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대학원 등 외부 특강으로 받은 강의료 전액 164만1600원을 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부했다. 이 시장은 지난 ▲11월 24일에는 경기대 교육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과 문학으로 읽는 인간과 인생‘을 주제로 강연을 하는 등 모두 네 차례에 걸쳐 강의했다. 앞서 이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 ’리더의 리더십과 상상력‘을 주제로 ▲지난 10월 25일 국민대 정치대학원 북악정치포럼 ▲10월 27일 용인대 경영대학원 CEO과정 ▲12월 1일 용인대 교육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바 있다. 이 시장은 이 같은 특강 외에 관내 노인대학, 시민들의 초청을 받아 재능기부 차원의미술 관련 특강을 10여 차례 진행했다. 또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최초로 인문 분야 ’휴먼북‘으로 등록, 지식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 시장은 “평소 미술, 문학, 음악 등을 좋아해 관련 공부를 틈틈이 해 왔는데 배운 지식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특강으로 받은 강의료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기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0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울산 관내 전 학교(원)장, 주요 부서장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울산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울산교육의 내년도 4대 정책방향별 284개 세부 사업과 4개의 역점추진과제 등을 밝히고, 2023년 학교회계 예산 편성 지침, 학교업무정상화 관련 내용도 함께 안내했다. 울산교육청은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4대 정책방향으로 △미래 준비 책임교육 △학생 맞춤 안심교육 △관계 중심 공감교육 △현장 지원 열린행정을 제시했다. '미래 준비 책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기초학력 보장 지원과 배움성장 집중학년제 등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통합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13개인 전문지원기관을 20개로 확대하고 난독 학생 지원을 위해 대학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60교 300학급에서 운영하고, 고교학점제 안정적 운영을 위해 연구·선도학교와 학점제형 교과교실제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학생 맞춤 안심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초등돌봄교실 확대 여건을 조성하고 방과후활동 공간 여건도 조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군청사 외벽에 군정 홍보를 위한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이날 청사 광장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LED 전광판’ 점등식을 열고, 디지털 옥외현수막 시연을 진행했다. LED 전광판은 기존 아날로그식 옥외현수막 게시대와 달리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 홍보물을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으며, 최신 음향과 동영상 등이 포함된 디지털 홍보물도 표출할 수 있어 군정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 풀컬러 LED로 구성됐으며, 가로 8m, 세로 8m 및 1,024 LED Modules(Pitdh 3.9mm)로 울산 지자체가 설치한 LED 전광판 중 최대 규모, 최고의 화질을 갖췄다. 또한 주변 조도를 감지해서 최적의 화면밝기를 제공하고, 옥외 환경을 고려해 방진, 방수기능이 포함됐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5시간 동안 군의 정책홍보를 비롯해 날씨, 미세먼지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송출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청사 LED 전광판을 통해 군청 방문객에게 우리 군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동구청은 12월 20일 오전 11시 동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울산수산업협동조합과 방어진항 이용 활성화에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상생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과 오시환 울산수산업협동조합장이 참석해 방어진항의 이용 활성화를 통해 동구지역 관광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사항을 보면, 동구는 바다 전망이 좋은 방어진위판장 상부 공간을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관광시설 등을 조성하고 울산수산업협동조합은 방어진 위판장 상부 공간을 지역주민과 이용객을 위한 관광, 먹거리,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데 협조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울산수산업협동조합과의 협약식 체결은 국가어항인 방어진항의 효율적 공간 활용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다양한 정책사업을 개발하여 침체된 동구 경제의 심장에 다시 뛸 수 있는 활력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우리나라 수산물인 풀반지(Thryssa hamiltoni), 그물베도라치(Dictyosoma burgeri, 긴꼬리벵에돔(Girella melanichthys)이 식품원료로 인정되어 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 「식품위생법」제7조에 따른 「식품 등의 기준 및 규격」의 개정 고시(’22.10.25.) 풀반지는 몸 길이가 짧고 납작하며, 은백색을 띠는 어류로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에 서식하는 종으로 멸치와 같이 지방과 칼슘 함량이 높으며, 회·젓갈·구이로 먹는다. 그물베도라치는 몸이 길어 미꾸라지와 생김새가 유사하여 ‘바다의 미꾸라지’라 하고, 제주도에서는 ‘보들레기’, ‘보들막’으로 불린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서식하며, 남해안에서는 식감이 쫄깃하고 맛이 좋아 횟감이나 구이로 먹는다. 긴꼬리벵에돔은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와 독도 해역에 서식하며, 특히 제주도 연안에 자원량이 많다. 체형과 색깔이 벵에돔과 유사하나 아가미 뚜껑 뒷 가장자리와 가슴지느러미 기부가 짙은 검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식품에 사용하는 식품원료는 「식품위생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가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해 일자리 문제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북구는 각종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모두 2만4천 여 일자리를 창출·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북구는 최근 열린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보고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민선8기 일자리 정책 4대 추진방향은 ▲미래혁신 성장 생태계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기반 조성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연대와 협력을 통한 상생의 노사민정 실현으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차, 수소경제 등 미래 신산업 성장기반 조성을 통한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 △자동차부품 중소제조업 맞춤형 지원 △지역경제와 산업의 활성화 기반 강화 △유통·관광 활성화를 통한 서비스산업 육성 △지역산업 수요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청년창업 지원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 강화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추진 등 10대 추진전략을 정하고, 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2022년 올 한 해 동안 울산시정을 가장 빛나게 한 사업으로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울산공장 신설유치 지원’이 선정됐다. 울산시는 지난 11월 14일 ~ 11월 25일까지 시민, 시와 구·군 의원, 출입기자, 유관기관, 공무원 등 2,759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1위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울산공장 신설유치 지원’(자동차조선산업과‧투자유치통상과), 2위 ‘울산 대중교통의 대전환 동해선 광역전철’(광역교통정책과), 3위 ’제103회 전국체전‧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전국체전기획단), 4위 ’대비하고, 복구하고, 예방하는 3중 안전도시 울산‘(재난관리과), 5위 ’울산권 개발제한구역 해제 추진‘(도시계획과‧도시균형개발과)이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울산공장 신설유치 지원’은 2조 원 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국내 최초로 울산에 유치했다. 특히 전기차 핵심생산 기지 구축을 위해 속도감 있는 공장신설 지원으로 세계적인 미래차 선도도시를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최고의 시정으로 선정됐다. 2위는 ‘울산 대중교통의 대전환 동해선 광역전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는 2022년 울산 남구 관광진흥위원회(위원장 류재균 부구청장)를 20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남구 관광진흥위원회 재구성 후 처음 가진 대면 정기회의로 부위원장 선출에 이어 22년도 관광업무 추진사항과 23년도 남구 관광활성화를 위한 주요 추진 시책들을 살펴보고 다양한 정보 교환 및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2023년 관광분야 주요시책 사업에는 자원연계 관광인프라 확충, 힐링 관광 콘텐츠 개발, 수요자 중심의 관광서비스 개선, 전략적 홍보 관광마케팅 강화 등의 주요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남구 관광진흥위원회는 남구의 관광여건을 개선하고, 관광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재구성됐으며, 위원장인 류재균 부구청장을 포함해 모두 24명의 위원으로 관광분야 교수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울산관광협회, 여행업계, 호텔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남구의 관광 인구 유입을 위한 콘텐츠 개발, 체류형 관광자원 발굴 등 2023년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분야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남구는 위원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류재균 부구청장은 “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올해 마지막 현장경영 일정으로 19일 대전에 있는 한수원 중앙연구원을 방문했다. 취임 직후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현장을 찾았던 황주호 사장은 한수원의 5개 원전본부와 한강수력본부 현장에서 국정과제와 경영현안을 챙기며 광폭 행보를 이어 왔다. 그리고 2022년 마지막 현장경영으로 중앙연구원을 선택했다. 중앙연구원은 운영중인 발전소의 각종 기술 현안 대응뿐 아니라 원전수출, 해체사업, 사용후연료 관리, SMR(소형모듈원전) 관련 핵심 기술개발 등 한수원 미래 사업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황 사장은 이날 재료열화실험실, ICT재해복구센터, 수소실증연구센터, AIMD(자동예측진단)센터 등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며, 계획된 일정대로 국정과제 및 신사업 R&D를 추진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래먹거리인 SMR, 계속운전, 사용후핵연료 등 핵심적인 신사업을 주도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북소방본부는 전국적인 한파특보 발령에 따른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겨울철 실외 활동 시 도민의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12월 평균기온은 평년(0.5~1.7℃)과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이 각각 40%, 1월 평균기온은 평년(-0.5~-0.3℃)과 비슷할 확률이 50% 정도 되겠으나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경북 119구급대가 이송한 한랭질환 환자는 전년 대비 91.6% 증가했고, 연령분포는 10대 17%, 30대 13%, 40대 9%, 50대 13%, 60대 48%로 고령자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랭질환 중 저체온증은 체온이 35℃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로 의식이 희미해지고 호흡과 맥박이 느려진다. 28℃ 미만이 되면 몸이 굳고,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보다 높아 주의해야 한다. 저체온증 환자를 발견하면 가장 먼저 119로 신고하고 따뜻한 곳으로 이동시켜야 하며, 환자의 옷이 젖은 상태라면 벗긴 후 담요 등으로 감싸주고, 의식이 떨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한 달을 코로나19 예방 집중홍보의 달로정하고 지역시장 캠페인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12월 9일 청도시장에 이어 12월 16일 동곡·풍각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장상인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펼쳤으며, 각 리별 마을방송 및 관공서 전광판을 통한 ‘코로나19 국민행동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감염취약시설 방역점검 및 소독용품 지급 등 연말연시 코로나19 전파방지를 위한 집중홍보를 실시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최근 계절적인 요인과 시간경과에 따른 면역감소, 실외마스크 해제, 연말연시모임 등 단체모임이 활성화 되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한다. 시는 19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배심원단’ 35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갖는다. ‘주민배심원제’는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에서 직접 주민이 참여해 공약실천계획의 적정여부를 심의하고, 평가와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제도다.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와 협업을 보장하고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된다. 이에 앞서, 시는 민주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만 18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ARS 모집과 전화 면접을 거쳐 주민배심원 35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첫 회의는 △안동시장의 위촉장 수여, △‘새로운 안동을 위한 비전 2030’ 특강에 이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주민배심원 역량강화 교육, △분임 구성 및 토의 순서로 진행된다. 위촉된 주민배심원은 총 3차례 회의를 통해 공약실천계획 평가 및 조정 적정여부를 심의한다.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검토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한 최종 권고안을 시에 제시하며, 시는 권고안을 검토·반영하여 공약을 최종 확정 후 안동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 19.(월) 15:00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첨단반도체 소재․부품․설계특화단지」지정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방안을 논의하였다.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전략회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에 관한 운영지침」이 고시(12. 1.)됨에 따라 특화단지 지정 분야 및 요건 등을 검토하고 특화단지 지정 대응 상황과 추진체계를 점검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구미시장, 장상길 과학산업국장(경북도청), 반도체 기업(SK실트론,LG이노텍,삼성SDI,매그나칩반도체,KEC,원익큐엔씨, 엘비루셈,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코마테놀로지), 반도체실무위원회(위원장 이현권), 용역사 등 30여명 참석하여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전략회의 결과를 토대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서 요구하는 특화단지 요건과 당위성을 충분히 갖춘 만큼 정부 운영지침의 면밀한 검토와 전략수립을 통해 특화단지 공모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당부에 말씀을 전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