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21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대회의실(2층)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과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 및 언론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물 상영, 2023년 시정추진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은 ‘Again 경상의 꿈 상주’라는 주제로 2023년 상주시 시정추진 방향에 대해 30분 가량 직접 설명하였다. 과거와 현재의 대화를 통해 미래로 가는 상주시 발전전략을 구상함으로써 공동체 중심인 상주정신을 찾고 나간다는 미래비전을 발표함으로써 상주시의 명확한 비전을 밝혔다. 중앙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정책을 준비하고, 중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함께 KTX 시대를 성공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하여 활력 넘치는 상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주시는 대구 군사시설 유치를 통해 인구 10만을 회복하고 미래 상주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민들과 힘을 합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기필코 유치에 성공하여 명실상부한 국방의 메카로 자리잡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민·군이 위화감 없이 모두가 따뜻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스코휴먼스(사장 김희대)가 충현복지관(관장 이창희)과 함께 발달장애인을 위한 교육용 ‘생활 속 안전 웹툰’을 제작했다. 이번 웹툰 제작은 포스코휴먼스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쉽고 재밌는 맞춤형 컨텐츠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방법으로 안전사항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웹툰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충현복지관과 함께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진행했으며, 충현복지관의 웹툰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작가 6명이 웹툰 작업에 직접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또한, 포스코휴먼스는 이번 웹툰 제작을 위해 임직원과 회사가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탁해 마련한 기부금을 활용하여 제작비용 5백만원을 후원하였으며, 안전 웹툰 제작에 필요한 소재와 시나리오도 제공했다. 1편당 8개 장면씩 총 5편으로 제작된 안전 웹툰은 주인공 ‘철이’가 반려 고양이 ’몽이’와 함께 외출을 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불안전한 상황에 대해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교육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휴대폰을 보면서 걷지 않기, 자전거 사용법, 교통 안전 등 일상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다뤘으며, 발달장애인 작가가 저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21일 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김재욱 칠곡군수, 칠곡출신 도의원, 칠곡문화원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부동전적기념관 도(道) 이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부동전적기념관은 1981년 건립돼 1995년에 구국관 건립으로 현재 부지면적 1만8744㎡에 기념관 1동, 구국관 1동, 전적비, 백선엽장군 호국구민비 등이 있는 현충시설이다. 이는 전쟁기념관(서울)과 유엔군초전기념관(오산)과 달리 6.25전쟁 최대 격전지이자 최후의 방어선이였던 칠곡의 전투현장에 존재하는 유일한 전쟁기념관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은 도와 칠곡군이 기념관을 국가적인 현충시설로 관리할 필요가 있는 시설이라는 인식을 같이해 내년 1월부터 도에서 직접 기념관을 운영ㆍ관리한다. 또 더 나아가 호국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설 이용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국의 명소가 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경북의 6.25전쟁사와 전쟁영웅 선양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민간주도로 내년 상반기 건립 예정인 다부동전투 영웅 백선엽장군 동상과 장기적으로는 백선엽장군 기념관건립도 지원해 국가적 현충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2022년 하반기 베스트사업으로 명촌지구 풍수해생활권 공모사업(490억원) 선정 등 8개 사업을 뽑았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구정조정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베스트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명촌지구 풍수해생활권 공모사업 선정'은 매년 반복적인 하천 범람과 침수피해를 겪는 명촌천 일대를 정비해 주민의 안전한 주거생활권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재해 예방사업 최대 규모 예산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 주민의 행복과 안전을 모두 반영한 성과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업으로는 구청장이 직접 민원 현장을 찾아가 주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현장구청장실 운영, 현대자동차노조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동학대예방교육,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도로구조개선을 통한 편리한 통행공간 조성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현장구청장실은 주민과 신뢰를 쌓는 진정성 있는 사업으로 좋은 평가를, 현대차 노조원 아동학대예방교육은 민간부문에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해 아동이 중심인 아동친화도시 구현에 기여했다는 평을 얻었다. 또 폐선부지 정지 및 도로구조 개선사업은 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의회(의장 최병욱)는 20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24일부터 27일간 계속된 제260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2년도 공식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여러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지난달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재길) 구성하고 집행기관의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활동을 펼쳐 총 67건의 시정‧조치 요구를 했다. 이어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향순)를 구성해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 및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2023년도 예천군 총 예산은 올해 본 예산 5,858억 원보다 약 603억 원(10.3%) 증가한 6,461억 원이 제출돼 이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16억8천만 원을 감액하고 내부 유보금으로 조정해 의결했다. 본회의에 앞서 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과 유관기관 임직원, 주민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고 본회의에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20일 인근 해병대 제1사단 2여단 2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월성본부는 원전 방호에 힘써주는 해병대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30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준비했으며, 이는 연말연시를 맞은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원전 방호 지원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저도 해병대에서 장교로 군 생활을 했는데, 후배들이 추운 날씨에도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매우 든든하다.”며 “원전 방호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는 장병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원전 방호를 지원해주는 장병들의 복지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한때 최고의 번성기를 누렸던 항구가 있었다. 자연의 축복을 받아 각종 어종이 풍부했고, 그 덕분에 사람이 드나들고 물자가 오가며 이름을 떨쳤다. 포항 구룡포항, 경주 감포항과 함께 동해 남부의 중심 어항 역할을 했던 울진 죽변항 이야기다. 내년이면 개항 100주년을 맞아, 죽변항은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동해의 거친 바다를 닮은 투박함 속에 부드러운 매력이 숨어 있는 죽변항으로 초대한다. 죽변항의 옛 이야기 지난 2010년 죽변면 죽변리에서 유물이 발견됐다. 조기 신석기 시대(기원전 6000년경)에 낚싯배로 쓰인 목재 선박과 노 등이었는데, 당시 이 일대에 사람들이 있었고 어업 생활상을 보여주는 획기적인 발견이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이민 이주 정책으로 일본인들이 죽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후 어항의 모습을 갖추고 출어가 합법화되고, 항구의 기반이 되는 등대가 세워졌다. 이처럼 사람들은 고대부터 오랫동안 죽변항 주변에 터를 잡고 바다와 함께 살아왔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살기 좋은 자연환경이 큰 역할을 했으리라 짐작된다. 죽변지역은 해류의 영향으로 사계절 비교적 온난한 편이다. 이로 인해 좋은 어장이 형성될 수 있었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12월 21일(수) 오전 10시 창조관 1층 일원에서 ‘2022 경남대 산학연협력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협력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미래교육의 혁신! 일머리교육으로 경남대학교를 말하다’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양일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산학넷 ▲공모전 및 경진대회 시상식 ▲폐막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우선 21일부터 창조관 로비에는 LINC3.0사업단 및 산하 본부(센터)를 소개하는 ‘산학연협력정책관’을 비롯해 ▲일머리인재양성관 ▲창업관&미래교육혁신관 ▲함께성장관&가치창출관 등 대학구성원, 고교생, 가족회사 및 유관기관 모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경남대가 한 해 동안 LINC3.0사업을 운영하며 발굴한 주요 프로그램별 경진대회 우수작과 산학연협력 우수 사례 등을 전시하는 우수사례 전시회도 함께 마련됐다. 온라인으로는 ‘메타버스 가상 전시관’을 구축하고, 경남대 산학연협력 우수사례 패널 및 우수성과 동영상 등을 전시하며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는 21일(수)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올 한 해 양성평등촉진 및 여성권익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는 양성평등촉진 부문에 대한미용사회영양군지부 김성자씨,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황은자씨, 대한적십자사영양군지구협의회 심혜숙씨, 새살림봉사회 심정교씨가 선정돼 오도창 영양군수가 직접 표창패를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여성권익증진 유공으로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권낙향 사무국장의 부군인 허장회씨가 수상하며 배우자의 사회활동 참여와 능력개발에 적극적인 후원을 해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여식이 끝난 후 진행된 정기총회는 2022년도 회계감사 및 결산보고와 2023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여성단체협의회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계숙 협의회장은“올 한 해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여성단체협의회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여성의 권익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높여나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협의회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내년 초부터 지역 경로당 100곳에 ‘스마트경로당’을 구축해 시범 운영에 나선다. 울주군은 21일 군청 군수실에서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 KT 울산지사와 스마트경로당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스마트경로당은 지역 특성상 거리가 멀어 복지관 등 문화시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작은 복지관을 조성하고, 경로당의 디지털 편의성을 높여 노령층의 디지털 문화 소외현상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기존 경로당에 IPTV 등 스마트 인프라와 울주군 전용채널을 구축해 복지관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여가복지·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울주군은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 기본계획 수립 등 사업 추진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촬영 및 편집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는 스마트경로당 선정 및 운영 협조 △KT울산지사는 경로당 전용채널 구축 및 탬플릿 구성 등에 상호 협력한다. 울주군은 내년 1월부터 스마트경로당에 IPTV, 와이파이, 경로당 전용채널 개설 등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스마트경로당을 통해 지역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민선 8기를 맞아 본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6천억 시대를 맞이했다. 내년 본예산은 올해 5403억원 대비 617억원이 증가(10.25%)한 6020억원으로 지난 12월 20일 군의회에서 의결 확정되었다. 예산 규모를 살펴보면 6020억원으로 일반회계 5672억, 특별회계 348억원 으로 역대 최대규모로 편성했다. 이는 지방교부세가 2,565억원으로 올해 대비 515억원(25.12%)증가, 국도비 보조금이 1984억원으로 79억원(4.0%)증가하는 등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김하수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국회, 중앙부처, 경상북도, 경상북도 의회를 방문하여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이번 예산안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과 역점 사업의 본격적인 이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안전망 구축,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인구증가를 위한 정주여건 강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재원을 편성하였다. 분야별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사회복지 및 보건분야 1324억원(21.99%)을 편성해 아동수당지급, 중증장애인 기초장애 연금지원, 국민기초생활 보장급여, 아이돌봄 수당, 노인일자리및사회활동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대구시 주관 ‘2022년 청소년 선도보호 구․군 평가’에서 8개 구․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서구는 청소년 안전망 운영 활성화 수준, 청소년 선도보호, 청소년 권익증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6개의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 한 해 서구는 지역사회 연계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주변·유흥업소 밀집지역 등 청소년보호 취약지에 대해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고,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청소년의 심리 안정을 통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하였으며, 청소년 주도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사회참여의식 확산을 도모하였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문제 발굴 및 정책제안 활동을 위한 <청소년 리빙랩>, 학교 밖 청소년들의 기부활동 과정을 담은 <기부가 좋다!>, 위기청소년들의 생필품 및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한 <위기청소년 일촌 맺기>가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삶에 대처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최선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주차난 해결을 위해 ‘사유지 개방 주차장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일산동 971-7번지에 사업비 2,200만원을 투입하여, 주택가 나대지에 주차면 26면을 조성하고 12월 9일부터 무료 개방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말에는 사업비 1,000만원을 투입하여 방어동 243-2번지와 화정동 17번지에 주차면 총 10면을 조성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등 올해 총 3개소에 36면의 사유지 개방 주차장을 조성했다. ‘사유지 개방 주차장 조성’ 사업은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소유주의 동의하에 사유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하여 2년 이상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 공유 사업이다. 사유지 개방에 동의한 소유주에 대해서는 해당 필지 재산세를 면제해주며 최대 한도 5,000만원까지 사업비를 투입해 주차장 시설을 조성해 준다. 동구청 관계자는 “사유지 개방 주차장 조성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추진으로 공유 주차장을 조성하여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