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주민세 개인분, 사업소분의 신고·납부기간을 9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분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청도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개인)에게 11,000원(지방교육세 포함)이 부과되며 소득과 무관하게 균등하게 부과하는 회비적 성격의 지방세이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청도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 대상이며, 기본세율(5만 ~20만원)과 연면적세율(330㎡초과시 ㎡당 250원)을 합산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사업소분의 경우 납세자가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금이지만, 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면적과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했다. 다만, 발송된 납부서와 현황이 다를 경우에는 현황에 맞게 따로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ATM), 공과금수납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또한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고지서상에 표기되어 있는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와 위택스(Wetax), 지로(Giro) 사이트를 통해서도 납부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주민세는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자주재원으로 납부기한 내에 성실히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
▲ 2025년 상반시 여성회관 프로그램 프랑스자수 모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공공시설사업소는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하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에 주소를 둔 성인 및 관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14주간 운영된다. 개설 강좌는 ▲드럼 초·중급, ▲홈베이커리 주·야간 ▲라인댄스 1·2, ▲요가 주·야간, ▲필라테스 등 기존 인기 과정을 포함해, 수강생 의견을 반영하여 ▲소묘 유화, ▲핸드드립(커피) 자격증반 등 다양한 신규 과목까지 총 44개 강좌로 구성되었다. 우선접수는 8월 13일, 14일이며, 일반접수는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추가접수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일반접수 기간에는 1과목만 신청할 수 있으나 추가접수 기간에는 최대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일반 및 추가접수는 청도군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전화 및 현장접수는 받지 않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배움터로 자리 잡은 ‘마을행복학습센터’가 지난 8월 11일 종강식을 끝으로 약 4개월간의 교육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습 프로그램은 4월 2일 개강해 두 마을(지슬2리, 오산1리)의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신체·정서·사회적 건강을 모두 아우르는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노인미술, 노래교실, 아로마테라피, 실버체조 등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기쁨을 누렸고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만들어갔다. 특히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배움과 교류의 장”으로 변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수업이 열리는 날마다 어르신들은 스스로 경로당을 찾았고 준비된 교재와 도구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참여하신 어르신 중 한 분은 “예전엔 그저 쉬러 오던 경로당이 요즘은 내 작은 학교가 됐다. 배움이 이렇게 즐거운 건줄 몰랐다”며 웃음을 보였다. 정경숙 각북면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걸 어르신들이 몸소 보여주셨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에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2일 치매안심센터 4층 보건교육장에서 안뜨레 봉사회의 암 예방 도우미 자원봉사자 9명을 대상으로 국가 암검진 홍보에 앞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아직 국가 암검진을 받지 않은 대상자들을 위해 1:1 전화 독려 및 문자 전송에 이어 암 예방 도우미 자원봉사자들은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미수검자가 많은 공동주택 18개소를 직접 방문해 국가 암검진 안내문 및 대장암 검진 채변통을 우편함에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암종별 검진 기준은 ▲위암·유방암은 40세 이상(2년마다) ▲간암은 40세 이상 중 간암 고위험군(6개월마다)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2년마다) ▲폐암은 54세부터 74세까지의 30갑년 이상 흡연력 있는 흡연자(2년마다) ▲대장암은 50세 이상(매년 대변검사 실시)이다. 검진 대상자는 국가 암 검진 기관으로 지정된 병·의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홍보 활동이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 검진을 유도하여 암의 조기 발견을 통해 치료율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일 진량읍 소재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제20회 경산시장배 및 골프협회장배 시민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경산시체육회(회장 강영근)와 경산시골프협회(회장 박복용)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산시 골프동호인 2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박복용 경산시골프협회장은 “(개최 2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를 경산시 골프동호인들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보다 내실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시타식에 참석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경산시체육회 및 경산시골프협회 관계자분들 및 그린 위에서 품격있는 플레이로 감동을 주시는 골프 동호인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이번 대회가 우리 시 골프 대중화 및 저변확대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 중인 체험 프로그램 ‘그림자 인형극으로 만나는 삼성현’이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어린이와 가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체험은 경산 출신의 고승 원효대사의 삶을 그림자 인형극이라는 친근한 방식으로 풀어낸 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원효대사의 탄생과 깨달음의 여정을 극으로 관람한 뒤, 각자 창작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그림자극 인형과 무대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인형극장을 만들고, 인형을 움직이며 공연자 역할을 수행하거나 관객이 되어 가족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자신의 인형극장을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며 표현력과 발표력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이종하 삼성현역사문화관장은 “삼성현의 역사와 정신을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접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4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여름방학이 막바지에 접어드는 8월 23일에는 손 인형극 공연도 마련돼 있다. 이어 9월에는 경산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단체 체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 서부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순근)는 11일 서부2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강사 및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서부2동학습관 강사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강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마을 중심의 평생학습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차담회는 ▲2025년 상반기 운영 성과 공유 ▲하반기 강좌 방향 안내 ▲자유로운 의견 나눔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강사 간 정보 공유를 통해 프로그램 품질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논의되었다. 서부2동 학습관은 현재 주민 맞춤형 20개 강좌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평생학습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도 댄스스포츠, 탁구, 라인댄스, 기타교실 등 주민 수요에 부합하고 보다 실용적이고 질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순근 서부2동장은 “이번 차담회는 강사님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듣고 발전적인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서부2동학습관이 삶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현응채 서부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강사 한 분 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결혼특구 선포 7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0일(토) 12시,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2025 두근두근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과 연계해 인구위기 극복과 긍정적인 결혼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올해 축제는 ‘설렘을 켜다, 만남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청년들의 만남을 응원하고 행복한 결혼과 가족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청년층뿐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부스를 운영해 결혼·가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만남·결혼·출산·육아 관련 정보와 체험을 제공하는 홍보부스, 버스킹 공연과 결혼 포토존이 마련된 ‘FUNFUN한 Zone(심쿵존)’, 오지랖 스몰토크, 축하공연, 결혼장려 퍼레이드 등이 진행된다. 밤에는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야간 프로그램도 이어져 하루 종일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달서구는 현재 175개 기관·단체와 MOU를 맺고 인구위기 대응과 결혼·출산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도 협약 기관들이 적극 참여해 더 뜻깊고 의미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5개 구립도서관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는 8월 18일(월)부터 참가자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문화 확산을 목표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강연·공연·전시·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도서관별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도원도서관: ▲<나는 컵이 아니야!> 나다울 작가 강연 ▲오감 자극 흙놀이 ▲비즈 책갈피 만들기 ▲북아트·캘리그라피 작품전시 본리도서관: ▲<꼼지와 왕콧구멍> 인형극 ▲솜사탕 공연 ▲책 속 이야기를 담은 테라리움 만들기 ▲동아리 작품 전시 달서가족문화도서관: ▲<순례주택> 입체낭독극 ▲전문가와 함께하는 가족 독서맵 특강 ▲자녀 독서교육 특강 ▲스퀴시 전시 및 벽 컬러링 체험 달서어린이도서관: ▲<책 읽는 마법사> 마술공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콘텐츠 제작 체험 ▲원화 전시 달서영어도서관: ▲고은영·류재향 작가 강연 ▲날씨 주제 영어독서 체험 ▲과자봉지를 활용한 영어독서 활동 ▲원화 전시 각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는 미래교육지구 사업(남구 주니어 천문캠프)의 일환으로 우주에 대한 상상력과 꿈을 키우고자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대구과학관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구 주니어 천문캠프는 8회기(7.29.~8.7.) 동안 △태양 및 태양계 △화성탐사와 테라포밍 △망원경과 천문대 △인공위성과 우주정거장 △은하와 우주의 크기 등 다양한 우주의 이야기를 배웠고, 지난 8일에는 천문우주 현장 체험 학습을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진행하였다. 국립대구과학관에서는‘보이지 않는 우주’를 주제로 특별기획전 및 천체투영관‘보이지 않는 우주 <특별전 연계 해설>’을 통해 미지 세계인 우주의 비밀에 더욱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더불어 미군과 카투사 4명이 주니어 천문캠프 친구들과 함께 현장 체험을 진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더욱 풍성한 현장 학습이 되었다. 현장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제가 가봤던 현장 체험 중에서 만족도 최고예요.”라며, “우주에 대해서 즐겁고 재미있는 활동을 함께해서 오래 기억될 거 같아요.”라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주의 신비에 대해 배우고, 미래의 우주시대를 대비한 천문우주과학 인재를 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 대명9동(동장 박현정)에서는 지난 8일 폭염 속에 쓰레기가 가득한 집에서 은둔 생활을 이어가던 청년 A씨(32세, 여성)를 발굴하고 주거와 일자리,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 대명9동에 거주하는 A씨(32세, 여)는 수년간 사회와 단절된 채 홀로 생활해왔으며, 일정한 직업 없이 불안정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특히, 최근 7개월 이상 월세를 체납해 집주인과의 갈등이 깊어졌고, 주거지는 각종 쓰레기로 발 디딜 틈 없이 쌓여 있는 심각한 상태였다. 이에 대명9동은 위기가구 긴급 개입을 통해 A씨의 주거지를 청소하고, 자활근로 참여를 위한 교육 지원과 함께 공공임대주택으로의 이주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A씨는 일정한 소득이 없어 긴급생계비 지원도 연계되며,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되어 향후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관리를 받을 예정이다. 월세 체납 및 관리의 문제로 집주인과의 갈등이 심각했으나, 복지담당자의 지속적인 설득과 중재를 통해 공공주택 입주 전까지 기존 거주지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이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협조를 이끌어냈다. 더불어 집주인은 대명9동에서 최초로 시행 중인 안심주택사업에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11일 이재명 대통령 주최로 열린 한국-베트남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12일 농협에 따르면 이번 만찬에는 한국 측 주요 인사 66명이 초청됐는데, 강 회장은 국내 재계와 금융계를 대표해 자리를 함께했다. 농협은 지난 수년간 베트남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쌓아왔다. 농협은 그간 금융, 농업기술, 사회공헌 등 다방면에서 베트남과의 실질적 협력을 이어왔기에 이번 외교 무대에서도 이를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농협은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첫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금융·무역·농식품 유통·협동조합 교류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현재 중앙회,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무역 등 총 7개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농협은행은 하노이지점에 이어 호치민지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협동조합이라는 공통 기반을 가진 베트남 협동조합연맹(VCA)과는 2018년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연수 프로그램, 대표단 교류, 농업기술 협력, 상호 유통망 연계, 금융·보험 경험 공유 등 폭넓은 교류를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추가 MOU로 협력 범위를 넓혔고,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에서도 의장기관으로서 VCA와 협력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수요일인 오는 1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3일은 제주 부근 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오후 6~12시께 비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중부지방은 14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남부지방은 13일 오전 0시께부터 오후 6시께 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다. 수도권·강원도·충남권은 시간당 30~50㎜ 안팎의 강수가 집중되는 곳이 있겠다. 13일부터 1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0~120㎜(많은 곳 인천·경기 북부, 서해5도 15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100㎜(많은 곳 강원 중·북부 내륙 120㎜ 이상) ▲강원 북부 동해안 10~40㎜ ▲강원 중·남부 동해안 5~20㎜다. 12일부터 비가 이어지는 곳의 예상 강수량은 ▲충남 북부, 충북 중·북부 30~80㎜(많은 곳 충남 북부 100㎜ 이상) ▲대전·세종·충남 남부, 충북 남부 20~60㎜ ▲광주·전남 20~80㎜(많은 곳 전남 해안 100㎜ 이상)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