협의회 회원사를 초청해 업계의 의견수렴 및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UPA 스마트항만 추진 관계자와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정일스톨트헤븐, 현대오일터미널 등 9개 울산항 탱크터미널협의회 회원사의 실무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UPA의 스마트항만 추진 방향 공유 ▲회원사의 스마트 디지털 전환 현황 ▲액체부두 스마트항만 추진과제 발굴 등을 논의 했다. 특히, UPA는 울산항이 자동화 항만을 넘어 지능형 항만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방향을 제시했고, 회원사는 울산항 디지털 전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UPA 정창규 운영부사장은 “액체화물 중심의 울산항이 에코 스마트항만으로의 대전환을 위해서는 주요 고객사인 액체터미널사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항만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한 결과를 충분히 반영하여, 울산항이 성공적인 지능형 스마트항만으로 전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