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는 지난 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주10大 뉴 브랜드 중 하나인 ‘해파랑 경주바다 해양정원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자문위원을 비롯한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기조발표와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10대 뉴 브랜드 사업은 도시마케팅 전략수립과 경주비전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과 연계해 경주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먼저 기조발표자로 나선 황정환 (사)경주발전협의회장은 ‘뉴-경주 브랜드! 문무대왕릉 해파랑 해양정원’이란 주제로 문무대왕 해양자원의 가치와 해양정원 기본구상을 정책 제안 했다. 이어 주제발표자로 나선 박상욱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은 문무대왕 해양 융복합 문화 콤플레스로 21세기 새로운 경주를 이끌 자산 찾기와 선제적 고민거리를 다루었다. 다음으로 고경래 전.경주대학교 교수가 도시 브랜딩의 특성과 성공 전략을 중심으로 한 경주바다 실현방안에 대하여 발표했고, 문무대왕을 바탕으로한 경주만의 독자적 상징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끝으로 포럼이 종료됐다. 한편 지난 달 22일에는 ‘경주10大 뉴 브랜드 워크숍’을 개최해 공론의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9일(금) 영양군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의 주차위반 건수가 날로 증가하여 장애인들의 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합동점검 및 단속을 통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 및 주차불가표지 차량의 전용구역 주차, 보호자 운전용 차량에 보행장애인 미탑승 차량, 물건적치 및 주차면을 가로막는 주차방해행위 등을 위반한 차량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합동점검반은 영양시장, 영양문화원, 영양병원, LH아파트 등 관내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 지역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순회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주차를 단속하고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들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임을 인식시키고, 비장애인의 장애인전용주차 구역에 주차하는 위반행위에 대해 군민들의 경각심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건복지부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 3개, 최우수상 2개를 수상하며 5관왕을 달성했다. 지역복지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역복지사업 모범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시상하며, 총 17개 분야 중 달서구는 5개 분야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달서구는 대상 3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 사회복지서비스 일자리창출, ▲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구축), 최우수 2개(▲희망복지지원단 운영, ▲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로 5개 분야에서 수상, 총 13,500만원의 포상금을 획득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3개동 전체 찾아가는 복지 전담팀 설치·운영, 신속한 원스톱 종합상담 지원 및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돌봄행정, 스마트 기술 기반 복지 통합 플랫폼 구축, 선제적·지속가능한 다양한 생활 속 복지사각지대 상시적 발굴체계 구축을 통해 통합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등 달서형 복지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회복지서비스 일자리창출 부문」는 수요자 맞춤형 자립지원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지역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상주시 지역돌봄협의체는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간 연계·협력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가족센터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돌봄협의체 운영 관련 논의, 지자체 돌봄사업 및 교육지원청 초등돌봄교실 운영현황 안내, 2023년 다함께돌봄센터 신규 설치 계획 등 지역사회의 초등돌봄 실태를 공유하고 향후 돌봄 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정진환 부시장은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마음 놓고 계속 일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세워주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자리에 모인 기관들이 해야 할 일”이라며 “상주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는 8일(목) 오후 5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59회 대구 경북 무역의 날’ 행사를 개최해 수출의 탑을 달성한 기업 및 수출 유공 포상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대구경북지역은 수출의 탑 118개 기업(대구 41개, 경북 77개), 정부 수출유공 44명(대구 17명, 경북 27명), 지역 수출 유공 36명(대구 10명, 경북 26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대구 지역 수출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금융위기 등 어려운 세계 무역 환경 속에서도 올해 10월 중국은 101.5%, 미국은 19.5%(전년 동월 대비) 증가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출 증가율 두 자릿수(8.7억 달러, 32.4%↑)를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고 올해 수출액은 사상 최대치인 106억불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전하라 무역강국! 도약하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제59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엘앤에프(대표:최수안)가 대구 최초로 10억불탑을 수상했으며, ㈜에코프로이엠(대표:박종환), 포스코스틸리온주식회사(대표:윤양수) (이상 5억불탑), ㈜대동(대표:김준식, 원유현), ㈜피엔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서비스로봇 시장창출 및 시민체감도 증진을 위해 동대구역과 서대구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로봇 실증․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동대구역 역사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안내·방역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 실증에 착수하고, 2023년 상반기 서대구역을 대상으로 정부공모 ‘AI·5G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대구시의 주요 관문인 동대구역과 서대구역에서는 앞으로 서비스로봇을 만나볼 수 있다. 대구시는 서비스로봇 시장창출 및 시민 체감도 증진을 위해 동대구역과 서대구역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로봇 실증·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동대구역 : 안내․방역 로봇이 보인다.] 대구시 최대 관문인 동대구역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안내·방역 등 다수의 서비스로봇을 실증·보급하고 관제플랫폼 및 충전부스 등 로봇인프라를 구축해, 철도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로봇산업에 대한 시민체감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 동대구역(’21년 기준) 일평균 이용객 48,279명 안내로봇은 역사 내 시설에 대한 안내업무를 수행하고 주요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역로봇은 3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2월 8일(목) 14시 제조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로봇활용 수요인력에 대응하기 위해 실무형 로봇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로봇직업혁신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국비 144.1억원, 지방비 150.9억원)을 투입하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부지 3,278㎡를 활용해 센터를 건축하였으며, 산업용 로봇 및 협동로봇 실습실, 로봇자동화 테스트공간 등 지상 3층 연면적 3,438㎡ 규모로 실습 중심으로 교육하는 로봇전문 직업 교육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특히, 이번에 준공된 신축 센터는 로봇친화형 건물로서 다양한 로봇의 배치와 활용, 용이한 이동을 위해 특화된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2024년까지 ▲산업용로봇 ▲협동로봇 ▲AGV(무인운반로봇) ▲산업용·협동 로봇 적용분야 응용장비 등 100대 이상의 로봇실습교육 장비를 단계별로 구축할 예정이다. 신축센터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에 임시공간을 활용하여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월 8일(목) 오전 11시에 인터불고 호텔에서 고졸취업활성화를 위한 지역 우수기업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이 행사는 지역의 우수 중견기업 대표와 직업계고 학교장이 참석하여 고졸 채용 활성화를 위한 참석자의 의견을 수렴 및 직업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기업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고졸취업 분위기 확산을 도모한다. 이번 간담회는 예년과는 달리 참석자를 소규모(기업 대표 7명*, 직업계고 학교장 2명**)로 구성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심도있게 진행하며, 2023년에는 이와 같은 소규모 간담회를 3~4회 정도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 (주)엘엔에프, (주)대동, 경창산업(주), 에스엘(주), 삼보모터스(주), (주)카펙발레오, (주)티에치엔 ** 경북기계공고, 대구공고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지자체, 유관기관, 기업, 대학등과 지속인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으로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들이 관내 지역에서 뿌리 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토양 조성에 다양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CEO 간담회를 통해 대구지역 일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률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하 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확정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33명 중 찬성 218명, 반대 2명, 기권 13명으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을 가결했다. 이후 정부 법안이송 및 공포 절차를 밟고 나면 2023년 7월 1일부터 군위군은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관할구역이 변경된다. 다만, 법 시행 전에 군위군에 적용하던 경상북도 조례·규칙의 경우에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적용하고 이 경우 경상북도나 경상북도지사로 돼 있는 권한과 소관 사항은 대구광역시나 대구광역시장으로 본다는 내용의 경과 조치를 뒀다. 이날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30여 명은 국회를 방문해 법안 통과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 했으며, 지역 주민들도 대다수 환영하는 분위기다. 군위읍 한 주민은 “대구편입법은 우리 주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담긴 법이다. 그간 마음고생도 많았고 법 통과가 늦은 감도 있지만 앞으로 달라질 군위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8일 제30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 시정질문 전 이상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동의 없는 청하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에 대해 결사반대의 뜻을 밝혔다. 이어 시정질문은 임주희 의원을 시작으로 최광열, 김은주 의원이 일문일답 방식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집중점검 했다. 임주희 의원은 포항시의 해양스포츠 및 해양관광 레포츠 산업 육성 방안과 지방연구원 설립,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사항, 오어사 진입로의 보행자 통행안전 문제 해결책에 대해 물었다. ☞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가 해양스포츠산업의 중심이 되기 위해 첨단 해양산업 R&D센터를 중심으로 해양산업분야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접목한 최첨단 해양레저장비 제품을 생산하는 등 해양신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전문가와 기업, 해양레포츠 종목단체, 연구기관, 교육기관 간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인적·물적·조직 인프라를 확충·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해양관광자원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해양관광명소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발하는 한편,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고 편리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8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그랜드스테이션에서 <신철강시대, 자원순환형 탄소중립 사회에서 철강의 역할과 도전>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회연구단체인 국회철강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철강협회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국회철강포럼의 2022년도 마지막 행사로, 민동준 연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준호 고려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김희 포스코 상무, 최일규 현대제철 상무, 주성관 고려대학교 교수, 이재연 산업통상자원부 팀장이 참여했으며, 철강업계에서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KG스틸, 세아제강, 고려제강, TCC스틸 등이 참석했다. 이준호 교수는 발제를 통해 “ESG 차원에서 철강 수요기업의 탄소중립 철강제품의 사용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며, “산업 분야에서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제도 도입을 통해 탄소중립 철강제품이 시장에 공급되도록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욱 의원은 “철강업계가 금리 상승, 경기 침체, 물가 상승의 3중고로 힘들어 하고, 특히 포항 철강산단은 태풍 힌남노 피해까지 겹쳐 많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대한민국 철강산업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용)는 12월 7일(수)에 2023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하여 4조 3,922억 원의 예산안을‘수정가결’하였다. 2023년도 교육청 예산은 학생 개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높이고 미래형 교육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편성하였다. 총 재정규모는 2022년 대비 6,693억 원(18.0%) 증액된 4조 3,922억 원으로 정부의 내국세 확대에 따른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주요 사업을 보면, 코로나 19로 인한 학습결손 해소와 학습역량 제고를 위한 기초학력향상지원 474억 원, 유아교육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누리과정무상교육비지원 1,625억 원,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방과후자유수강권지원 1,960억 원,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학기중급식비지원 2,086억 원, 전교실 무선랜 구축과 스마트기기 지원 등 스마트교육환경구축 320억 원,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공간혁신 및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12월 7일 대변인, 청년정책관, 환경산림자원국, 과학산업국 등 경상북도 10개 실국 소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날카로운 심사를 이어갔다. 황명강 의원(비례)은 유튜브 및 SNS 콘텐츠 제작과 관련하여 홍보내용이 천편일률적이라고 지적하며, 구독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웹툰 제작 등 내용의 다양화는 물론, 도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은 타시도에서 경북으로 청년이 유입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거주중인 경북의 청년들이 잘 정착할 수 있는 정책개발이 더 중요하며, 경북청년사관학교와 관련하여 명칭이 군사용어로 적절치 못하다며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훙구 의원(상주)은 남북교류협력기금에 대해 아직 지출을 한 적이 없다며 현재 경색된 남북관계를 벗어나 향후에 활용처가 생긴다면 경북이 앞장 설 수 있도록 기금 목적에 맞는 사업 준비 등 미래를 준비하는 기금이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미래전략기획단 주요사업의 대부분이 용역 또는위탁사업이고 이런 용역사업 외에는 내세울만한 성과가 없음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