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5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이해충돌방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한수원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인 감사실장을 위원장으로 내‧외부 위원 각 1인씩 총 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해충돌방지 관련 현안사항이 발생할 경우 수시로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해충돌’은 이해충돌방지법 제2조 4호에 의하면 공직자가 직무를 수행할 때에 자신의 사적 이해관계가 관련되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이 저해되거나 저해될 우려가 있는 상황을 말한다. 이번 제1차 자문위원회에서는 내‧외부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직원의 사적이해관계자 회피 신고 관련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자문위원들은 안건과 관련한 법무 및 재무분야 실무부서 담당자들의 의견을 듣는 등 이해충돌방지법 적용에 대한 현실적인 조치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했다. 최익규 한수원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이해충돌방지 자문위원들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회사의 이해충돌방지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통신 4사와 함께 12월 5일 「고용부·안전보건공단-통신 4사 안전보건 차량 공동 캠페인」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통신업을 대표하는 케이티(KT), 에스케이텔레콤(SK Telecom), 엘지유플러스(LGU+), 에스케이브로드밴드(SK Broadband)가 공동으로 대국민 안전보건 의식 향상을 위해 업무용 차량 총 3,500대에 캠페인 핵심 슬로건*을 부착하여 운행하는 형태로 전개되며 12월부터 6개월 이상 지속할 예정이다. * (핵심 슬로건) ①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 ②안전을 위한 우리를 WE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정착 통신 4사는 올해 초부터 국내 통신업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각 기업의 안전보건 담당 임원과 부서장이 참여하는 ‘통신 4사 안전보건협의체’를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협의체에서는 안전보건 동향, 신기술, 사고사례 및 협력사 안전보건 상생방안 등을 서로 공유하고 논의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도 협의체의 제안에서 시작된 것이다. 한편, 지난 11월 30일 고용노동부는 2026년까지 사고사망만인율을 OECD 평균수준으로 감축하기 위해 사후 규제와 처벌 중심에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5일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객편의시설 조성, 주차환경개선사업,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경영혁신사업, 시설현대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신정시장 ▲야음상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문화예술․체험 활동 및 온라인 진출 발판을 마련했으며, 광전식분리형 감지기 설치 및 노후시설 개보수 등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시장경영패키지사업을 통해 마케팅과 매니저를 지원하며 시장 자생력 강화를 도모했으며, 코로나19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신정평화시장‘키즈와 맘’청년몰은 청년상인 입점 추진과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고 다양한 플리마켓 개최와 홍보부스 운영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10월부터는 5개 시장에서 릴레이 축제를 펼치며, 고객이 머무는 시장, 친근한 시장 이미지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인과 고객의 수요를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결과 평가’에서 17개 광역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해 우수기관 표창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일부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집중호우가 내렸음을 감안해 강수량이 적더라도 사전 대비 충실도 등을 반영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평가 방법은 사전 대비실태 중앙합동점검 결과를 비롯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발생한 피해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대응조치 실적, 행정사항 등을 종합해 이루어졌다. 울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사전 대비실태 중앙합동점검 결과와 실제 대응 기간 중 태화시장 내 소방 대용량 방사포 설치, 언양반천현대아파트 지하주차장 폐쇄와 인근 학교로 사전 대피, 지하영업장 영업중지 권고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김두겸 울산시장이 민선8기 취임 첫날 도심지 침수예방 방재시설인 삼산배수펌프장을 첫 현장 방문지로 찾았고, 호우, 태풍특보 발효 시마다 상습침수지역인 태화시장 등을 방문해 대비사항을 살피는 등 재난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왔던 부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 서로나눔교육지구, 색깔있는 마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연계하며 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5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마을교사 및 교육청․교육지원청․지자체 담당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교육공동체 및 서로나눔교육지구 성과나눔회를 열었다. 성과나눔회는 사례 나눔·초청 강연·소통과 공감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자 간 네크워크 구축을 위해 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 ․ 색깔있는 마을학교 ․ 서로나눔교육지구가 함께 모였다. 행사 1부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 운영실장, ‘좋은땅 작은도서관’,‘공감놀이터’의 색깔있는 마을학교의 마을교사, 5개 구·군 서로나눔교육지구의 담당자가 사례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우석대학교 강영택 교수가 ‘지속가능한 마을, 교육, 공동체를 위하여’를 주제로 강연했고, 참가자들은 울산교육 성장을 위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감사 선물 만들기’등 체험을 통해 참가자 간 새로운 네크워크를 형성하고 소통과 공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 ․ 색깔있는 마을학교 ․ 서로나눔교육지구의 마을교사와 교육(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5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2차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열고, 공공갈등관리 대상사업 변경(안) 및 2023년 공공갈등관리 종합계획(안)을 심의했다. 북구는 지난 2월 제1차 위원회에서 8개 사업에 대한 갈등관리 등급을 확정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모두 19건의 공공갈등을 관리중이다. 관리대상 사업은 분기별 모니터링을 통해 갈등대응 추진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갈등이 해소되거나 해결기에 있는 사업에 대한 등급 조정 및 관리 대상 제외 심의가 이뤄졌다. 또 올해 공공갈등관리 종합계획의 미비점을 보완한 2023년도 계획(안)에 대해서도 심의·의결했다. 북구는 이날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갈등 대응계획 수립·시행, 분기별 모니터링 실시, 사안별 갈등조정협의회 구성 및 운영, 갈등관리 매뉴얼 정비, 역량강화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최고 여행지를 뽑는 ‘SRT 어워드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울주군은 5일 이순걸 울주군수와 행정문화국장, 총무과장 등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SRT 어워드 대상’ 전달식을 가졌다. SRT 차내지 ‘SRT 매거진’이 선정해 발표하는 SRT 어워드는 국내 최고의 여행지를 뽑아 국내 여행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올해 SRT 어워드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1만93명의 독자 설문을 반영해 1차 심사를 거쳤으며, 여행 작가와 여행전문기자 등이 평가한 2차 심사를 통해 울주군을 비롯한 총 10개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울주는 가지산과 신불산, 간월산, 영축산 등 9개 봉우리의 수려한 산세로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영남알프스와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의 아름다운 해안까지 산과 바다의 매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SRT 매거진 12월호에서는 △언양알프스시장 △언양향교 △문수산 문수사 △제1호 민간정원 온실리움 △온양읍 소골못과 큰골못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언양·봉계 한우불고기특구 △간절곶 △울산수목원 △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방어진 용가자미 SNS 이모티콘 제작’,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의 정착지원사업인 ‘울산 동구! 사랑으로 끌어안은 낯선 이방인의 동반 정착생활기’, ‘공유수면 불법건축물 철거 등 환경정비를 통한 연안환경 개선 사업 등이 선정됐다. 동구청은 지난 11월 30일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주민 체감도와 담당자의 적극성 등을 고려해 올해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사업의 1위로는 ‘방어진 용가자미 SNS 이모티콘 제작’(기획예산실), 2위 ‘울산 동구! 「사랑으로 끌어안은 낯선 이방인」의 동반 정착생활기’(가족정책과), 3위 ‘공유수면 불법건축물 철거 등 환경정비를 통한 연안환경 개선’(경제진흥과)이 선정됐으며 각 업무의 담당자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직원들은 올해 종무식에 상장 수여와 함께 인사 상 인센티브와 부서포상금을 받게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열심히 일한 직원에게 공정한 평가로 그에 맞는 보상을 주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적극행정이 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이 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2022년 아동학대 대응체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관 장려상’을 수상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앞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 아동쉼터 420여 곳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평가를 진행해 △아동학대 대응체계 협업 △아동학대 슈퍼비전 △가족기능회복 특화 프로그램 3개 부문 우수기관 10곳을 선정했다. 중구는 ‘아동학대 대응기관, 민관기관의 연합 홍보’를 우수사례로 제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중구는 정기적으로 중부경찰서·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2년 연속 라디오 아동학대 예방 홍보 방송을 진행하는 등 각종 아동학대 예방 활동에 앞장선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113명을 아동학대 예방 책임관으로 임명하고, 동(洞) 행정복지센터 및 어린이집 127곳에 아동학대 예방 홍보 안내판을 부착하는 등 아동 권리 감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동학대는 아동에게 씻을 수 없는 신체적, 정신적 상처를 남기는 행위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일 오전 9시에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루기 위해 힘들었던 수험생을 응원하고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고3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달서구의 4개 고등학교(경화여고, 대진고, 성서고, 와룡고) 3학년 900여명이 참여해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주제로 축제를 펼쳤다. 식전공연으로 계명문화대학교 태권도 시범공연과 본 행사인 어울마당에서는 숨겨뒀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학교별 청소년의 노래와 댄스 장기자랑, 수험기간 동안의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부모님, 선생님, 친구에게 감사편지를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전국 청소년 끼·흥 한마당의 금상 수상자인 양윤미씨, 대상 수상자인 정글쥬스팀이 멋진 공연을 펼쳐 고3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거리를 선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축제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시킬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 미래를 웅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 2023년도 예산안 규모는 12조 821억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11조 2,527억원보다 8,294억원(7.4%) 증가하였으며, 이 중 일반회계는 10조 5,111억원으로 전년도 보다 7,537억원(7.7%), 특별회계는 1조 5,710억원으로 757억원(5.1%)이 증가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5조 9,229억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5조 1,162억원보다 8,067억원(15.8%)이 늘어났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민생안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일자리 창출, 도민안전,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교육결손 회복 등 지역현안사업 예산도 적기에 투입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고, 필요한 사업에 충분한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엄격히 심사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방점을 두고 심사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예결위의 종합심사를 거친 예산안은 오는 12월 12일 제3차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천년고도의 관문으로 경주시민들의 애환과 추억이 서린 옛 경주역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경주시는 2일 옛 경주역 야외무대에서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문화관1918’ 이라는 명칭으로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은 내빈들의 현판제막식을 시작으로 김필, 미교, 신라천년예술단의 축하공연과 클로드 모네전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문화관1918은 1918년 개통된 경주역의 역사를 기리고 지역민의 문화 향수를 고취시키기 위한 문화플랫폼으로 새롭게 탈바꿈 한다는 는 의미로 명명했다. 시는 지난 3월 한국철도공사와 경주역사 및 광장 임대차계약 체결 후 11억500만원 예산을 들여 4개월 간 876㎡ 건물면적에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달 말 준공했다. 그간 경주역 개발은 종합개발계획 수립까지 철도기관, 민자사업 공모, 문화재 발굴 등으로 장기간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시활용 대책을 수립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된 것이다. 공간내부는 커뮤니티실, 다목적 회의실·교육실, 3D워크스페이스, 창작스튜디오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돼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다양한 창작활동·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2022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11월 30일(수)부터 12월 1일(목)까지 이틀간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마쳤다. 민선8기 대구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 출범 후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충하며 변신을 시도한 이번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수출·채용·애로를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유일의 맞춤형 종합행사로 기획된 점이 고무적이었다. 이번 박람회 운영을 위해 126개 기업과 50개 기관·단체가 참가했으며, 특히, 구매상담회에 대·중소기업이 총 269개 사가 참가해 최대 규모를 보인 가운데 대기업의 구매방침 설명회, 반도체·ABB·UAM 등 미래산업 강연, 국무조정실 합동 규제개혁 간담회 등이 새롭게 추가되어 유익한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기업애로 종합상담회, 채용 오픈 스튜디오 등을 개최해 원스톱 기업애로 해결에 나섰다. 첫날에는 동반성장위원회-한국산업단지공단-대구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2023년 박람회부터 손잡고 뭉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대한민국 최고의 동반성장 모델로 육성하고, 대기업의 지역 협력사 PR챌린지, 스마트공장 구축 등 기획 프로그램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