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퍼포먼스 창극 ‘더 판 시즌2: 고요를 깨는 경계에서’가 오는 7월 12일(토) 오후 2시와 7시, 13일(일) 오후 2시 이틀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총 3회에 걸쳐 무료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영주시가 주최하고 극단 독무(대표 김보람)가 주관하며, 상여소리와 판소리를 기반으로 국악·음악·무용·무술이 어우러진 종합예술 퍼포먼스 창극이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창작극 ‘더 판’의 후속작으로, 이번 시즌2에서는 전통의 정서와 현대적 무대 연출이 결합된 창작 작품을 통해 경계와 충돌, 조화를 주제로 한 감각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에는 국내 대표 국악인 남상일(12일 2회 출연), 박애리(13일 1회 출연)가 참여하며, 회당 400명씩 총 1,200명 규모로 운영된다. 전통 기반 창극에 퍼포먼스 요소를 접목한 이번 창작극은, 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융복합 예술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품격 예술 콘텐츠로, 지역문화예술의 외연을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창작 공연 발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7월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사업은 약 30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주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의 시민과, 영주시에 사업장(본사·지사·공장·사업소 등)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이다. 전기이륜차 1대당 기준 지원금은 160만 원이며, 차종에 따라 최소 117만 원에서 최대 27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할 경우에는 추가로 2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장애인 △차상위 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농업인 등은 우선지원 대상이며, 소상공인·취약계층·농업인이 차량을 구매할 경우 국비 기준의 20% 이내에서 추가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제조·판매사와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7월 2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2025 영주ART 나들이전 – 재현의 창, 그 안과 밖’에 이어, 오는 7월 9일부터 영주 철쭉갤러리에서 후속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협회 영주지부(지부장 윤명희)가 주관하며, 지역 미술인의 작품 활동을 외부에 소개하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시각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서울전은 인사동 GB갤러리에서 7월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도심 속 문화예술 공간에서 지역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어지는 영주전은 7월 9일부터 철쭉갤러리에서 개최되며, 오픈식은 같은 날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미술협회 영주지부 소속 작가와 초대작가들이 참여해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재현의 창, 그 안과 밖’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시선의 미술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들이 외부 전시를 통해 창작성과를 선보이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하망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마음愛 그림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독서 취약계층에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전국 공모로, 전국 120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됐다. 영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해당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마음愛 그림책’은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영주시지부와 협력해 진행되며, 성인 발달장애인 11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견학 및 이용 안내 교육(1회), △창작 활동 및 보드게임 활용 독서 프로그램(12회), △도서 연계 영화 관람(1회) 등 총 14회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그림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와 감정을 접하고, 독후 활동과 게임, 영화 감상 등을 통해 상호 소통하며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정서적 안정, 인지 능력과 표현력 향상 등의 긍정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도서관이 모두를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이육사문학관은 오는 7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22회 이육사문학학교」를 개최한다.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이육사문학학교는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창작의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는 자리로, 김현 시인, 이소연 시인, 정다연 시인, 최지인 시인, 최백규 시인이 문인담임으로 참여해 참가자들과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5개 반으로 나뉘어 각 시인에게 시 창작을 배우며, 한 편의 자작시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완성된 시는 참가자 개인 시집으로 엮어, 이육사문학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육사문학관 고유 디자인의 티셔츠가 제공되며, 이육사 시인에 대한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바쁜 일상 속 문학을 통해 잠시 숨을 고르고, 시를 매개로 사람과 마음을 나누는 이번 문학학교는, 문학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이육사문학학교의 참가 신청은 이육사문학관 누리집(www.264.or.kr) 또는 전화(☎ 054-852-7337)를 통해 가능하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7월 8일(화) 14시부터 수산물도매시장 2층 중회의실에서 도매시장 내 유통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도매시장 디지털 혁신(전자송풍장으로 보는 출하정보 디지털화)’ 교육을 실시한다. 먼저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를 높이고자 ▲PLS(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도매시장부 진태훈 차장을 강사로 초빙해 ▲관계 법령 ▲농업환경의 변화 ▲도매시장 디지털 혁신 ▲전자송품장 도입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전자송품장 도입으로 산지 출하정보 및 도매시장, 소비자까지 정보 연결이 가능한 거래, 농산물 수급 안정 및 변화하는 농산물도매 유통환경에 대응해 예측 가능한 거래를 할 수 있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전자송품장을 사용하게 되면 생산지, 품목, 수량, 등급 등 산지 출하 정보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고, 반입 예정물량을 확인해 출하할 수 있어 유통물류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AI융합기계계열 정밀기계공학과는 글로벌 심화기술연수(GATE: Global Advanced Training & Experien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본 현지 기업과 기술기관을 방문해 선진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7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일본에서 진행됐으며, 정밀기계공학과 재학생 21명(1학년 9명, 2학년 12명)이 참가해 인공지능(AI),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첨단 분야의 직무교육과 산업체 견학 및 실습을 진행했다. 연수생들은 일본 오사카와 교토 지역의 유수 기업인 ㈜HCI, DINS간사이㈜, 교세라㈜를 방문해 △AI 및 로봇 시스템 △금형 설계 및 품질 검사 △디지털 트윈 기반 제조 기술 등을 집중적으로 탐구했다. 또한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5 간사이 엑스포’를 참관하며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지속 가능한 기술 흐름을 파악하는 소중한 기회도 가졌다. 정밀기계공학과는 이번 연수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높이고, 향후 일본 로봇 및 플랜트 업계와의 공동 기술개발과 기술 교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문기술석사과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의 추억이 당신을 찾아갑니다”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2025년 상반기 동안 보문관광단지 내 ‘느린우체통’을 통해 국내 6천596통, 해외 218통 등 총 6천814통의 엽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느린우체통’은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여행 중 직접 작성한 엽서를 일정 기간 후에 수령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감성 서비스다. 해당 엽서는 매년 상‧하반기(6월 말, 12월 말) 두 차례에 걸쳐 전국은 물론 해외로도 발송되며, 여행의 추억을 되새기고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발송된 엽서에는 울진 은어다리, 경산 반곡지, 영주 선비촌 등 경북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오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주목받는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대표 명소들이 담겼다. 계절별로 디자인된 엽서는 각기 다른 계절의 정취를 고스란히 전하며, 수신인에게 여행 당시의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한다. 보문 느린우체통은 2015년부터 11년째 보문호반광장에서 운영되며, 단순한 우편 서비스 이상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가족, 친구, 연인 간의 따뜻한 메시지부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회장 이창은)는 7월 3일 대구지회 회의실에서 공공조달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이창은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공공조달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공조달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지원 및 교류 협력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및 정보교류 ▲계명문화대학교 공공조달학과 활성화를 위한 입시 및 취업 지원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협력 ▲기타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박승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조달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산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창은 회장은 “협회의 현장 경험과 대학의 교육역량이 결합하여 공공조달 관련 여성 인재 양성과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는 지난 3일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결과보고서 및 우수사례 평가 결과에 따른 표창으로, 남구는 2023~2024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건강증진분야 강자임을 입증하였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과 주민 요구가 반영된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으로, 남구보건소는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및 걷기 활성화 사업 등 건강증진 사업 전반에 걸쳐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보건사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는 자율방재단원들과 함께 여름철 더위에 지친 남구 주민들을 위해 얼음 생수 나눔을 통한 폭염 행동 요령 홍보를 실시하였다. 대구 남구는 지난 1일 남구민 한마음대회와 연계하여 대명 힐스테이트 1차 아파트 인근에서 ‘여름철 폭염대비 얼음 생수 및 부채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구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자율방재단과 구청 안전총괄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얼음 생수 1,000병 및 부채, 손풍기 등 1,000개 나눔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 및 폭염 행동 요령을 홍보하였다. 또한, 9월 30일까지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76개소를 운영 중이며,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하여 추가로 쉼터를 지정할 계획으로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을 정비할 예정이다. 그리고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양심 양산, 부채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적극 지원하여 온열 질환 사전 예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연이은 폭염 속에서도 야외에서 일해야 하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폭염에 지친 이동노동자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얼음 생수 나눔을 통해 안전하게 여름을 나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이하 공사, 사장 이재혁)가 지난 5일, 경북도청이전신도시 내 코오롱 하늘채 잔디광장에서 ‘여름맞이 물놀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와 입주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경영을 추진하고자 진행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입주민이 직접 제시한 의견을 기반으로 기획되었으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배치하였다. 특히 안전에 다소 취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물놀이 바운서와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행사 중간 휴식시간을 활용하여 진행된 송미해 밴드의 공연을 비롯해 마술쇼와 풍선 퍼포먼스 등의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행사의 다채로움 역시 확보하였으며, 아이스크림 및 음료 제공을 통해 입주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였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라며, “고객과 함께하고자 하는 공사의 바램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고객만족 경영실현에 앞장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7일 도청 동락관에서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열고, 새 정부 대응과 APEC 정상회의 개최 등 주요 도정 방향 공유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과 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도지사는 먼저, 창의적인 발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해 성과를 낸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과 우수팀 2팀을 선정해 시상하며 그 노고를 진심으로 격려했다. 시상식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최근 국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에도, 도정의 방향이 흔들림 없이 이어지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부서의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또한, 새 정부 공약과 국정운영의 방향에 발맞춰, 경북도의 주요 정책들이 국정과제로 확정해 나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과 폭염 대응, 산불 피해지역 재건 등 도정 현안과제 추진에도 각 부서가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순서로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사례 중심의 ‘가비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