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은 지난 9월 22일(목) 글로컬 대구침장 특화산업 육성사업 탑브랜드 지원대상 5개 사(㈜로얄홈, ㈜따뜻한세상, 따시온, 하나침장, 한빛)를 중심으로 ‘2022 KOREA BEDDING TRADE SHOW(대구침장 탑(TOP) 브랜드 상품전)’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해 상담 28건, 상담액 107만 3천불, 계약예상액 50만 1천불의 실적을 올렸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은 대구지역 침장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통한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글로컬 대구침장 특화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외(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지역 침장브랜드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활성화를 위한 공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신흥시장인 동남아시아에 대한 개척과 현지 소비자들의 한국 브랜드의 관심과 제품구매력이 향상되고 있어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11월 8일(화)부터 10일(목)에는 중앙아시아의 관문이자 교두보 역할 지역인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협력 확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인 해인 만큼 양국 간의 좀 더 세밀한 협조가 있을 것으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조해녕 전 대구시장과 김범일 전 대구시장을 시정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조해녕 전 시장은 총무처 장관 및 내무부 장관, 관선 대구시장을 거쳐 민선 3기 대구시정을 이끌었으며, 김범일 전 시장은 행정자치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산림청장을 역임하고 민선 4·5기 대구시장을 지낸 행정의 달인들이다. 대구시는 민선 8기 최초 도입하는 ‘시정특별고문’ 제도를 통해 대구 미래 50년 설계를 위한 시급하고 주요한 정책과 현안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는 현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군위군 편입 등 미래를 좌우할 분수령에 놓여 있다”며, “조해녕, 김범일 특별고문들의 다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정치적, 행정적 역량을 함께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Daegu City appointed former Daegu Mayor Cho Hae-nyeong and former Daegu Mayor Kim Bum-il as special advisors for the city administration. Former Mayor Cho Hae-nyeong led the third popular election in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산불 진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023년도 사업으로 용인소방서에 2억 7000만원 상당의 산불 진화 장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24일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면담에서 용인소방서에 산림 내 산불전문 진화 장비와 소화 장비가 부족함을 알리고, 지원을 건의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올해 3월에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9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산불전용 소방호스, 개인진화장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달 중으로는 산불호스백 등 진화장비 14점(약 1000만원 상당)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가 내년에 지원할 물품은 목격자도 초기 소화를 할 수 있는 비상소화장치 18식, 산불화재 시 소방호스를 연장해 현장 접근을 돕는 산불호스백 48점 등 총 2억 7000만원 상당 물품이다. 2021년 지원액 약 2530만원, 2022년 지원액인 약 2900만원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다. 올해 지원액 2900만원의 약 9.3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 시장은 '내년에 소방장비 일부를 지원하고 내후년에 추가로 지원하자'는 일부 의견에 "시민 안전을 위한 일이니 내년에 한꺼번에 지원하는게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이 국민의힘 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 경제안정특별위원회(위원장 류성걸)는 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참석했다. 국민의힘 경제안정특별위원회는 현 경제 상황을 면밀하게 진단하고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물가와 민생안정특별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위원장은 류성걸 의원, 위원은 이인선, 윤창현, 조은희, 서범수, 박수영, 최승재, 배준영, 정희용, 김병욱 국회의원으로 구성됐다. 외부 위원은 재정‧금융‧산업‧조세‧농림‧부동산 분야의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레고랜드발 자금경색 등 금융시장 현황을 점검하고 자금시장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금융감독원의 회사채‧단기금융시장 동향 및 한국은행의 금융시장 안정화 조치 현황도 공유했다. 정부 측에서는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병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김병욱 의원은 “금리인상과 무역수지 적자 확대 등 요인으로 경기가 악화되고 대출이자가 급증하는 등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우수 연구집단을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선도연구센터(MRC)’ 사업에 선정된 부산대학교 「암세포 다양성 분자제어 연구센터」(센터장 오세옥·융합의과학과 교수)가 지난 3일 개소식과 함께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차정인 부산대 총장, 김건일 양산부산대병원장,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 김성준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장, 김상정 전국 MRC 협의회장, 김치대 부산대 의대 학장 등이 참석했으며, 심포지엄에는 이성환 분당차병원 교수, 김원종 포스텍 교수, 주경민 성균관대 교수, 정기석 아산병원 교수가 참석해 암세포 다양성 분자제어에 관한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센터장을 맡은 부산대 의과대학 오세옥(융합의과학과) 교수는 “구조생물학과 나노과학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암세포 다양성 분자제어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차정인 총장은 축사에서 부산대 양산캠퍼스가 의료산업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MRC가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대 「암세포 다양성 분자제어 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선도연구센터 기초의과학 분야인 MRC(Medical Rese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5일까지 용인와이페이 부정유통 일제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단속을 위해 담당 공무원, 용인와이페이 가맹점 관리 요원 등 총 8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했다. 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물품의 판매나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ㆍ환전하는 행위(일명 '깡') ▲등록 제한 업종에서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행위 ▲용인와이페이 가맹점임에도 결제를 거부 ▲카드, 현금 등 다른 결제 수단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단속 결과 부정 유통이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선 용인와이페이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지역화폐를 부정하게 받거나 사용하는 경우는 부정유통 주민신고센터(031-120)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용인와이페이가 악용되는 일이 없도록 결제금액, 시간대 등을 유심히 살피고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과 모니터링 등 건전한 지역화폐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3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지역먹거리계획 수립)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 사업은 식품의 생산·가공·유통·소비 등 전 단계를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관리해, 지역 내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농어민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다. 여기에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식품의 기획·생산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복지에 이르기까지 지역 먹거리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달 서면평가를 거쳐 전국 17개 자자체가 선정됐으며, 경북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경주시가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경주시는 푸드플랜 계획 수립을 위해 1억원(국비50%)을 지원받게 되며, 향후 사업의 비전과 추진전략에 따른 지역 맞춤형 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경주시는 2023년부터 ▲생산자 조직화 ▲로컬푸드 인증시스템 구축 ▲공공급식 정착 및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설립 ▲먹거리 기본권 보장 조례의 제정 ▲민관 거버넌스 활동 등 먹거리 종합계획의 수립 후 농림축산식품부의 다양한 푸드플랜 패키지 국비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려나갈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지역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와 산하 문화관광공사는 방한관광 재개를 대비해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대만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2022 타이베이 국제여전’에 참가하여 경상북도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300개 기관, 1000개 부스가 운영되는 대만 최대 박람회로, 도와 공사는 경북의 전통과 한류 관광 특색을 살린 한국관 부스를 운영하여 현지 여행사 B2B상담, 개별관광객 대상 B2C상담, 대만여행업 대상 지역관광설명회에 참가 등 대만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도와 공사는 여행사 관계자 및 일반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기존의 경북 특색이 살아 숨 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관광지와 MZ세대 맞춤 관광지인 [갯마을 차차차], [동백꽃 필 무렵]의 포항과 [킹덤], [환혼]의 문경 등 경북 속 인기 드라마 촬영지를 연계한 다양한 관광코스를 추천하여 경북만이 가진 매력을 전파하였다. 아울러 7일에는 대만 현지 여행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관광설명회를 개최하여 경주, 안동, 문경, 포항 경북관광상품을 소개, 경북특산품 및 경북 관광 인센티브 제도 소개 등 본격적인 방한관광 재개를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경상북도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포항 죽도시장에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김장 준비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 죽도시장의 국내산 수산물, 건어물 및 젓갈류 판매점포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환급 부스를 방문해 대상 점포에서 결제한 카드 및 현금영수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국내산 수산물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 및 전통시장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Gyeongsangbuk-do Province will hold a "Traditional Market Onnuri Gift Certificate Refund Event" at Jukdo Market in Pohang for 10 days from the 11th to the 20th of this month to mark t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4일(금) 11일(금) 박물관 밖에서 만나는 인문학 특강 ‘지호락(知好樂)’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을 벗어나 관내 카페에서 진행되는 인문학 특강으로, 지난 6월 16일(목), 6월 24일(금) 지례예술촌대표 김수형 선생님의 <문화의 함정>과, 서울시립미술관 박지수 학예연구사의 <미술관 수집품>을 주제로 2회 진행하였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회당 30명 정도 참여하며, 이번 특강은 <대중음악의 역사와 K팝>을 주제로 서정민(한겨레신문 문화부 문화팀장)이 아름다운 음악 선율에 맞춰 첫 장을 열어, 대중음악의 종류와 탄생 역사를 얘기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 주제는 <세 가지 단서로 풀어보는 인류진화의 수수께끼>로 이한용(전곡선사박물관장)이 인류진화 과정에서 도구의 발달이 끼친 영향은 어떤 것이 있는지 참석자들과 함께 풀어볼 예정이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인문학 특강으로 박물관이 아닌 친숙한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향유의 장이 마련되었다며, 내년에는 프로그램 횟수를 늘리고 다채로운 주제를 준비하여 더욱 많은 시민이 문화의 장에 참여할 수 있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건축물 유리창으로 쓰일 투명·컬러 태양광 모듈 양산 기술개발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7일(월) 오후 4시 울산 중구에 위치한 동서발전 본사에서 고려대학교·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LNS이노베이션과 건물 유리창을 통해 건축물에 필요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건축물 및 영농형 고기능성 태양광 모듈 양산화 기술개발’ 착수회의를 열었다. 동서발전 등은 광투과도 50%와 모듈면적 1㎡당 90W의 출력을 낼 수 있는 투명·컬러 태양광 모듈 양산화 기술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또 도로 방음벽 등 태양광 모듈 설치가 어려운 장소에 차세대 친환경 태양광 신기술을 적용해 부지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능이 좋은 태양광 모듈을 대량 생산해 공동사업화할 계획이다. 고기능성 태양광 기술개발의 연구책임자인 강윤묵 고려대 에너지환경대학원 교수는 작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산업 난제 해결을 위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중 하나인 ‘확장이 용이한 투명태양전지 플랫폼 개발’과제에 참여해 관련 원천기술을 개발중에 있다. 김태원 동서발전 미래기술융합원장은“전세계적으로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시장규모는 2021년 1.6GW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7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소속 집행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집행부서 실‧국‧관‧과장 등 26명이 참석했다. 자치위 위원들은 집행부로부터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의 주요 부의 안건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 공공서비스 구축 ▲용인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방범 CCTV 확대 설치 및 노후 장비 교체 ▲종이 없는(Paperless) 계약 추진 등 2023년 본예산과 관련된 주요 사업 및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110만 용인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용인시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은 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일 것이라 생각한다"며 "요즘 같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 위원장은 "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긴밀히 소통하고, 치열하게 고민해 시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가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7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위원 임기 만료 및 제9대 의회 전반기 개원'으로 의정자문위원회를 재구성함에 따라 개최했다.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 별 위원장 및 분과위원회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해당 분야 전문가, 학계, 공공 민간 기관 경력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의정자문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 분과위원회 별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원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의정자문위원회는 의회의 각종 정책 및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의정자문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용인시의 발전과 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과 정책을 제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자문위원회는 '용인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당연직 위원 6명, 위촉직 위원 20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의정자문위원회는 용인특례시의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