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일환)는 지난 15일(목) 저탄소 고속도로 건설기술 확산을 위해 (사)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포스코, 현대제철 및 민간 건설사들과 함께 순환자원*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폐기물을 재활용해 생산 또는 사용되는 환경성, 경제성, 기술성을 갖춘 물질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교류회에서 저탄소 고내구성 콘크리트가 적용된 김포양주고속도로 건설현장의 난간방호벽, 방음벽기초 등의 시공 안정성 검증 결과를 공유했으며, 포스코, 현대제철은 철강산업 부산물로 만든 도로 포장재료 등 순환자원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발표하고 민간 건설사들은 친환경 건설기술 정착을 위한 의견 개진과 함께 개발기술의 현장적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2015년 연구를 시작으로 실용화에 성공한 저탄소 고내구성 콘크리트에 대해 지난 12월 6일 (사)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로부터 순환자원 콘크리트 분야 최초로 기술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교류회에서 기술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저탄소 고내구성 콘크리트는 한국도로공사가 시공성 및 역학적 특성이 확보되는 범위 내에서 주 원료인 시멘트의 50%를 철강산업 부산물인 고로슬래그 미분말**로 대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경찰청(청장 김남현)은 12월 15일(목) 대구경찰청 10층 무학마루에서 사이버수사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1회 사이버수사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대구경찰청에서는 진화하는 사이버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 사이버, 첨단안보, 마약수사 및 디지털포렌식 분야 수사관 57명으로 학습모임인 사이버수사연구회를 구성하였으며, 이번 세미나는 고도화․지능화 되고 있는 사이버상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수사기법 공유를 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것으로대구대 김창훈 교수 등 대구지역 학계·IT기업·공공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사이버수사자문위원 7명을 위촉하는 한편, ‘증가하는 사이버공격에 대한 효율적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전문수사관 2명의 연구과제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김남현 청장은 디지털사회 가속화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하는 사이버범죄에 효율적 대응을 위해 학계․기업․공공기관과 정보교류와 전문적인 협업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대구경찰의 수사역량이 한층 더 발전해 사이버공간에서 대구시민의 안전을 더욱 두텁게 확보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구경찰청은 앞으로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경북 남부지역 11개 시․군 의회가 지역 상생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포항시의회를 비롯한 경북 1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15일 출범해 포항시의회 백인규 회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당초 운영되던 경북 동남권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확대 개편되어 새롭게 출범됐으며, 포항을 비롯해 경주, 김천,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울릉 등 경북 남부지역 11개 시․군의회가 참여했다. 본 협의회는 각 의회를 시작으로 지역 간의 교류와 협업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함께 논의하며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됐다. 백인규 초대회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각 시․군 의장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남부지역 시․군 의회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소멸 등 공동의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2월 14일(수)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 및 LINC 3.0 어워드 시상식’에서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22년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동계 포럼’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LINC3.0사업과 산학연협력 활성화 및 성과 공유·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남대 LINC3.0사업단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 전국 LINC3.0사업단 협의회장상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 우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에는 그동안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감동 기업가형 대학구현’을 목표로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과 공유·협업 체계 구축, 산학연협력 성과 창출 및 확산 등에 헌신해 온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이 수상했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2013년 10월 1일부터 경남대 LINC사업단, LINC+사업단 및 LINC3.0사업단의 센터장, 부단장, 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어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에는 정부 부처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립합창단은 기획연주 ‘2022 송년음악회 <다시 희망으로>’를 오는12. 20.(화)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에 올린다. 기획연주 ‘2022 송년음악회<다시 희망으로>’는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정통 클래식부터 오페라, 뮤지컬, 한국민요 등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합창 무대와 특별출연 무대로 꾸몄다. 소프라노 정선경, 베이스 전태현과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앙상블), 타악기 (퍼쿠션) 김남훈, 국악타악 이현정이 객원 출연하여 시립합창단 준비한 송년음악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첫 번째 무대는 베토벤의 ‘Choral Fantasy: II. Finale (Allegro)’로 무대를 연다. 공식적인 이름은 ‘피아노와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으로 베토벤의 작곡 시기로 봤을 때, 합창 환상곡이 합창 교향곡보다 먼저 만들어져, 그의 작품 중 초석을 다진 작품으로 평가되어 베토벤의 수많은 작품들 중에서도 항상 중요하게 언급되는 곡이다. 두 번째 무대는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 무대로, 오페라 ‘몽유병 여인’ 중‘Ah Non Giunge (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국립대구과학관(관장 백운기)은 크리스마스 및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각종 다양한 공연과 과학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사이언트리 홀에서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을 개최하며, 이달 13일부터 25일까지 본관 로비에서 ‘상상무대-Merry Robot Christmas’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이달에 관람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념 공연은 18일, 24일 2일간 개최되며, 다른 특색을 가진 공연으로써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문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다채로운 무대가 선사될 것이며, 특히 메리 하모니마스는 아름다운 소리 예술로 장애와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 어울리는 자리이다. 공연의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공연 외에도 ‘상상무대-Merry Robot Christmas’체험행사가 봄, 여름시즌에 이어서 찾아온다. 13일부터 25일까지 로봇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총 8개 부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메인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겨울시즌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더욱 즐겁고 특별한 체험들로 구성하였으며, 오전 10시부터 평일 160명, 주말 210명에 한하여 선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연말을 맞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전국적 소비촉진 행사와 연계해 온·오프라인몰 특별 판매전과 할인행사 등의 소비촉진 행사인 ‘윈·윈터(Win-Winter)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주요내용: (온라인) 온라인 채널과 연계한 기획전, 홈쇼핑 등 판매확대, (오프라인) 나눔바자회, O2O마켓 등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 (홍보) 소비진작 캠페인 금리 인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의 확대로 인한 큰 어려움 속에서 위축된 소비 회복과 소상공인의 활력 부여를 위한 이 행사는 ‘모두가 이득, 행복이 가득’이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6일(금)부터 25(일)까지 10일간 열린다. 다채몰, 사기충전, 약령몰, 쉬메릭 등 지역 온라인몰*에서는 한방제품, 패션/뷰티, 리빙, 식품 등 중·소상공인 90개 사의 600여 개 제품을 최대 50%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판매전이 열린다. 또한, 대구경북 상생장터, 대구기업명품관 등 오프라인 판매장(별첨)에서도 농·특산물, 공예품, 침구류 등 중·소상공인 200개 사 2,000여 개 제품에 대해 가격 할인(최대 50%), 1+1 특가 판매,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2022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북구 관음동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 관음(觀音)’과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눈꽃처럼 밝은 설화마을’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에는 2026년까지 총 531억 원*이 순차 투입돼 15만 5천㎡의 쇠퇴지역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된다. * 도시재생재정보조 330억원(국비 165, 시비 82.5, 구‧군비 82.5), 구‧군 자체지방비 56.06억원, 공기업 투자 141.86억원, 민간투자 3.08억원 북구 관음동(관음공영주차장 일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 관음(觀音)’ 사업은 노후된 경로공원 정비 및 부족한 마을공영주차장 확충 등으로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반려동물시설을 조성해 유동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설화1리회관 일원) ‘눈꽃처럼 밝은 설화마을’ 사업은 지역 전통 자원인 상여소리를 활용해 마을 정체성을 확보하고 눈꽃마실터, 소리커뮤니티마당 조성, 노후 주택·골목길 정비 등 주민 편의시설 설치와 노후 주거지 개선사업을 추진해 도시경쟁력을 향상하고자 한다. 대구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추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15일 오후 3시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실습장에서“자작면”시식 및 평가회를 개최했다. “자작면”은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과 연계하여 지역 특화음식 및 영양 먹거리 발굴 차원에서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에서 개발하게 된 음식이다. 대중적인 짜장면의 이름을 자작나무와 연계하여 자작면이라 짓고 면 자체를 자작나무의 나무 모양을 나타내기 위해 목이버섯, 먹버섯을 넣어 만들었으며, 자작면의 면은 자작나무를, 짜장소스는 흙을, 찹스테이크는 바위를 표현하여 자작면 한 접시에 영양 수비면 죽파리의 자작나무 숲을 담고자했다. 또한 젊은 층을 겨냥하여 자작면을 파스타면으로 활용한 다양한 크림파스타(사계자작면 가칭)도 시식했으며, 크림소스에 동결건조 산나물분말을 넣은 초록색의 여름자작면 그리고 영양의 색이 곱고 매콤한 영양고춧가루를 넣은 붉은색의 가을자작면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자작면과 함께 자작짬뽕, 자작탕수육, 겨울자작면, 소리나는 자작면, 자작크림새우 등 다양하게 개발 시도 된 메뉴들도 전시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자작나무의 형상을 면으로 표현한 생각이 참신하다”며“이러한 다양한 메뉴개발의 시도가 지역의 다양한 먹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16일 경산 진량읍 경산3일반산업단지에서 「자율주행셔틀 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윤두현 국회의원, 배한철 도의회 의장, 조현일 경산시장, 도・시의회 의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원장, 유관기관 및 관련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연구센터는 산업부·경북도·경산시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41억원 규모로 추진한 「도심형 자율주행셔틀 부품 및 모듈 기반조성사업」의 핵심 기반 연구시설이다. 해당 연구센터는 2018년 조성된 「차세대 차량융합부품 제품화 지원 거점센터(3층)」에 5개층, 연면적 5,235㎡ 규모로 증축해 준공됐다. E-모빌리티용 섀시다이나모미터, 도로 공간정보취득장비, 자율주행테스트플랫폼, 자율주행차량용 영상센서시험시스템 등 주요장비를 구축하고 자율주행개발실, 전장시스템개발실 등의 공간을 갖췄다. 기존 구축된 내연기관 자동차의 차량융합부품의 개발지원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셔틀 핵심부품의 기능 평가와 신뢰성 검증을 비롯해 구축된 첨단 장비를 활용한 자율주행 분야의 기술개발과 연구지원 등을 중점 지원하게 된다. 경북의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5일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예천축산농협, 가축인공수정사회, 수의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우량한우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2023년 한우 인공수정료 지원사업 추진’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한우 인공수정료 지원사업의 지원방안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예천한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특히 군은 유전능력이 우수한 우량한우를 육성하고자 우량암소(Elite Cow) 장려금 지원, 한우암소 유전체분석 지원, 저능력 미경산우 비육 지원사업 등 한우 개량에 힘을 쏟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우 공급과잉에 따른 축산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유전능력이 떨어지는 저능력 암소를 선별 도태해 사육두수를 조절하는 동시에 우량암소 보유율은 증가하는 방향으로 개량을 추진함으로써 한우산업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경보 축산과장은 “한우 개량사업을 지속 추진해 명품 예천한우 생산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사)정인장애인복지회는 지난 14일 농협 달성유통센터 강당에서 이무희 시설장과 정신적 장애인 및 가족, 지역 내빈 150여명을 모시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2사업성과 보고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용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전홍배, 최재규 군의원을 비롯하여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정신적 장애인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특히 정인장애인복지회가 오늘에 있기까지 많은 지원을 해주신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와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고마운 뜻을 전했다. 또한, 제1회 재활극복수기 공모전을 열어 선정된 4명에 대해 시상을 하고, ‘나의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대상을 받은 김영현 회원의 수상작 발표를 듣고 정신적 장애인의 멋진 성장의 모습을 다 함께 축하하는 시간이 되었다. 정인장애인복지회 행복울타리 이무희 원장은“정인장애인복지회가 앞으로도 더 많은 정신적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여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당사자들을 도울 것이며, 정신적 장애인에게 편견을 갖고 있는 지역하회의 인식도 함께 바꿔나가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5일 오후 4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 박은덕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난치병 학생 돕기 「사랑의 날개 달기」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적인 성금 모금을 통해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및 중증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과 가족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나눔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부산교육청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난치병 학생 돕기 캠페인 공동 주관 ▲난치병 학생 돕기 캠페인 및 모금사업 적극 추진 ▲난치병 학생 돕기 캠페인 활성화 우수기관 표창 ▲난치병 및 중증질환 학생 치료비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난치병 학생들을 위한 캠페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다 많은 아이들이 치료를 통해 다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