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가 지역 고용시장의 고질적 걸림돌인 구인·구직 미스매치 돌파를 위해 새로운 승부수를 띄운다. 대구 일자리 정보를 한데 모아 12일(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나서는 ‘대구일자리포털’을 첨병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돌파 방안을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일자리 정보를 한데 볼 수 없나요?”, “대구에서 일하려면 어디를 봐야 하나요?”, “사람을 뽑으려고 해도 사람이 없어요.” 등 일자리와 관련한 현장의 흔한 목소리다. 대구시는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 중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대 난제로 인식하고, 해결 방안 마련에 고심, 공을 들여왔다. 21개 외부 기관 전문가 회의, 의견수렴과 토론 15차례 등을 거쳐 대구가 중심이 돼 고용 정보를 한데 모으고, 시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적재적소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통합 시스템을 만드는 데 뜻을 모았다. ‘대구일자리포털’은 대구 중심의 △채용정보, △인재정보, △교육·훈련정보, △우수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게 맞는 지원정책 메뉴도 마련했다. 대구의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12월 9일(금) 대구시청 접견실에서 대구 89호 ‘나눔리더’ 가입식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보여주면서 사랑의 온도탑 예열에 앞장선다. ‘나눔리더’는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를 말하며, 2017년 6월 전국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인이 1년 이내에 100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나눔 실천 운동의 하나로 만든 기부자 클럽이다. 현재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 전국 누적 가입자 수는 3,260명이며, 대구의 누적 가입자 수는 88명으로 인구분포(전국 인구의 4.6%) 대비 가입률이 2.6%로 상대적으로 저조한 상황이다. 대구시는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나눔 확산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채보상운동으로 대표되는 대구에서 홍준표 시장의 이번 ‘나눔리더’ 가입이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과 사랑의 온도탑 100℃ 달성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이번 ‘나눔리더’ 가입은 ‘고강도 재정혁신’을 민선 8기의 중요한 시정혁신 방향으로 표방하면서도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 홍준표 시장의 평소 시정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지난 10일(토) 오전 10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2년 대구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대구 100인의 아빠단은 3~7세(‘16~’20년생) 자녀를 둔 아빠들의 육아 모임으로 남성 육아 참여를 통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9년에 처음 시작된 후 올해로 4번째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4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은 지난 6월 ‘모여라! 멋진 대구 아빠들’ 발대식 후 매주 월요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제시되는 5개 분야별(교육, 건강, 놀이, 관계, 일상 분야) 육아 미션을 수행·인증하고 ‘아빠와 식물 놀이’, ‘대구 명소·맛집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등 약 6개월 동안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 여론 주도자(Opinion Leader)로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날 해단식은 아빠단 26가족 약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 활동을 되돌아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최우수 아빠(김은도, 김정수, 이현근)를 포상해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했다. 2부 행사는 가족 모두가 아프리카 문화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해 아빠단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8일 대구인터불고호텔 컨벤션 홀에서『제59회 무역의 날』을 맞아 대구경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업인들과 가족, 수출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의 날을 기념해 수출의 탑 및 유공자 포상 등으로 기업을 격려하고 내년 또 한 번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도는 올해 코로나, 태풍 힌남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470억불 수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보다 6.2% 증가된 수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기업들의 능동적인 대처와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날 도는 수출의 탑 77개를 비롯해 동탑산업훈장 등 27명의 중앙 포상 전수식과 함께 26명의 도지사 표창을 진행했다. 먼저, 수출 5억불탑 수상은 에코프로이엠(대표 박종환), 포스코스틸리온(대표 서유란), 4억불 탑에는 피엔티(대표 김준섭), 1억불 탑은 에코프로이노베이션(대표 김윤태), 거상(대표 문제희)이 수상했다. 또 7000만불 탑은 디와이씨(대표 이종훈), 5000만불 탑은 경북통상 등 3개 기업, 3000만불 이하 68개 기업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진행된 수상식에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국가등록문화재 제4호인 조양회관에서 대구시 중학생 및 교사 23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동구에 소재한 문화진흥포럼에서 진행하는 ‘달구벌 동구곳곳 역사문화유산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애국심 함양과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조양회관을 방문해 대구 독립운동역사에 대해 배웠으며, 문화진흥포럼에서 기획한 태극기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태극기퍼즐 맞추기, 바람개비 태극기 만들기 등을 통해 나라의 국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학습했다. 한편, ‘달구벌 동구곳곳 역사문화유산체험’은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의 하나로 문화진흥포럼이 지난 2018년부터 선정돼 진행하고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동구에 있는 문화재를 중심으로 ‘옻골마을 전통한옥 만들기 체험’, ‘조양회관 독립선언문을 찾아라!’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 동구의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학습을 넘어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으로 개발되어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성군 보건소는 에이즈 예방주간(12.1.~12.7.)을 맞이하여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우선, 지난 5일 대원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건강한 성과 에이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벙 교육은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경북지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에이즈 감염 경로 및 에이즈 바로 알기, 올바른 콘돔착용 법 교육 등 청소년 대상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6일 이수페타시스 공장에서 중·장년층 직원 대상‘성병 예방 및 안전한 성관계 인식 제고’홍보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에이즈 예방을 위한 교육 리플릿, 콘돔 등을 배부하여 중·장년층의 에이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해소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했다. 한편, 예방 주간 동안 달성군 보건소 방문객들을 위한 에이즈 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1층 민원 대기실의 영상정보디스플레이장치를 활용하여 에이즈 예방 수칙 안내, 에이즈의 날 캠페인 포스터 전시, 무료 콘돔 배포활동을 진행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해 조기진단과 치료비 지원, 무료 익명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9일 문경에코랄라에서‘지역과 상생하다, 환경을 고민하다’를 주제로 3대문화권 활성화 사업인 문경에코랄라 청년커뮤니티 조성 및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에는 사업에 참여한 8개의 청년팀들과 청년들의 멘토 감독단 윤성진 총감독, 조영선 감독, 정헌영 지속가능감독과 환경과 축제 특강에 김지연 작가 등이 참여해 지역 청년들과 주민사업체가 협력해 관광시설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성화 사업은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친환경 플리마켓‘메아리 마켓’, 청년농부들의‘표고버섯 물총게임’, 청년들의 기획과 참여로 만들어진‘랄라콘서트’, 마을 매거진‘터미널’제작, 뮤지컬 난타공연‘그 시절 나의 아버지는 광부였다’,‘모두들 위한 특강’,‘친환경 워크숍’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저탄소 기획공연‘네이처콘서트’(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와‘폐비닐 업사이클링 화분 나눔’행사(기후변화센터 후원), ‘찾아가는 영화관’(영화진흥위원회), 문경여자중학교 학생들의‘제로웨이스트 집부터 시작해보기’이벤트 등 ESG 협력 사업도 함께 추진했다. 결혼을 앞두고 웨딩촬영 일정으로 성과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 현곡면 무과리 마을은 7일 현곡면 행정복지센터에 140만 원 상당의 백미(10㎏) 60포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주민들 외에도 무과교회와 무과리노인회의 참여로 준비됐으며, 취약계층 노인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쌀 구입비는 무과리 마을 주민들이 폐지 수거한 비용을 모아 마련됐다. 무과리 사랑의 손길은 마을 내 어르신 한 분(익명)이 무과리 노인회 이름으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후원하며 시작됐다. 김익현 무과리 이장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작은 위안과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대호 현곡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준 무과리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2월 9일(금) 청송사과유통센터 현동APC에서 청송사과 인도네시아 수출 첫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선적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하여 청송군의회 권태준 의장 및 군의원, 신효광 도의원, 경상북도 관계자, 생산농가 등이 참여해 첫 수출을 축하했다. 청송사과는 지리적 특성상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등 사과재배 최적지에서 생산되고 있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이번 수출은 2년여 준비기간에 걸쳐 청송군과 경상북도 자카르타지사의 협조 및 청송사과유통센터의 끈질길 노력 끝에 인도네시아의 수출을 이끌어 낸 만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고품질 청송사과 생산과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송군은 대한민국 최초로 인도네시아 300톤 사과 수출 쿼터 승인을 받은데 이어, 지난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쿼터 승인에 따른 현지 점검을 위해 급히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지난 9일 포항제철소 손뜨개재능봉사단(단장 송미영)이 송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사랑의 목도리, 모자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포항제철소 한땀나눔 손뜨개재능봉사단은 2020년 3월에 창단한 봉사단이다. 창단 첫해부터 올해까지 매해 연말마다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회원들이 손수 만든 목도리와 모자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정성을 담아 만든 사랑의 목도리와 모자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봉사단 회원 73명은 이웃 사랑을 위해 올 1월부터 정기적으로 모여 활동을 진행했으며,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은 뜨개질을 통해 한 해 동안 총 목도리 530점과 모자 270점을 준비했다. 이렇게 제작된 사랑의 목도리와 모자 800점은 해도동, 송도동 내 취약계층 800명에게 전달돼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을 도울 예정이다. 한땀나눔 손뜨개재능봉사단 송미영 단장은 “올해는 코로나와 포항제철소 수해복구로 인해 봉사활동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변함없는 회원들의 열정 덕분에 이런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이웃들에게 따뜻함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연합 창업보육센터 光UP火UP MOU 체결 2022.11.30.)우수기업 양성을 위한 기업 성공률 제고 및 기관의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원활한 창업 보육센터의 운영을 위하여 대구 달서구·중구·서구 소재 5개 창업보육센터가 MOU를 체결하였다. 본 연합 BI 光UP火UP MOU체결은 행사는 계명문화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대구공업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대구 의료관광진흥원 창업지원센터, 수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우수기업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에 대해 협력하며, 학술정보(세미나, 포럼) 교류 및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지원정책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발굴 및 지원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계명문화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대구공업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는 작년 7월에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 대구 의료관광 창업지원센터, 수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추가되었다. 대구 光UP火UP 연합 창업기관은 올해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교육, 투자 교육 및 데모데이행사 및 IR행사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금번 협력을 통하여 차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이종평) 주관으로 9일 문경 국군체육부대 실내체육관에서 23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경북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게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 지도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먼저, 정부포상인 새마을훈장에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 양희완 회장, 새마을포장에 예천군새마을부녀회 강석자 회장, 칠곡군새마을부녀회 장춘화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대통령표창에는 새마을지도자청송군협의회 윤준환 회장 외 4명, 국무총리표창은 경북새마을회 김민성 이사 외 7명,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은 새마을지도자울진군북면협의회 엄재완 새마을지도자 외 4명이 수상했다. 아울러 새마을운동으로 도정발전에 남다른 기여를 한 공로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수여되는 경북 새마을대상은 포항시연일읍새마을부녀회 김경란 회장 외 2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21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새마을 업무 추진 체계 구축 △새마을회 조직 및 인력 구축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 및 역량강화 △새마을분야 사업추진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13개 항목 23개 지표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범 군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쓰담달리기를 비롯한 클린예천 만들기 운동,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수집, 사회 저변층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인 행복한 보금자리 추진 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활동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읍면 평가에서는 호명면이 월포생태공원 경관단지조성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새마을정부포장 강석자(예천군새마을부녀회장), 국무총리상 김준대(풍양면), 행정안전부 장관상 엄춘희(호명면), 새마을대상 장성모(감천면)씨가 수상 영광을 안았다. 전재익 새마을경제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21세기 새마을운동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